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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수급 불안 우려…정부 "비축분 공급 하루 400t까지 확대" 2024-08-08 15:00:25
할당량이 소진되면 추가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농촌진흥청에는 고랭지 배추 선충 피해 현황과 방제 상황을 유관 기관과 공유하고,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다른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도록 했다. 송 장관은 "농업인이 여름 배추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협업을 지속해 달라"고 강조했다. sun@yna.co.kr...
우리 돼지 임신 했나 안 했나…AI로 확인한다 2024-08-07 14:24:50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AI로 비전문가도 빠르고 정확하게 어미돼지 임신 여부를 판정하는 '인공지능 활용 돼지 임신 판정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돼지 임신 여부는 관리자가 인공수정 후 21일령부터 어미돼지 행동을 관찰하고 태낭(아기주머니)이 잘 보이는 25일령...
죽음 부르는 폭염 … 올들어 14명 사망 2024-08-06 14:53:12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농촌진흥청, 농협, 지방자치단체에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를 강화해달라고 요청했다. 온열질환 중 '일사병과 열사병'은 어떻게 증상이 다를까. 일사병(日射病)은 고온의 환경에서 땀을 많이 흘려 수분과 전해질 부족으로 나타나는 온열 질환이다. 체온이 37도에서 40도 사이로...
권재한 농진청장 "폭염경보 지속…농업인·농업현장 안전 최우선" 2024-08-05 16:59:57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이 폭염에 대비해 농업인과 농업현장의 안전을 당부하고 나섰다. 권 청장은 5일 충남 금산의 농사업장을 찾아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농업인 중에서는 고령 농업인이 많아 온열질환에 매우 취약하다. 농진청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농업 분야...
사람 잡는 폭염…"낮에 논·밭일 안됩니다" 2024-08-04 12:53:08
나가지 말라고 당부했다. 계속된 폭염으로 농촌 지역 논·밭과 비닐하우스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242명이며, 사망자는 2명 발생했다. 지난 2일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경남 밀양에서 67세 농업인이 밭에서 일하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가장 무더운 낮 시간대에는 농작...
밭일하던 80대 여성, 열사병 사망…전국이 '찜통' 폭염특보 2024-08-04 12:10:22
안타까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촌진흥청, 농협, 지자체에서는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와 예찰을 강화하고, 농업인은 가장 무더운 낮 시간대에는 농작업을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에서도 폭염은 열사병, 열경련 등 온열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되는 만큼...
전국에 폭염특보…"낮에 논·밭에 나가지 마세요" 2024-08-04 11:46:07
논·밭에 나가지 말라고 안내했다. 농촌 지역 논·밭과 비닐하우스에서 올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242명이며 사망자는 2명 발생했다. 지난 2일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경남 밀양에서 67세 농업인이 밭에서 일하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가장 무더운 낮 시간대에는...
농진청 "폭염·열대야 대응 현장 기술 지원 강화" 2024-08-02 14:57:08
농촌진흥청이 장마 이후 이어지는 무더위와 열대야 상황에서 농축산물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현장 기술 지원 강화에 나선다. 농진청은 노지 및 시설재배 농작물의 생육 저하, 병해충 확산, 가축 집단폐사 등 농업 분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일 밝혔다. 앞서 농진청은 5월부터 여름철...
농식품부 "폭염으로 가축 21만6천마리 폐사" 2024-08-02 13:00:01
또 농촌진흥청,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현장 기술 지원을 강화하고 피해 농가에는 재해보험비를 신속하게 산정해 지급할 예정이다.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은 이날 경기 포천축협 계란유통센터를 찾아 산란계 폭염 피해 상황을 살피고 추석 성수기 계란 수급 대책을 점검했다. 박 차관은 현장 관계자에게 "추석 성수기 수요...
한국에서 열리는 동남아 과일…농가들 속속 전환 2024-08-01 10:30:08
다품종 소량 생산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시는 지난 6월 제정된 '거제시 기후변화 대응 작물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근거로 아열대 작목에 대한 재배 지원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아열대 작물 재배면적은 4천126ha다. 경남은 1천91ha로, 전남(2천453ha)에 이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