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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흡연자들, 전자담배→일반담배로 넘어갈 가능성 낮다” 2021-10-14 09:01:28
일부 전자담배의 위해성이 일반담배에 비해 적다고 평가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일반담배 대비 전자담배 제세부담금 비율은 90.4%로 일본, 러시아, 그리스 등 국가 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우리나라에도 위해성에 비례한 과세체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먼저 담배제품에 대한 개별 성분 검사, 성분 공개 등...
"룸살롱서 레깅스女만 찍어라" 회사 vs 운전기사 진실공방 2021-10-11 09:55:14
심부름, 담배 심부름, 시장 심부름이 지긋지긋해서 운전기사를 그만두겠다고 하자 내가 긁지도 않은 회사 차 마이바흐 휠값을 청구하더라"라고 분노했다. 대표는 법인 및 개인 명의로 마이바흐, 벤틀리, 포르쉐, 벤츠 총 4대의 외제차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그 중 마이바흐 휠이 긁혔다며 자기부담금 50만원 내라고 했다는...
"고농도 니코틴·타르 담배에 세금 더 매겨야 사회적 후생 증가" 2021-09-28 09:42:52
"고농도 니코틴·타르 담배에 세금 더 매겨야 사회적 후생 증가" 조세연 조세재정브리프 보고서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고농도 니코틴·타르가 함유된 담배일수록 더 많은 세금을 물려야 사회적 후생이 증가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조세재정연구원 정다운 부연구위원은 28일 조세연이 발간한 조세재정브리프를 통해...
"없애라, 줄여라" 해도…여전한 20조 '좀비세금' 2021-08-31 17:58:54
지속되면서 지역경제가 위축돼 부담금 납부에 대해 국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부담이 종전보다 커졌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부담금은 과다하게 징수되면 국민에게 불편을 초래하며 기업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저해하고 투자를 위축시킬 수 있다”며 “필요한 분야에 최소 한도로 부과되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영화 볼 때도, 출국 할 때도 낸 부담금…매년 20조 걷어갔다 2021-08-31 16:22:51
지속되면서 지역경제가 위축돼 부담금 납부에 대해 국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부담이 종전보다 커졌다"고 분석했다. 감사원은 “부담금은 과다하게 징수되면 국민에게 불편을 초래하며 기업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저해하고 투자를 위축시킬 수 있다”며 “필요한 분야에 최소한도로 부과되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환경부, 강북구와 담배꽁초 '수거·재활용' 시범사업 추진 2021-08-29 07:35:23
거리를 더럽히는 담배꽁초는 해양 미세플라스틱의 주요 원인으로도 지적되는 플라스틱 덩어리다. 환경운동연합의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담배꽁초는 해안 쓰레기 및 생활 속 쓰레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담배꽁초 필터가 90% 이상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다. 담배꽁초로 인한 해양 미세플라스틱 유입량은 하루...
상반기 담배판매, 0.7%↑…전자담배는 16%↑ 2021-07-30 15:58:59
전자담배는 2억1천만갑이 팔려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했다. 액상(CSV) 전자담배는 350포드(pod)가 팔렸다. 연초 고형물 전자담배는 3만6천갑이 팔렸는데, 제조가 중단돼 현재 유통재고 물량만 판매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제세부담금은 5조5천억원으로 반출량(16억6천만갑)이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함에 따라 1.8%...
지난해 부담금 징수액 20조…1년 전보다 1.2%↓ 2021-05-27 15:00:01
42개 부담금에서 1조2천억원이 증가했다. 반면 금융기관 예금평잔 증가에 따라 예금보험채권상환기금 특별기여금이 2천억원, 담배반출량 증가 등으로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이 2천억원 각각 늘었다. 조성된 부담금은 5개 특별회계, 34개 기금 재원으로 활용됐다.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신용보증,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금융...
"설탕세, 누구 좋으라고?"…음료값 인상 우려 속 '갑론을박' 2021-03-24 05:30:06
제조·가공·수입하는 회사에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법률안은 담배에만 부과하는 건강부담금을 당류 첨가 음료에도 적용해 관련 상품 판매·소비 감소와 대체음료 개발 등을 유도해 국민건강을 증진하겠다는 취지로 발의됐다. 발의안에 따...
1ℓ콜라에 세금 110원…국민 건강 내세운 `설탕세` 증세 논란 2021-03-18 16:34:38
건강부담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상 담배에만 부과하는 건강부담금을 비만과 당뇨병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당류 첨가 음료에도 부과해 판매감소와 대체음료 개발 등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한편에선 사실상 세원 확충 목적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