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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종 꽃게' 침공에 골치 앓는 이탈리아…"먹어서 없애자" 2024-12-26 11:38:43
했다. 아드리아해의 생태환경에 적응하면서 식재료로서의 가치도 과거보다 높아졌다는 것이다. 텔레그래프는 첸나로의 경우처럼 이탈리아 전역에서 레스토랑들이 샐러드부터 파스타까지 푸른 꽃게를 이용한 요리법을 찾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 요리사는 "약 1년 전부터 레스토랑에서 푸른 꽃게 붐이 일었다"며 "이제...
대동 식물재배기, 세라젬 AI 수면 솔루션 … 2024-12-25 17:56:56
CES 2025 공략에 나선다. 애그리테크(농업 관련 기술) 분야에서 혁신상을 받은 농기계 업체 대동은 AI를 활용한 식물 재배기를 최초로 공개한다. 캡슐형으로 만들어진 이 재배기는 내장된 카메라를 통해 씨앗 품종을 인식한다. 온습도, 풍량 등 각 품종에 최적화된 생육 환경을 자동으로 조절해 누구나 쉽게 식물을 재배할...
[이슈프리즘] 말뿐인 이재명의 '먹사니즘' 2024-12-24 17:26:41
무력화한 조치로 급변하는 대외 경제 환경에 정부가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어렵게 할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 최악의 경우 재해·재난 대처 능력까지 훼손되는 등 국정 마비에 가까운 혼란을 초래할 위험도 있다. 이 대표는 국가 경제를 생각하지 않는 무책임한 행태를 보여 놓고선 이제 와서 적자국채 발행이 불가피한...
쉐어그린, 무독성 해충관리제 개발...세계 시장 진출 2024-12-24 08:00:01
충남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내성을 발현하지 않는 무독성 친환경 해충관리제 ‘에스지원(SG1)’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꿀풀과 종류인 방아풀에서 추출한 천연 항균 물질에 특수 유화제를 혼합해 만들었다. 이 제품은 독성이 없어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약제다. 주요 성분이 해충 표피만 코팅해 살충하는...
포항 벤처창업, 순천 푸드·뷰티…'그린바이오 허브' 꿈꾼다 2024-12-23 18:23:21
또 천연물 농업 현황, 관련 기업 설문조사, 우수농업 수집관리제도(GACP) 시범사업 등을 통해 농업과 연구소, 기업 간 협업체계도 마련할 방침이다. 충청북도 역시 연구용역 보고회를 통해 그린바이오산업의 청사진을 내놨다.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충북은 국책기관, 연구지원센터 등 29개 혁신기관과 지역대 부설 연구소가...
우주청 개청·초파리 산소 전달 기전 규명…과학계가 꼽은 '2024년 분야별 10대 뉴스' 2024-12-23 15:58:21
교수의 연구가 선정됐다. 이번 발견을 통해 농업에서 유용한 형질을 축적하고 유전 형질을 발굴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치사율 50% 패혈증 검사 시간을 3일에서 13시간으로 단축한 박완범 서울대병원 교수의 연구 성과가 대표 뉴스에 이름을 올렸다. 종합 분야에서는 슈퍼컴퓨터를 이용해 탄소중...
환경 전문 기업 이도, 포항 유기성 슬러지 에너지화 사업 계약 2024-12-23 15:39:23
환경 전문 기업이자 밸류업 플랫폼 회사인 이도는 경북 포항에 있는 파랑과 유기성폐기물을 이용한 바이오가스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인허가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기성 오니류, 하수 슬러지 등 하루 300톤 규모의 유기성 폐기물을 혐기성 소화 공정을 통해서 바이오가스를...
수도권 떠난 스타트업 10곳 중 4곳은 '충청'으로 갔다 [고은이의 스타트업 데이터] 2024-12-22 23:12:28
충청권으로 이동했다. 식품·농업, 환경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들은 관련 산업이 발달한 지역으로 향했다. 보고서는 “각 권역 스타트업 생태계 환경과 지역 산업에 기반한 맞춤형 생태계 조성 필요성을 시사한다”면서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의 발전은 '균형'보다 '다양성' 측면에서 접근해 질적...
[단독] 확 달라진 '김 몸값'…2030도 "양식업 할래요" 2024-12-22 17:53:04
30대 이하 청년층 귀농의 경우 농업 비전 및 발전 가능성(34.6%)을, 귀촌은 농산업 외 직장 취업(36.2%)을 귀농·귀촌을 결심한 주된 이유로 꼽았다. 청년층에겐 자연환경이나 여유로운 생활 같은 정서적 부분보다 금전적 인센티브가 귀농·귀어를 결정하는 주요 요소라는 설명이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