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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때 대북정책 핵심인사 "트럼프, 북한문제 해결 원할 것" 2024-05-17 00:40:29
대북정책 핵심인사 "트럼프, 북한문제 해결 원할 것" 후커 전 백악관 NSC 국장 "트럼프, 北김정은이 문 두드려주길 바랄 것"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재집권하게 되면 북한 핵문제 또는 북한발 위협 등 북한 문제의 해결을 원할 것이라고 트럼프 행정부 시절 백악관에서 북한...
'5개월 공석' 北 신임 제네바 대사에 '국제기구 전문가' 조철수 2024-05-11 02:52:25
부국장, 국장 등을 역임했고 북핵 협상에 관여하며 최선희 북한 외무성의 오른팔로도 활약했다는 평을 듣는다. 인권과 무역, 군축, 보건 등 여러 분야의 유엔 산하기구들이 몰려 있는 제네바는 다자외교의 각축장이다. 2017년 이후 제네바에서 북한을 대표한 한대성 전 대사는 상아 밀수 사건에 관여했다는 의혹으로 작년...
파나마 대통령 당선인, 北불법무기 적발 진두지휘 '이력' 2024-05-06 13:59:18
당시 유엔 대북제재위원회(1718위원회)는 청천강호 사건에 관여한 진포해운(싱가포르 소재)과 북한 소재 해운업체 원양해운관리회사(OMM) 등을 제재 명단에 올리기도 했다. 물리노 당선인은 1989년 미국의 파나마 침공 전 마누엘 노리에가(1934∼2017) 군부 독재에 반대하는 활동을 펼친 것으로도 파나마 국내에서는 잘...
'북러 무기운송' 러시아 선박 중국 항구 정박…파장은 2024-04-30 08:39:09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결의 1718호 등 다수의 대북 결의를 통해 북한의 무기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결국 불법행위로 미국 정부의 제재 리스트에 오른 선박이 북한 해역에 진입해 또 다른 제재 위반 행위를 저지른 셈이다. 그런데 로이터통신은 지난 25일 영국 싱크탱크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를 인용, 앙가라호가 지난...
美국무 "중국이 北도발 중단 압박해달라…완전한 비핵화해야"(종합2보) 2024-04-27 00:38:02
비핵화해야"(종합2보) 시진핑·왕이 만나 대북 영향력 행사 촉구한 사실 회견서 공개 러 방위산업 돕는 中 물자수출에 "해결 안하면 우리가 나선다" 경고 美 틱톡강제매각법 논란 속 "향후 수주내 美中 첫 AI회담 개최 합의" (서울 워싱턴=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조준형 특파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블링컨 美국무 "北 위험한 행동 끝내도록 중국이 압박해달라"(종합) 2024-04-26 22:23:34
대북 영향력 행사 촉구한 사실 회견서 공개 러 방위산업 돕는 中 물자수출에 "해결 안하면 우리가 나선다" 경고 "중국의 태양광 패널·전기차·배터리 과잉생산에 우려 제기" (서울 워싱턴=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조준형 특파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26일(현지시간) 중국 수뇌부와의 회동에서 북한의 도발...
"북한무기 러시아 운송해 제재받은 러 선박, 中항구 이용" 2024-04-25 16:32:54
운송에 관여한 러시아 화물선에 정박지를 제공한 사실을 위성사진으로 확인했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영국 싱크탱크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를 인용, 러시아 선박 '앙가라' 호가 지난 2월부터 중국 저장성 동부의 조선소에 정박해 있다고 전했다. 앙가라호는 지난해 8월부터 다량의 컨테이너를...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北 불법 자금거래 실태는 2024-04-25 09:16:34
상당의 가상화폐 거래를 중개해 대북 제재를 위반한 것으로 파악됐다. 바이낸스도 공식 트위터에 "미국 당국이 북한의 조직범죄와 관련된 440만 달러를 압수하고 계좌를 동결하는 데 (우리가) 지원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이런 글과 함께 미 재무부의 북한 제재 관련 자료를 게시했다. OFAC은...
검찰총장 "범죄자 이화영, 사법붕괴 시도" 2024-04-23 23:06:16
부지사가 이재명 대표의 대북 송금 관여 사실을 진술했는데, 그 진술도 100% 진실인지 되묻고 싶다”며 “민주당도 이 전 부지사의 진술에 끌려다녀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이어 “법원과 검찰 등 사법 시스템을 공격해도 있는 죄는 줄어들지 않고, 형사처벌도 피할 수 없다”고 말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진술, 술 마시며 조작' 이화영 주장 허위" 2024-04-13 21:54:03
재판 관여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 전 부지사는 지난 4일 재판 중 변호인 측 피고인 신문에서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 등의 회유로 진술을 조작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치며 "1313호 검사실 앞에 창고라고 쓰여 있는 방에 (김성태 등과) 모였다. 쌍방울 직원들이 외부에서 음식도 가져다주고, 심지어 술도 한번 먹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