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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학회 이사장 "치매 예방·관리 위해 운동·사회활동·인지훈련 중요" 2023-07-19 11:32:26
급여 축소 피해는 환자에게 돌아가▶많은 뇌기능 개선제가 퇴출된 데 이어 콜린알포세레이트도 급여 축소 논란을 겪었다. "모든 환자가 레카네맙을 맞을 수는 없다. 인지 기능을 어느 정도 유지해주는 약이 필요하다. 아밀로이드 PET이 음성인 사람도 있는데 이들의 치료도 중요하다. 이들이 추후에 알츠하이머병이 생겨서...
아리바이오, 알츠하이머국제학회서 치매약 ‘AR1001’ 발표 2023-07-13 10:39:05
아리바이오는 2023 알츠하이머국제학회(AAIC)에 참석해 먹는(경구용) 치매치료제 후보물질 ‘AR1001’의 다중 작용기전 및 효능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 AAIC는 석학들과 제약사가 모여 알츠하이머의 진단 및 치료를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알츠하이머 학회다. 이번 AAIC에서는 아리바이오 뇌과학연구소...
'레켐비' 승인에 국내 기업도 '치매 신약' 경쟁…新 시장 열리나 2023-07-11 05:34:37
베타를 제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시냅스 활성화와 뇌 혈류 강화 등 뇌 인지 기능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다중 기전 경구용 치료제"라며 "최근 보건복지부 산하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으로부터 공익적 임상시험 지원 사업 대상으로 지정됐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제약[068760]은 지난해 8월 피부에 붙이는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
'레켐비' 승인에 국내 기업도 '치매 신약' 경쟁 2023-07-11 05:00:04
제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시냅스 활성화와 뇌 혈류 강화 등 뇌 인지 기능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다중 기전 경구용 치료제"라며 "최근 보건복지부 산하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으로부터 공익적 임상시험 지원 사업 대상으로 지정됐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제약[068760]은 지난해 8월 피부에 붙이는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손지창·오연수 "잠만 자는 사이"…26년 차 결혼 생활 공개 2023-07-04 09:56:11
챙겨준다는 오연수는 “(건강식을) 워낙 챙겨먹는 사람이 아니다”라면서 “아프면 누가 돌보냐. 병간호하기 싫어서 잔소리하는 것”이라며 건강 내조의 이유를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손지창은 식사 후 운동, 설거지까지 한 뒤 부지런히 출근길에 나섰다. 사업 경력 24년 차라는 손지창은 MICE 기업 대표를...
이두현 비보존그룹 회장 "내성·중독 없는 진통제로 해외 시장 공략" 2023-05-30 18:01:36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먹는 비마약성 진통제로 개발하는 ‘VVZ-2471’은 올해 3월 임상 1상 시험에 들어갔다. 자체 개발한 다중표적 신약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후속 물질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노인성 치매와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인 ‘VVZ-3416’ 등이다. 이 회장은 “VVZ-3416은...
[단독] 셀트리온-바이오미, 항생제 내성 설사병 치료제 찾는다 2023-05-26 19:05:27
수준입니다. FDA에서 최초의 먹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를 승인한 게 지난 4월이니까요. 과거의 분변이식술, 그러니까 건강한 환자의 변을 이식해 내 몸에 좋은 마이크로바이옴을 자라게 한다는 원리의 치료제가 있긴 했지만 경구용 제제가 훨씬 편리한 게 사실입니다. 첫 경구용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도 나오다보니,...
"4개월 만에 4.5kg 감량"…먹는 '비만 치료제' 나온다 2023-05-23 11:25:01
주사 형태가 아닌 먹는 약이라 출시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화이자는 개발한 경구용 비만치료제가 다른 제약사의 기존 주사제와 비슷한 효과를 발휘했다는 내용의 2상 임상시험 결과를 공개했다. 이 결과는 지난해 말 한 학회에서 발표됐으며 이날 미국의학협회(AMA) 학술지 'JAMA...
요즘 핫하다는 '통대창 먹방'…그냥 따라 했다간 큰일 난다 [건강!톡] 2023-05-22 17:35:55
교수는 "대창은 식사로 치면 거의 기름만 먹는 셈"이라며 "만성질환자는 절대 먹어선 안 되는 음식"이라고 경고했다. 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으면 혈중 콜레스테롤(LDL)과 중성지방을 증가시켜 혈관 벽 안에 기름을 끼게 한다. 이렇게 되면 뇌나 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막혀 고지혈증이 생기기 쉽다. 이외에도 대창을 과다...
다이어트 중인데 술만 마시면 식욕폭발…"호르몬 때문입니다" [이지현 기자의 생생헬스] 2023-05-12 17:50:41
분당점 대표원장은 “알코올은 뇌 시상하부에 직접 영향을 미쳐 달고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에 대한 욕구를 높인다”며 “철저하게 식단관리를 하다가도 술 한잔 들어가면 참지 못하고 안주를 폭풍흡입하는 것도 이런 이유”라고 했다. 술이 식욕을 높이는 ‘배고픔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를 자극한다는 독일 연구 결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