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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경선르포] 한파도 막지 못했다…트럼프 1천명 세몰이, 헤일리 그물망 맞불(종합) 2024-01-15 15:50:40
막판 호소, 눈길 뚫고 달려온 지지자 열기 후끈 트럼프, 대학서 대규모 유세로 대세 굳히기…"눈폭풍 영향 제로, 무능·부패 바이든 물리치자" 헤일리, BBQ식당서 소규모 스킨십 유세 '강연하듯 또박또박'…"세계 화염에, 북중러 대응 美 역할" 트럼프, 독주 굳히기? 헤일리, 대세론 위협?…강추위 속 충성도...
[美경선 르포] "경제·국경안보 잘한 후보 뽑자"·"정직하고 올바른 정치 원해" 2024-01-15 10:56:51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여기에 모인 여러분들을 보니 눈폭풍의 영향은 '제로'임을 알 수 있다"며 "내일 모두 나와서 역사상 가장 부패하고 무능한 정권을 끝내자"고 말했다. 트럼프의 연설은 특정 정책을 담기보다는 자신의 본선 경쟁자가 될 것으로 보이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헤일리·론 디샌티스 후보 등 경선...
진짜 '북극 한파' 덮쳤다…체감온도 '영하 56도' 2024-01-15 05:05:42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지연됐다. 폭설과 폭풍은 남부 지역까지 위협하고 있다. 아칸소와 미시시피 북부, 테네시 서부 일부 지역에 4∼6인치(10∼15㎝)의 눈이 예보됐다. 새러 허커비 샌더스 아칸소 주지사는 선제적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해 필수 물품을 운반하는 트럭 등 차들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했다. 강추위에...
미국 전역에 '북극 한파'…내륙 중서부 체감온도 최저 영하 56도 2024-01-15 04:59:55
다수의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지연됐다. 폭설과 폭풍은 남부 지역까지 위협하고 있다. 아칸소와 미시시피 북부, 테네시 서부 일부 지역에 4∼6인치(10∼15㎝)의 눈이 예보됐다. 새러 허커비 샌더스 아칸소 주지사는 선제적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해 필수 물품을 운반하는 트럭 등 차들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했다. 강추...
'영하 30도' 북극 한파…美 공화당 경선 최대 변수 2024-01-13 17:17:38
이상의 눈이 내린 가운데, 앞으로 5cm 이상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아이오와 코커스가 공화당의 첫 대선 경선으로 자리 잡은 이후 지난 40여년간 이번이 가장 추운 날씨에 치러지는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매체들은 전 했다. 종전 가장 추웠던 아이오와 코커스는 2004년(1월19일 실시)으로 당시 영하 9℃였다....
美공화당 첫 대선 경선일 영하 30도 예보…유세 줄취소(종합) 2024-01-13 15:24:21
이상의 눈이 내린 가운데, 앞으로 5cm 이상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아이오와 코커스가 공화당의 첫 대선 경선으로 자리 잡은 이후 지난 40여년간 이번이 가장 추운 날씨에 치러지는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매체들은 전했다. 종전 가장 추웠던 아이오와 코커스는 2004년(1월19일 실시)으로 당시 영하 9℃였다....
"몇 분만에 동상 걸려"…'북극 한파' 덮쳤다 2024-01-13 14:27:20
공화당 후보들은 눈보라와 추위로 인해 이 지역에서 일부 선거 유세 등 행사를 취소해야 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부터 조지아주, 플로리다, 미시시피주 등 동남부 지역에는 이날 토네이도가 덮칠 가능성이 예보됐다. 서북부 지역인 오리건주에는 겨울폭풍 경보가 내려졌으며, 해안 지역에는 폭설이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캐나다 '북극 한파'…서부 영하 40도까지, 동부엔 눈 폭풍 2024-01-13 11:44:35
영하 40도까지, 동부엔 눈 폭풍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주말 캐나다 전국에 '북극 한파'가 몰아쳐 서부 도시가 50년 만에 최저 기온을 기록하고 동부 일대에 강풍과 폭설이 몰아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캐나다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앨버타주 주도인 에드먼턴 기온이 이날 섭씨 영하 40도까지...
美공화 첫 경선지 영하 30도 혹한 예보…지지자 충성도 승부? 2024-01-13 09:24:56
겨울 폭풍과 결합하면서 미국 북부 평원 지역에 강력한 추위를 불러오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미 내린 눈으로 도로가 얼어붙는 등 유권자들 안전이 우려되자 2위권 후보들의 12일 현지 유세 일정부터 차질이 빚어졌다.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는 현지 대면 일정 3건을 온라인 행사로 대체했고,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미 대륙에 '북극 한파' 덮쳐…휴교·결항에 선거 유세까지 취소 2024-01-13 04:14:21
앞둔 공화당 후보들은 눈보라와 추위로 인해 이 지역에서 일부 선거 유세 등 행사를 취소해야 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부터 조지아주, 플로리다, 미시시피주 등 동남부 지역에는 이날 토네이도가 덮칠 가능성이 예보됐다. 서북부 지역인 오리건주에는 겨울폭풍 경보가 내려졌으며, 해안 지역에는 폭설이 내릴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