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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학생 평화 광고 공모전 대상에 서울여대 박새미씨 2018-09-10 11:01:35
다부동전투 참전용사의 증언록을 읽었다. 입대 2주만에 소대의 전우들이 대부분 전사해 고참이 되었다는 참전용사 증언에 충격을 받고 밤새도록 눈시울을 붉혔다"며 "전쟁의 참혹함을 느낄 수 있었고 젊은 사람도 호국과 보훈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우수상은 김도영(25·한밭대 4학년)씨에게...
칠곡 호국평화기념관 입장객 50만명 돌파 2018-06-21 14:08:17
관람객은 가상현실(VR) 체험존에서 다부동 전투를 체험함으로써 국군의 희생정신을 느끼기도 했다. 관람료는 성인 3천원, 중고생 2천원, 초등생 1천원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내실 있는 운영으로 전 국민이 방문하는 문화관광시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par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피란민 수천명 구한 여운홍 씨 가문 '최고 병역명문家' 2018-06-20 18:35:12
어린 아들을 두고 참전, 가장 치열했던 낙동강·다부동·팔공산 전투에 참가해 총상을 입고 명예제대했다.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고통 속에서도 “국가를 위해 충성하라”는 유언을 자손들에게 남겼다.부친의 가르침에 따라 2대 김상진 씨는 당시 신체검사 결과 현역 대상이라도 지역 특성상...
포탄맞은 기차고쳐 피난민 구출 여운홍씨등,병역명문가(家) 선정 2018-06-20 10:36:52
아들을 두고 참전, 가장 치열했던 낙동강·다부동·팔공산 전투에 참가해 총상을 입고 명예제대했다.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고통 속에서도 "국가를 위해 충성하라"는 유언을 자손들에게 남겼다. 김을규 씨는 참전유공자로 등록되지 않았으나 이번 병역명문가 선정을 계기로 60여년 만에 등록 신청됐다. 부친의 소...
이철우 "한국당 재창당 수준 다른 모습으로 태어나야" 2018-06-14 16:54:20
당선증을 받은 뒤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는 것으로 당선인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이 당선인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보훈대상자와 유족 생활실태를 조사해 실질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는 "지역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천자 칼럼] 지게부대원 2018-01-17 17:56:58
이들 몫이었다. 낙동강 전선의 다부동 전투에서 총탄을 뚫고 식량과 탄약을 나르는 지게부대를 보고 유엔군은 “생명줄”이라며 고마워했다. 미 8군 사령관 밴 플리트 장군은 “작은 체구지만 무거운 보급품을 지고 험지를 오가며 용감하게 임무를 수행했다”며 “이들이 없었다면 최소 10만 명의...
6·25전쟁을 생생하게…유엔평화기념관 VR 체험존 운영 2017-12-02 07:00:03
격전지였던 낙동강 전선의 다부동 전투다. VR 장비를 착용하면 소년병사의 시선으로 유엔사령부 작전참모회의, 고향에 계신 부모님 이야기, 북한군 탱크 격파 등의 경험을 할 수 있다. 국가보훈처는 보훈선양 참여형 현충시설 탐방프로그램과 최신 정보 기술 연계사업의 하나로 VR 체험존을 추진했다. 서울디지텍고등학교...
'낙동강세계평화축전'…한국전쟁 넘어 한반도에 평화 메시지 2017-09-21 15:32:15
다부동지구 전투 승전을 기념하고 평화 정착 메시지를 전파한다는 취지에서 낙동강 대축전을 준비했다. 올해에는 국방부 낙동강 지구 전투전승행사와 통합 개최하면서 430m 부교, 블랙이글 에어쇼, 100여개의 전시·체험 콘텐츠 등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 육군은 대축전 처음으로 칠곡보생태공원과 오토캠핑장을 잇는...
[분양 포커스] 차원이 다른 투자가치를 갖춘 '마곡 그랑 트윈타워' 2017-09-19 20:34:12
뜬다부동산 시장 내 투기세력을 잡기 위해 고강도 규제로 구성된 8.2 부동산 대책에서 오피스텔 전매, 분양과 관련된 규제도 포함되어 있다는 점 역시 ‘마곡 그랑 트윈타워’에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전매제한을 피할 수 있고, 청약통장을 쓰지 않아도 됐던 오피스텔은 앞으로 일정 가구 이상을 분양할 때...
3대 걸쳐 8명 군 복무기간 116년…"나라 위험하면 목숨 바친다"(종합) 2017-09-06 14:38:00
자식을 잃은 최 씨는 고향인 경북 칠곡 다부동에서 전쟁의 참상을 목격하고 추위와 배고픔을 몸소 겪으며 국방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다고 한다. 최씨는 생전에 자녀들에게 "나라가 위험에 처하면 목숨을 바쳐서라도 구해야 한다"는 육성 녹음을 남겼다. 아버지의 굳은 국방 신념은 3형제가 모두 직업 군인의 길을 걷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