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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희대 대법원장 "감형 노린 꼼수공탁 개선하라" 2024-01-03 18:12:16
조 대법원장은 지난달 21일 대법관 회의에서 형사공탁 피공탁자의 동일인 확인 증명서를 법원과 검찰이 직접 발급하게 하는 내용의 공탁규칙 개정안을 의결했다. 그동안 피해자가 합의금 등 공탁물을 수령·거부하려면 본인이 진짜 피해자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를 법원이나 검찰에서 발급받아야 하는 복잡한 과정이...
정신아 "카카오 쇄신, 시간이 많지 않다" 2023-12-18 16:56:28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준법과신뢰위원회의 첫 번째 회의도 이날 열렸다. 이 회의에는 대법관 출신인 김소영 준신위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6인이 참석했다. 준신위의 유일한 사내 인사로 내부 폭로전을 벌인 김정호 카카오 CA협의체 경영지원총괄은 불참했다. 준신위는 이날 카카오 계열사의 준법 관련 정책을 점검하...
"원인은 카카오…변화 의지 있다" 2023-12-18 14:54:11
회의를 열었습니다. 김소영 위원장은 "카카오가 비판을 받는 원인은 카카오에게 있었다"며 전면적인 쇄신을 약속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이서후 기자 연결합니다. <기자> 준법과신뢰위원회의 위원장인 김소영 전 대법관은 카카오의 현 상황에 대한 냉혹한 비판으로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카카오를...
카카오 감시 기구 '준법과신뢰위원회' 18일 첫 회의 2023-12-15 16:14:01
카카오는 지난달 3일 준신위를 설립하고 초대 위원장으로 김소영 전 대법관을 위촉했다. 김 위원장은 같은 달 15일 카카오로부터 전권을 일임받아 7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위원 임기는 2년이다. 앞서 지난달 23일 1기 준신위 위원들은 김 창업자와 EG빌딩에서 상견례를 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카카오 준법과신뢰위, 18일 첫 회의…대치동에 둥지 2023-12-15 15:58:44
설립하고 초대 위원장으로 김소영 전 대법관을 위촉한 바 있다. 김 위원장은 같은 달 15일 카카오로부터 전권을 일임받아 7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위원 임기는 2년이다. 1기 준신위 위원들은 지난달 23일 김 창업자와 EG빌딩에서 상견례를 했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위기의 국민의힘' 누가 이끌까…김한길·원희룡·한동훈 거론 2023-12-14 15:20:57
혁신의 메시지를 주지 않을까"라고 주장했다. 안철수 의원은 인 위원장을 공동비대위원장으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윤재옥 권한대행이 이날 "한 분이 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라고 일축했다. 이 밖에도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안대희 전 대법관 등도 비대위원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5인미만 사업장 되자 해고 통보, '부당해고' 아니다 2023-12-04 06:05:33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A씨가 인천의 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를 상대로 제기한 해고 무효 확인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의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지난달 9일 확정했다. A씨는 2002년 5월부터 아파트 관리사무소 경리 담당 직원으로 일했다. 당시 체결된 근로계약에는 '면직 사유가 없을 때는...
[민철기의 개똥法학] 사법부의 지혜를 기다리며 2023-11-22 18:08:33
수 있는 직무의 범위는 제한적이다. 10월 대법관회의에서 이 문제가 논의됐고, 회의 결과 대법원장 권한대행 체제하에서 내년 1월 초 퇴임하는 대법관 2명의 후임 제청은 하지 않기로 의견이 모였다. 신임 대법관 제청 권한은 헌법상 대법원장에게 있기 때문이다. 다만 정기 전보인사 및 대법원 전원합의체 심리는 예정대로...
[위클리 스마트] 카카오, 창업자 쇄신 선언 이후 주가 26% '쑥' 2023-11-18 06:00:02
회의에서 자신부터 부족했던 부분을 반성하고, 더 강화된 내외부 준법 경영·통제 시스템을 마련하겠다며 그룹에 대한 강도 높은 쇄신을 예고했다. 카카오가 회사의 준법·윤리 경영을 감시할 외부 기구인 '준법과 신뢰위원회'를 설립하고 초대 위원장으로 김소영 전 대법관을 위촉했다고 발표한 지난 3일에는...
경영 전면 나선 김범수 "초심 돌아갈 것" 2023-11-06 17:14:36
대법관을 이 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과도한 계열사 상장, 공정거래법 위반, 시장 독과점, 경영진 법률 위반 등의 문제가 이 위원회의 핵심 사안이다.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한 쇄신안도 이날 회의에서 논의됐다. 카카오 관계자는 “택시 수수료를 전면 개편하기 위한 긴급 간담회를 열기 위해 주요 택시 단체와 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