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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靑 아닌 黨이 정책 주도…서민·청년 주거문제 해결" 2021-05-03 17:25:38
대변인에 이용빈 의원(초선)을 발탁했다. 당 사무총장에는 3선 윤관석 의원, 수석대변인에는 재선인 고용진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모두 당내에서 비문(비문재인)·비주류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당 지도부인 최고위가 친문 일색으로 꾸려진 상황에서 당직 인선을 통해 변화를 주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오형주...
송영길, 이승만·박정희 묘역 참배 "헌신 기억한다" 2021-05-03 10:32:20
드렸다"고 했다. 공식 일정을 시작한 송 대표는 당직 인선을 진행했다. 사무총장에는 대표적 '비문' 인사인 4선의 노웅래 의원이 인선됐다. 당대표 비서실장에는 재선의 김영호 의원을, 대변인에는 초선 이용빈 의원을 임명했다. 수석대변인은 추후 인선될 예정이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 의원은 송...
이낙연 "법무장관, 박범계 잘 골라…할 일 간단치 않을 것" 2020-12-30 15:39:43
많이 아는 분으로, 당내 손꼽힐 만큼 디테일에 강하다. 좋은 인선"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중요 당직(정책위의장)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정부로 모셔가겠다는 양해를 꽤 이른 시기에 요청받은 적이 있다"며 "좋은 사람이고 정부에서 함께 일 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
[日스가시대] 각료·당직 계파 배분…'논공행상' 지적도 2020-09-16 09:55:28
[日스가시대] 각료·당직 계파 배분…'논공행상' 지적도 '탈파벌 인사' 선언 무색…아베 내각 인사도 대거 재기용 "국민 지지 높아지겠냐"…스가 앞날 불안해하는 목소리도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16일 출범하는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내각의 윤곽이 드러났다. 이날 오후 일본 중의원과...
박광온·한정애, 상임위원장 출신 당직 임명…상임위원장 재배분 포석? 2020-09-01 11:31:46
주요 당직자 인선 과정에서 이미 상임위원장 재배분을 염두한 인사를 폈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이 대표는 31일 일 민주당의 신임 사무총장에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광온 의원을, 정책위원회 의장에는 보건복지위원장인 한정애 의원을 선임했다. 각 분야에 적합한 인사를 했다고 밝혔지만, 통합당과...
이낙연, 김종인에 "통합당 쇄신 도울 것" 전화 통화 2020-08-31 09:59:03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낙연 대표는 다음 달 1일 오전 김종인 위원장과 정식으로 만나 취임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이낙연 대표는 31일 정오경 자가격리가 해제된 뒤 현충원 참배로 첫 공개 일정을 시작한다. 오후에는 최고위원들과 협의를 거쳐 당직 인선을 추가로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이낙연, 자가격리 끝내고 당무 시작…첫 일정은 현충원 참배 2020-08-31 07:27:13
지도부 당직 인선을 실시했다. 수석대변인에 최인호 의원, 당대표 비서실장에 오영훈 의원, 정무실장에 김영배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당 사무총장, 전략기획위원장, 지명직 최고위원 등 당직은 이 대표의 자가격리가 끝난 후 논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당대표 비서실장에 오영훈 지명 2020-08-30 19:23:31
당직 인선 결과를 공개했다. 신임 비서실장으로 지명된 오 의원은 대표적인 이낙연계 인사로 꼽힌다. 이 대표 전당대회 캠프에서도 비서실장으로 활동했다. 수석대변인에 오른 최 의원은 부산지역 친문(친문재인) 핵심 인사로, 선거 초반부터 합류해 캠프 대변인을 맡았다. 정무실장에는 초선인 김영배 의원이 지명됐다....
'이낙연號' 핵심당직 누가 맡을까 2020-08-30 17:28:12
함께한 비대면 화상회의에서 이 같은 주요 당직 인선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사무총장에 내정된 박 의원은 이 대표 전당대회 캠프에서 총괄지휘를 맡았다. 이 대표의 언론계 후배(MBC 출신)로, 친문(친문재인) 핵심 인사로 꼽힌다. 사무총장은 대표 밑에서 당의 살림과 조직을 관장하는 핵심 요직으로 꼽힌다....
[청년대담 도.우.미] (2)-下 "문제는 주 52시간 근무가 아니다" 2019-12-12 09:46:13
타이틀을 달만큼 뭔가 의미 있는 그런 인선이었다고 보기는 어려워 보인다. 결국에는 황 대표가 단식을 하고 나서 여러 이야기를 하지만 저는 가장 방점을 찍고 있는 것은 인적 쇄신으로 읽힌다. 인적 쇄신이라는 것이 지금 어떻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선거 전 공천을 어떻게 하느냐가 메인이고 핵심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