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尹 부부에 '전쟁 선포'…어쩌다 이 지경까지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2024-10-18 15:43:06

있다. 무너지는 순간 당정이 함께 추락하게 되는 것"이라며 "김 여사 문제가 전면에 나오게 되면, 제일 신나는 건 당연히 민주당이다. 본격적으로 당정을 이간질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尹 입당 전후 '쉬쉬' → '뒷말' 파다 → 공개 비판그러나 결국 문제는 한 대표가 공개적인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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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처럼 미남도 아닌데 셀카만"…한동훈 저격한 홍준표 2024-10-17 16:24:15

덧붙였다. 그러면서 "선무당 짓 그만하시고 당정 일체로 이 혼란을 수습하라"면서 "본인의 이미지만 생각하고 오세훈 (서울)시장처럼 미남도 아닌데 셀카만 찍는 것은 오래가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윤 대통령이 살아있는 권력과 '맞짱'떠 대통령이 되었다고 본인도 그렇게 따라 하는 모양인데, 그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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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지킨 한동훈 "김건희 대외활동 중단하라"…용산 '정조준' 2024-10-17 10:00:57

여사 조준은 앞으로 당정 관계에 있어 주도권을 강하게 쥐고 나가겠다는 의도라는 해석도 가능해 보인다"고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산 금산구청장 보궐선거에서는 윤일현 국민의힘 후보가 61.03% 득표율을 기록해 김경지 민주당 후보(38.96%)를 약 22%포인트(p) 차로 꺾고 당선됐다. 금정구는 보수세가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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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당정 쇄신 기회 주신 것"…민주 "정권 분노 민심 확인" 2024-10-17 01:06:56

국민의힘이 17일 10·16 재보궐선거 결과와 관련해 "국민들께서 국민의힘과 정부가 변화하고 쇄신할 기회를 주신 것으로 여긴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의 국정 파탄, 민생 파탄에 더욱 강하게 맞서 싸워달라는 요구"라고 규정했다. 한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부산 금정구청장과 인천 강화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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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연패 행진 멈춰 세운 한동훈…'그립' 강해지나 2024-10-17 00:47:31

등 잇따른 악재에 당정 지지율이 집권 후 최저치로 하락한 가운데서 이룬 승리기 때문이다.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윤일현 후보가,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는 박용철 후보가 각각 당선되면서 여당이 텃밭을 지키게 됐다. 부산 금정을 야당에 내줄 경우 당내 계파는 물론 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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