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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전투복이 왜 거기에?…아프간 저항군의 '인증샷' 화제 2021-09-06 21:46:36
하지만 신형 전투복 도입에 따라 구형 전투복은 현재 '군복단속법'에 따른 처벌 대상에서 제외된 상태다. 한국군은 이미 지난 2011년부터 '디지털 전투복'을 도입해 보급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3년여간 혼용 기간을 마치고 2014년 8월부터는 신형 전투복만 착용하도록 하고 있다. 김정호 한경닷컴...
"韓 군복이 왜 거기서 나와"…아프간 저항군 `인증샷` 보니 2021-09-06 14:17:40
군복은 민간인이 입더라도 군인과 민간인의 식별이 곤란해지거나 군사작전에 장애를 초래할 위험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국방부 관계자는 "2014년 군복이 이른바 `디지털 군복`으로 불리는 신형 군복으로 바뀌면서 구형 군복은 군복단속법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현재 군복이 아닌 구형 군복을 입고 집회에 참여하는...
아프간 전장 누비는 '韓 개구리 군복'…이번엔 저항군 '인증샷' 2021-09-06 14:05:43
이른바 '디지털 군복'으로 불리는 신형 군복으로 바뀌면서 구형 군복은 군복단속법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현재 군복이 아닌 구형 군복을 입고 집회에 참여하는 행위는 이제 불법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cool@yna.co.kr [https://youtu.be/Uuml0n_q9CU]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탈레반이 입은 대한민국 구형 군복, 처벌은 불가 2021-08-20 18:28:09
군복 및 군용장구의 단속에 관한 법률(군복단속법) 제8조에 따르면 "누구든지 군복이나 군용장구를 착용 또는 사용할 수 없는 자를 위하여 이를 제조·판매하거나 판매할 목적으로 소지해선 안 된다"고 돼 있다. 유사군복도 마찬가지다. 제9조에 따르면 군인이 아닌 자가 군복을 착용하거나 군용장구를 사용 또는 휴대해서...
탈레반이 왜 한국군 군복을?…"이름·계급장까지 그대로" 2021-08-17 19:29:33
'군복단속법'은 유사 군복의 판매 및 착용 등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어기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하지만 신형 전투복 도입에 따라 구형 전투복은 현재 군복단속법에 따른 처벌 대상에서 제외된 상태다. 한편, 한국군은 이미 지난 2011년부터 ‘디지털 전투복’을 도입해...
택배기사인 척…문 열리자 가스총 쏜 20대男 체포 2021-08-02 17:06:03
서초경찰서는 2일 강도상해, 총포·도검·화약류단속법 위반 등의 혐의로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 43분경 택배기사인 척 아파트의 인터폰을 눌렀다. 피해자가 문을 열어주자 미리 준비한 가스총을 피해자 얼굴에 5차례 발사했다. 이후 안방으로 도망가려는 피해자를 전기 충격기로 위협해 턱에 상처...
[올림픽] 관광 목적 선수촌 이탈·음주 소동에 경찰 출동 2021-07-31 19:05:17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다. 앞서 조직위는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올림픽 관련 외국인 스태프의 ID카드를 박탈한 바 있다. 선수촌 내 주류 반입 허용과 관련 있는 소동도 벌어졌다. 민영방송 뉴스네트워크인 ANN에 따르면 31일 오전 2시께 선수촌 내 노상에서 복수의 외국인 선수가 술을 마시고 소란스럽게 하다가...
[올림픽] 동선 체크 허술한 선수촌…집단감염 우려도 2021-07-14 10:05:16
코카인을 사용한 혐의(마약 단속법 위반)로 올림픽 스태프 자격으로 일본에 온 영국인과 미국인 등 전기 기술자 4명을 최근 체포했다. 이들은 2일 오후 도쿄 번화가인 롯폰기(六本木)의 한 바에서 술을 마셨고 이후 일행 중 한 명이 인근 아파트에 침입하는 소동을 일으키면서 코카인 사용 혐의가 드러났다....
범행 18년만에…60대 사기범, 2심서도 징역 6년 2021-05-04 08:26:33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무고·부정수표 단속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60)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A씨는 화장지 제조업체를 운영했다. 그는 2002년 피해자로부터 5억7000여만원 상당의 사업 물품을 공급받고 값을 치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공급받은 물품에 대한 지급 명목으로 피해자...
"미녀와 성관계 하려 돈 번다"던 70대 사망…20대 부인 체포 [글로벌+] 2021-04-29 09:23:59
고스케(사망당시 77세)를 살해한 혐의(살인·각성제 단속법 위반)로 그의 부인 스도 사키(25)를 체포했다. 스도는 2018년 5월 24일 와카야마현 다나베시 소재 노자키의 집에서 노자키가 치사량의 각성제를 섭취해 중독사 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망한 노자키는 과거 본인의 여성 편력을 책으로까지 펴내며 유명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