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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서울, ‘스페셜 하모니 디너 코스’ 선봬…‘보양 일식 디너+여름 칵테일’ 2023-08-01 12:00:10
제철 사시미와 스시, 다시마에 숙성해 담백함을 극대화한 민어구이가 차례로 준비된다. 식사 메뉴로는 여름철 한국과 일본에서 가장 많이 찾는 대표 보양 식재료인 장어와 닭을 이용한 장어덮밥과 닭고기 수프가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상큼한 살구 조림을 곁들인 살구 시소 소르베가 디저트로 준비돼 영양 가득 코스 요리를...
양식수산물 방사능 검사 최소 6천건으로 확대…"안전필증 발급" 2023-07-12 11:06:40
검사 확대 대상인 미역, 다시마, 김, 굴 등 상위 15개 품종이 전체 생산량의 약 98%를 차지하고 있다. 박 차관은 "정부는 양식수산물에 대해 올해 상반기에만 1천153건의 방사능 검사를 실시했다"며 "부적합 수산물은 단 한 건도 없었다"고 밝혔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울 중구 '전통시장 라이브 방송' 대박 2023-07-05 18:47:59
“미역 3개, 다시마 2개까지 샀는데도 3만원이 안 되네요. 감사합니다~.”(네이버 아이디 ‘지니킴’)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5일 시작한 전통시장·골목상점 라이브커머스(중·전 라이브)가 소비자와 상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구는 이날 중부시장에서 약 1시간 동안 라이브를 진행했다. 22만5000명이 넘는...
통영 고메원도넛, 지역 로컬푸드로 인기 2023-07-03 14:28:51
고구마를 주재료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다시마와 사과를 특허받은 훈증·추출방식으로 혼합해 도넛 속(앙금)을 만든다. 반죽은 다시마와 사과를 끓인 물과 천연발효액종을 섞은 후 숙성된다. 이후 성형한 반죽을 오븐에서 초벌구이한 뒤 기름에 살짝 담그듯 튀겨내서 재료에 함유된 천연 당분이 식감을 살리면서 질리지 않는...
"불안 또 불안"…다시마·미역 판매 '불티' 2023-06-26 12:29:11
12일부터 25일까지 소금 매출은 지난해 동기보다 156.3% 증가했다. 다시마(92.9%) 미역(69.9%), 멸치(20.1%) 등 저장이 가능한 해조류 매출도 덩달아 늘었다. 롯데마트에서도 같은 기간 소금 매출은 150% 늘었고 다시마와 미역, 김 같은 해조류 매출은 20% 이상 증가했다. 일부 대형마트에서는 천일염 수급에 어려움을 ...
日 오염수 이슈에 다시마·미역 매출도 증가…소금은 구매 제한 2023-06-26 11:48:06
매출은 지난해 동기보다 156.3% 증가했다. 다시마(92.9%) 미역(69.9%), 멸치(20.1%) 등 저장이 가능한 해조류 매출도 덩달아 늘었다. 롯데마트에서도 같은 기간 소금 매출은 150% 늘었고 다시마와 미역, 김 같은 해조류 매출은 20% 이상 증가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오랜 기간 보관해도 괜찮은 품목부터 수요가 늘고...
"日오염수 방류돼도 국내 수산물 안전"…정부, 장담하는 이유는 2023-06-25 07:00:01
밝혔다. 이어 "결국 오염수의 영향이 다시마, 김 등 어떤 수산물이든 크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앞선 내용은 차치하더라도 최근 사재기 논란이 불거진 천일염을 비롯해 건조과정을 거치는 수산물의 경우엔 삼중수소가 영향을 미칠 수가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명예교수는...
'천일염 품귀'에…사재기와 전면전 선언한 정부 2023-06-21 16:40:05
열린 일일 브리핑에서 천일염뿐 아니라 다시마, 미역 등 다른 수산물에 대해서도 가격 변동사항 등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일염처럼 시장에서 사재기 등 특별한 이상 징후가 보이면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송 차관은 수산물 소비 위축을 막기 위해 수매, 경영안정 자금 등 다양한...
해수차관 "日 원전사고 후 동해 세슘농도 증가했다 보기 어려워"(종합) 2023-06-21 12:20:08
"다시마, 미역 등도 모니터링…수매 최대 23만t 가능"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21일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동해 해역의 세슘 농도는 사고 전과 비교해 특별히 증가했다는 경향을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송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서화동 칼럼] 인지부조화가 빚은 '오염수 괴담' 2023-06-20 18:00:51
공포를 조장한 결과는 천일염·미역·다시마 사재기요, 수요 급감을 걱정하는 수산업계와 요식업계의 절규다. 무엇을 위해 공포를 조장하는가. 인지부조화의 늪에서 헤어나려면 현실을 직시하고, 인정하는 것이 급선무다. 그게 아니라면 휘발성 높은 소재인 식품 안전에 관한 국민 불안과 반일감정을 이용한 총선용 정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