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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4일) 주요공시] 2019-10-07 06:05:01
변경 ▲ 더블유에프엠[035290]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상장 적격성 심사 사유 ▲ 녹원씨엔아이[065560], 개선계획서 제출 ▲ 녹원씨엔아이[065560] "지투하이소닉 주식 70억원 규모 취득" ▲ 골든센츄리[900280], 유상증자로 7일 권리락 ▲ 메리츠종금증권[008560] "300억원 부실 여신 발생" ▲ 박명구 회장, 금호전기[00121...
'버닝썬·조국펀드' 연루 의혹…큐브스 前 대표 구속 기소 2019-10-06 16:47:49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특수잉크 제조업체 큐브스(현 녹원씨엔아이)의 정모 전 대표가 지난 4일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정 전 대표는 버닝썬 사건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모 총경을 가수 승리 측에 소개해준 인물이다. 그는 조 장관과 윤 총경이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근무하던 시절 회식자리 사...
녹원씨엔아이, 개선계획서 제출 2019-10-04 18:10:54
녹원씨엔아이, 개선계획서 제출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된 녹원씨엔아이[065560]가 4일 개선계획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20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녹원씨엔아이 "지투하이소닉 주식 70억원 규모 취득" 2019-10-04 17:58:04
녹원씨엔아이 "지투하이소닉 주식 70억원 규모 취득" (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녹원씨엔아이[065560]는 지투하이소닉의 주식 700만주를 70억원에 취득한다고 4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녹원씨엔아이의 지투하이소닉 지분율은 65%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30일이다. 녹원씨엔아이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지투하이소닉, 회생채권자 출자전환 2천168만주 유상증자(종합) 2019-10-04 15:12:05
배정 대상자는 회생채권자인 코르도바, 유니온저축은행, 하이소닉 필리핀, 이성무, 최희정 씨 등이다. 또 지투하이소닉은 회생담보권 및 회생채권 변제에 사용할 70억원 조달을 위해 인수합병(M&A) 인수자 녹원씨엔아이[065560]에 보통주 700만주를 배정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rice@yna.co.kr...
'버닝썬' 윤총경, 승리 소개해준 사업가에게 뇌물 혐의 포착 2019-09-28 14:53:13
윤 총경은 잉크제조업체 큐브스(현 녹원씨엔아이) 대표로 있던 정 씨에게 유 전 대표 등 승리 일행을 소개받았다. 윤 총경은 2015년 정 씨에게 큐브스 주식 수천만원 가량을 공짜로 건네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 윤 총경이 정 씨에게 미공개 정보를 듣고, 이 정보를 이용해 해당 주식을 수차례 사고팔면서 이득을...
檢 "윤 총경, 조국 펀드와 연루 의혹"…경찰청 압수수색 2019-09-27 17:46:58
의혹 관련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정모 전 큐브스(현 녹원씨엔아이) 대표와 밀접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검찰은 잠적했던 정 전 대표를 지난주 횡령 혐의로 구속하고, 윤 총경에 대한 본격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이날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실질대표로 지목된 조 장관 5촌 조카 조모씨(36), 코링크PE의 이모 대표와 성...
검찰, '버닝썬 의혹' 경찰청 압수수색…윤총경 하드디스크 확보 2019-09-27 13:48:47
제공받았다. 그러나 경찰은 청탕금지법상 형사처벌기준에 못미친다고 판단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검찰은 접대 의혹에 대해서도 다시 수사할 전망이다. 검찰은 지난 19일 윤 총경과 유 전 대표를 소개한 특수잉크 제조업체 녹원씨엔아이의 정모(45) 전 대표를 횡령 혐의로 구속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속보]검찰 '버닝썬 의혹' 경찰청 압수수색 2019-09-27 09:46:45
총 4차례 골프를 치고 6차례 식사를 했으며, 3회에 걸쳐 콘서트 티켓을 제공받았다. 그러나 경찰은 청탁금지법상 형사처벌 기준에 못 미친다고 판단했다. 한편 검찰은 윤 총경과 유 전 대표를 연결해준 것으로 알려진 특수잉크 제조업체 녹원씨엔아이(옛 큐브스)의 정모(45) 전 대표를 지난 19일 횡령 혐의로 구속했다....
[속보] '조국 펀드·버닝썬 연루 의혹' 큐브스 전 대표 구속 10일 더 연장 2019-09-26 11:43:11
특수잉크 제조업체 큐브스(현 녹원씨엔아이) 정모 전 대표의 구속 기한이 연장됐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정 전 대표는 지난 20일 구속영장이 발부돼 현재 수감 중이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3부(부장검사 박승대)는 최근 정 전 대표의 구속기간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