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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또 최고 113㎞/h 강풍 경보…"산불 폭발적 확산 가능성"(종합) 2025-01-14 15:44:54
동시 다발한 산불이 일주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다시 강풍 경보가 발령돼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 기상청(NWS)은 이날 LA 카운티와 벤투라 카운티 일부 지역에 "특별히 위험한 상황"(Particularly Dangerous Situation ; PDS)에 해당하는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NWS는 이러한 바람이 "폭발적인 화재 확산"을 초래할...
재난도 정쟁 삼나…美하원의장 "산불피해지역 지원에 조건 필요" 2025-01-14 07:49:43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낳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 동시다발 산불과 관련한 피해 복구 지원 문제를 놓고 미국 정치권에서 '정쟁'의 조짐이 일고 있다. '친(親) 트럼프' 성향으로 공화당 소속인 마이크 존슨 연방 하원의장(루이지애나)은 13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LA 산불 관련 지원...
LA에 또 강풍 경보…대형 산불 2건 추가 확산 위협에 '비상' 2025-01-14 03:53:33
=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이 일주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다시 강풍 경보가 발령돼 진화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 미 기상청(NWS)은 13일(현지시간) LA 카운티와 벤투라 카운티에 화재 적색경보를 발령하고 "특별히 위험한 상황"(Particularly Dangerous Situation ; PDS)이라고 강조했다....
안젤리나 졸리, LA 산불 이재민에 집 내줬다 2025-01-13 16:06:33
개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LA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이 계속되는 가운데 강풍까지 예보돼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산불이 계속되면서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나 사망자 24명에, 실종자도 16명으로 증가했다. 당국이 실종사 신고 센터를 만들고 피해 지역에 대한 격자 수색에도 나선 만큼 사망자와 실종자 수는 ...
다 탔는데 어떻게 혼자만 멀쩡?…LA 건물주가 밝힌 비밀 2025-01-13 15:17:44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동시다발 산불 중 하나인 팰리세이즈 산불이 말리부를 덮치면서 해안선을 따라 늘어선 주택 다수가 불에 탔다. 지금까지 구조물 약 1만2000개가 불탄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가운데 무너지거나 골조만 남은 이웃 주택들 사이 3층짜리 흰색 집 한 채가 꼿꼿하게 서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 주택은...
[인&아웃] 소비심리 '꽁꽁'…내수진작 나서야 2025-01-13 14:17:29
폭탄' 예고 등으로 '퍼펙트 스톰'(다발적 악재에 따른 경제적 위기)에 휩싸인 형국이다. 고환율이 소비자물가를 자극해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상승)'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이에 정부가 민생경제 회복과 내수 진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산불 계속되는 LA…강풍 예고에 '어쩌나' 2025-01-13 12:42:15
다발한 산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풍까지 예고돼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지 소방당국은 1000대가 넘는 소방차와 1만명 이상의 소방관을 투입해 산불을 진압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국립기상청은 오는 15일까지 화재 상황에 대해 적색경보를 발령했으며 돌풍을 예보했다. 기상청은...
다 불탔는데 홀로 '멀쩡'…LA '기적의 집' 비밀 밝혀졌다 2025-01-13 12:26:37
따르면 이번에 동시 다발한 LA 산불 중 하나인 '팰리세이즈 산불'이 말리부를 덮치면서 해안선을 따라 늘어선 주택 다수가 불에 탔다. 이웃 주택들은 무너지거나 골조만 남은 가운데 여전히 꼿꼿하게 서 있는 하얀색 3층짜리 집 한 채가 있었다. 변호사이자 폐기물 관리업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의 전...
LA 잿더미 속 나홀로 멀쩡한 집 한채…방화 설계 덕택 '기적' 2025-01-13 11:55:15
따르면 이번에 동시 다발한 LA 산불 중 하나인 '팰리세이즈 산불'이 말리부를 덮치면서 해안선을 따라 늘어선 주택 다수가 불에 탔다. 이웃 주택들은 무너지거나 골조만 남은 가운데 여전히 꼿꼿하게 서 있는 하얀색 3층짜리 집 한 채가 있었다. 변호사이자 폐기물 관리업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의 전...
불길에 갇힌 LA…24명 숨지고 샌프란 면적 잿더미(종합) 2025-01-13 11:50:49
미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이 계속되는 가운데 강풍까지 예보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1천대가 넘는 소방차와 1만명 이상의 인력을 투입해 강풍이 들이닥치기 전 산불을 진압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12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국립기상청은 오는 15일까지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