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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 일변도' 秋 꺾었지만…우원식 "중립, 몰가치 아냐" 2024-05-16 19:03:22
상처받은 당원과 지지자들께 미안합니다”라고 썼다. 이날 민주당 당원 게시판에는 “우원식을 지지한 수박(비이재명계의 멸칭)들 나가라”며 강성 당원들의 성토가 이어졌다. 이 대표는 선거 결과에 대해 “이게 당심 아니겠냐”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당 대표실을 찾은 우 의원에게 “기계적 중립이 아니라 민심에...
당협위원장 만나고, 정책 세미나 열고…나경원 '당권 세몰이' 2024-05-16 19:01:59
밝혔다. 당 안팎에선 현행 당심 100% 선거 방식을 유지할 경우 사실상 나 당선인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간 경쟁이 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국민의힘 한 관계자는 “나 당선인이 직접적으로 당권에 도전하겠다고 밝히지는 않았지만 기정사실화하는 수순”이라고 평가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우리 추다르크가 이런 수모를"…우원식 승리에 강성 지지층 분노 2024-05-16 14:35:08
"당심 배반"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대표의 팬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도 날 선 반응들이 잇달아 올라왔다. 이 대표 강성 지지자들은 "화난다. 우리 추다르크(추미애+잔다르크)가 이런 수모를 당해야 한다니", "우원식 의원은 좋은 분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당원과 민심이 무시당해 화가 난다", "우원식,...
이재명, 우원식 국회의장 후보 당선 이변에 "그게 당심" 2024-05-16 12:22:45
5선 우원식 의원이 당선된 것을 두고 "그게 당심이라고 봐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당선자 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어떤 후보도 의장 역할을 훌륭하게 국민의 뜻에 맞게 잘 수행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자신을 둘러싼 연임론에 대해선 "아직 임기가 네 달...
유승민 "국민의힘, 당원 100% 룰 때문에 망했다" [인터뷰] 2024-05-14 15:29:01
"비대위가 전당대회 규칙을 검토한다면 당심이나 민심뿐만 아니라 역선택 방지 조항까지 검토해야 한다"며 "특정인의 유불리를 떠나 총선 3연패로 완전히 위기에 빠진 당을 새롭게 태어나게 하기 위해 규칙을 어떻게 하는지 잘 봐야 한다. 비대위의 책임이자 의무"라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秋 "김진표, 尹정권 공포에 검찰개혁 못해" 2024-05-13 18:48:25
당심과 민심은 민주당이 하나가 돼 국회를 지켜달라는 것”이라며 사퇴를 종용하기도 했다. 이 같은 공세에 우 의원도 선명성 강조에 나섰다. 그는 이날 국회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폭주하는 검찰 권력을 저지하기 위해 ‘검찰개혁 시즌3’를 추진하는 책임 의장이 되겠다”며 “검찰수사권 분리를 위한 로드맵을 의장...
"전당대회 흥행 요소"…뜨거워지는 한동훈 등판론 2024-05-13 11:36:31
당심'을 근거로 그의 출마도 하나의 카드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이번 총선에서 서울 송파병에 출마했다 낙선한 김근식 전 비전전략실장은 이날 CBS 라디오 '뉴스쇼'에 나와 "지금 왜 한동훈에 대한 지지가 남아 있느냐. 그럼 누가 가야 하는가에 대한 답이 없다"며 '친윤도 반윤도 아닌' 한...
추미애 "이재명, 의장 선거에 '순리대로 자연스럽게' 언급해" 2024-05-13 10:54:41
할 필요도 없고, 당심이 워낙 강력한데 그 기대를 초반부터 이런 선거를 통해 어지럽힐 필요는 없는 것 같다는 그런 말씀"이라고 했다. 6선인 추 당선인과 경쟁하던 조정식 의원(6선)은 추 당선인보다 나이가 적다. 남은 경쟁자인 우원식 의원(5선)은 추 당선인보다 아래 선수다. 그간 국회의장 경선은 선수(選數)와 나이가...
홍준표 "한동훈 용서하기 어렵다…또 갑툭튀 안돼" 2024-05-10 10:14:18
"당시 민심에서는 10%p 이상 앞섰으나, 당심에서 참패하는 바람에 후보 자리를 내줬던 것"이라며 "또다시 갑툭튀(갑자기 툭 튀어나온 사람)가 나타나 대한민국을 다시 혼란스럽게 하면 안 된다는 판단에 한동훈의 잘못과 무능을 미리 국민과 당원들에게 알리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홍 시장은 이어 "그에 따라 내가 받을...
민주당 7일부터 국회의장 후보 등록…선명성 경쟁 가열 2024-05-06 18:19:59
전 원장으로부터 “개××”라는 욕설도 들었다. 한편 ‘당심’만 놓고 보면 추 전 장관이 가장 앞서 있는 양상이다.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달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총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층의 약 70.3%가 추 전 장관이 차기 국회의장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