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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신촌역 인근 '신촌지역(마포)2-7지구' 196가구 복합단지로 탈바꿈 2022-06-30 10:22:12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인근 노후·불량 건축물 밀집지역이 196가구 규모의 신축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신촌지역(마포) 2-7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마포구의 '신촌지역(마포) 2-7지구'는...
용산 효창동 고밀개발…스카이라인 바뀐다 2022-06-28 17:15:23
해당 구역은 용산구 효창동 5의 307 일대로 노후 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이다. 경의중앙선 효창공원앞역 인근 9만332㎡를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용적률 438% 이하를 적용한 고밀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역세권 도시정비형재개발은 민간 사업자가 사업을 신청하면 용적률을 최대 500%까지 적용해 주고, 완화된 용적률의...
LH, 주거환경·재개발 구역 거주자 전세자금 지원 2022-05-30 13:31:02
노후·불량주택 등 위험건축물 거주자에게 연 1.3%의 금리로 전세자금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도시정비법상 주거환경개선·재개발사업으로 지정·고시된 지역내 노후·불량주택에 1년 이상 거주한 자 가운데 배우자 합산 연소득이 6천만원 이하인 사람이다. 또 임대차 계약체결 이후 보증금의 5% 이상을...
LH, 위험건축물 거주자 이주 지원…수도권 최대 2억원 2022-05-30 09:12:36
LH는 주거환경개선사업구역과 재개발사업구역 내 노후·불량주택 등 위험건축물 거주자에게 연 1.3%의 금리로 전세자금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한 LH는 부산문현2, 인천송림4 등 노후 건축물이 밀집한 주거환경개선사업 구역 내 주민에게 전세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LH에 따르면...
LH, 위험건축물 거주자에 전세자금 지원…이율 '연 1.3%' 2022-05-30 08:28:00
내 노후·불량주택 등 위험건축물 거주자에게 전세자금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위험건축물 거주자에게 전세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은 도심 내 노후 건축물을 신속하게 정비하고 노후·위험건축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실시됐다. 부산문현2, 인천송림4 등 노후 건축물이 밀집한 주거환경개선사업 구역에...
'신통기획 재개발 1호' 천호3-2구역, 1년 만에 심의 통과 2022-05-25 17:53:39
저층 노후 주거지 천호3-2구역이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사업지 1호로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다. 신속통합기획은 서울시가 각종 규제 완화로 사업 인허가 절차를 단축해 정비사업을 지원하는 제도다. 심의를 최종 통과한 재개발사업지가 나오면서 다른 신청지의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
서울 강동 '천호3-2구역' 420가구 신축단지로 탈바꿈…'신통기획' 재개발 첫 심의 통과 2022-05-25 11:20:19
25일 밝혔다. 천호3-2구역은 1만9292㎡규모로 노후불량 건축물 비율이 90%이상인 노후 단독?다세대 밀집지역이다. 지난 2018년 주민들이 정비계획 수립에 착수했지만 수년 간 도시계획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하다가 작년 서울시가 내놓은 '재개발 6대 규제완화방안'을 통해 사업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용산 원효로1가에 3316가구 2022-05-20 17:04:57
역세권(승강장 경계로부터 350m 이내) 입지로 노후 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일대 주민들이 추진위원회를 꾸려 2020년 공공재개발 사업을 신청했지만 ‘연면적 기준 노후도 75%’를 충족하지 못해 후보지 선정에서 탈락한 뒤 작년 5월 말 주민 동의율 67%를 확보해 역세권 재개발 사업을 추진했다. 원효로1가...
용산 남영동 2구역에 주거·업무 복합단지 2022-05-19 17:05:56
사이 입지로 한강대로와 접하고 있다. 1만7658㎡ 규모로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된 지역이다. 이번에 통과한 정비계획에 따르면 일대 용도지역을 상업지역으로 상향, 용적률 860%로 적용받아 재개발 사업이 추진된다. 지상 34층, 3개 동, 565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공공임대 109가구 포함)과 오피스텔 80실, 업무시설(연면...
서울 용산 '남영동 업무지구2구역' 주거·업무 복합단지로 탈바꿈…565가구 공급 2022-05-19 10:21:32
있다. 1만7658㎡ 면적으로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된 지역이다. 지난 2016년 8월 '2025 서울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도시환경정비사업부문'에 따라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다. 이번에 통과한 정비계획에 따르면 용적률 860%를 적용받아 지상 34층, 3개동 565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공공임대 109가구 포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