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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로버츠 감독 "WS 우승하더라도 백악관 안 가" 2019-07-09 09:06:49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13.5경기 차로 앞서는 압도적인 성적을 내고 있다. 이변이 없는 한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로버츠 감독은 올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해 백악관의 초대를 당당하게 거절하는 상황을 꿈꾸고 있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에서 보스턴...
류현진, 벌랜더와 대망의 올스타전 선발 격돌 2019-07-09 05:35:09
다이아몬드백스),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중견수·애틀랜타)가 선발 출전한다. 아메리칸리그는 조지 스프링어(우익수·휴스턴), D.J. 르메이유(2루수·뉴욕 양키스), 마이크 트라우트(중견수·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카를로스 산타나(1루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 J.D. 마르티네스(지명타자·보스턴), 알렉스...
다저스, 샌디에이고에 3-5패, 3연패로 전반기 마감 2019-07-08 09:29:15
좌월 3점 홈런을 허용했다. 다저스는 6회 터너의 솔로 홈런과 7회 버두고의 중전 적시타로 2점을 추격했지만, 경기를 뒤집진 못했다. 다저스는 올 시즌 60승 32패를 기록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2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격차는 13.5경기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역사가 될 류현진, 올스타전도 '괴물 투구' 부탁해 2019-07-08 07:00:01
다저스), 2002년 김병현(당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18년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꿈의 무대' 올스타전에 나섰다. 하지만 KBO 리그 출신으로 메이저리그에 직행한 첫 선수가 미국 진출 7시즌 만에 세운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또 박찬호는 내셔널리그 두 번째 투수, 김병현은 내셔널리그...
류현진 압도·추신수 건재·최지만 도약…MLB 전반기 종료 2019-07-08 06:59:17
느낀 클레이턴 커쇼를 대신해 개막전(3월 2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선발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1실점 호투로 승리를 챙겼다. 2001년 박찬호(당시 다저스) 이후 18년 만에 나온 '한국인 빅리그 개막전 승리투수'였다. 개막전 호투는 예고편이었다. 류현진은 경기를 거듭할수록 '임시 1선발'이...
셔저, 7이닝 무실점 11K에 도루까지…류현진과 사이영상 경쟁(종합) 2019-07-07 13:48:56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스티븐 스트래즈버그(워싱턴), 브랜던 우드러프(밀워키 브루어스, 이상 10승)와의 격차는 단 1승이다. 셔저는 평균자책점도 2.30으로 낮추며 내셔널리그 3위가 됐다. 1위는 1.73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유일하게 1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한 류현진이다. 류현진은 다승과 평균자책점,...
셔저, 7이닝 무실점 11K에 도루까지…류현진과 사이영상 경쟁 2019-07-07 09:39:24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스티븐 스트래즈버그(워싱턴), 브랜던 우드러프(밀워키 브루어스, 이상 10승)와의 격차는 단 1승이다. 셔저는 평균자책점도 2.30으로 낮추며 내셔널리그 3위가 됐다. 1위는 1.73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유일하게 1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한 류현진이다. 류현진은 다승과 평균자책점,...
다나카·바스케스·우드러프, MLB 올스타 대체선수로 발탁 2019-07-07 07:59:06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대체 선수로 뽑혔다. 그레인키는 개인 사유로 올스타전 출전을 고사했다. 평균 시속 158㎞의 강속구를 던지는 바스케스는 지난해에 이어 2시즌 연속 올스타전 무대를 밟는다. 전반기에 10승을 채우며 류현진, 그레인키,스티븐 스트래즈버그(워싱턴 내셔널스)와 함께 내셔널리그 다승...
MLB 사무국, 은퇴 앞둔 투수 사바시아 올스타전에 초대 2019-07-06 07:47:03
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선 역대 17번째로 통산 3천 탈삼진을 달성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250승과 3천 탈삼진을 동시에 달성한 역대 14번째 투수인 사바시아는 은퇴 후 사실상 명예의 전당 입회를 예약했다. 사바시아는 또 세 차례나 로베르토 클레멘테 수상 후보에 오를 정도로 활발한 자선 활동을 펼쳐...
류현진 '5수' 끝에 시즌 10승 2019-07-05 17:54:08
그는 지난달 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5수’ 만에 10승(2패) 고지를 밟았다. 메이저리그 전체 1위인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1.83에서 1.73으로 내려갔다. 이로써 류현진은 빅리그 진출 2년차이던 2014년 전반기 10승(5패)을 거둔 이후 5년 만에 개인 최다승 타이 기록을 세우고 전반기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