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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골프 대회 앞두고…AFP "박인비 주목해야" 2021-08-03 16:05:55
달성하기도 했다. 박인비 외에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24)도 주목할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AFP는 "(4월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3년의 우승 갈증을 씻어내고 제기량을 되찾은 리디아 고가 또 한 번 입상에 도전하는 건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현재 세계랭킹 1위인 넬리 코르다(미국),...
스코티시오픈 품은 이민우 '누나 그늘' 벗었다 2021-07-12 17:42:49
케빈 나(38), 이경훈(30), 김주형(19)도 브리티시 오픈을 건너뛰기로 했다. 케빈 나와 이경훈은 가족의 안전 때문에 출전하지 않는다. 김주형은 백신을 맞지 못해 출전을 포기했다. 최근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한 미국의 매슈 울프(22),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31)도 불참한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매킬로이 영상보며 잠들던 필리핀 '천재 소녀' 사소, US오픈 제패 2021-06-07 18:19:08
일본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뛰어온 사소는 초청선수 자격 등으로 LPGA투어에 종종 참가해왔다. 이번 우승으로 향후 5년간 LPGA투어 카드를 확보했다. 경기 뒤 LPGA투어 회원 자격을 받아들였고, 우승상금 100만달러(약 11억1000만원)도 공식 기록으로 인정됐다. 이...
17세 가네, 54년 만에 US오픈 아마 우승 넘본다 2021-06-04 18:06:40
여자오픈에서 유일하게 2승(2008년·2013년)을 보유한 박인비(33)도 이븐파 공동 16위로 무난하게 출발했다.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5), 에리야 쭈타누깐(26·태국) 등이 박인비와 같은 성적으로 1라운드를 마쳤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김아림(26)은 버디 1개를 잡는 동안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타와타나낏에 티티쿨까지 K자매 위협하는 '태풍' 2021-05-09 18:03:44
여자 스코티시오픈 이후 약 3년 만에 통산 11승에 도전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티티쿨의 활약으로 ‘후원 연타석 홈런’을 떠뜨리게 됐다. 메이저 퀸 타와타나낏과 티티쿨 모두 조명을 받으면서 ‘스타 메이커’로서의 명성을 굳힌 모양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부터 타와타나낏을 후원했고 티티쿨과는 지난달부터...
고진영-박성현, HSBC챔피언십 첫날 동반 라운드 2021-04-28 15:24:00
LA오픈에서는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박성현은 이 대회 2019년 우승자로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다. 어깨 부상 후유증으로 아직 예전 기량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상태다. 올해 5개 대회 중 4차례 컷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지만 우승의 기억이 있는 센토사에서 부활할지 관심을 끈다. 박인비는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
'노보기 3언더'…부활 날갯짓 시작한 박성현 2021-04-22 17:41:5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휴젤·에어 프리미어 LA오픈(총상금 150만달러) 첫날 보기 없이 3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박성현은 박인비(33), 유소연(30), 이정은(24) 등과 함께 공동 17위에 이름을 올리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20개월 만의 ‘노보기’ 라운드박성현이 보기 없는 라운드를 한...
사소, 8년 만에 '초청선수 우승' 기록 세울까 2021-04-16 17:33:16
아시안게임에선 세계 최강 한국을 누르고 여자골프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모두 휩쓸었다. 키는 166㎝로 크지 않지만 장타에 군더더기 없는 쇼트게임 능력까지 갖춘 올라운드 플레이어다. LPGA투어 직행 티켓을 노리는 사소는 투어 사상 8년 만에 초청 선수 신분으로 우승에 도전한다. 초청 선수가 우승한 가장 최근...
'이웃사촌' 소렌스탐·쩡야니·리디아 고, 엇갈린 성적표 2021-02-26 17:25:56
쩡야니(32·대만), 리디아 고(24·뉴질랜드)는 이웃사촌이다. 한때 세계랭킹 1위에 오르며 여자골프 패권을 장악했던 이들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GC(파72·6701야드) 안 주택단지에 산다. 골프여제들이 26일(한국시간) 집 앞마당 같은 홈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게인브리지 LPGA...
프로 테니스 내년에도 줄줄이 타격…파리바오픈 '연기' 2020-12-30 09:00:22
투어 마스터스 1000 시리즈로, 여자 대회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프리미어 멘데터리 시리즈로 열린다. 앞서 해마다 1월 중순 개막하던 호주오픈이 코로나19 탓에 2021년에는 2월 8일 개막하는 것으로 확정된 바 있다. 입국 시 자가격리 때문에 사실상의 일정 변경이 불가피했다는 설명. 예선을 본선 개최지에서 치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