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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김종인·김병준·김한길 '3金 선대위' 띄운다 2021-11-21 17:13:31
대선 후보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대선 ‘원톱’ 사령관인 총괄선대위원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이 반대한 것으로 알려진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과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도 국민의힘 선대위에 합류했다. 선대위 인선을 놓고 벌어졌던 국민의힘 내부 알력 다툼이 빠르게 봉합되고 있다. 윤 후보는 21...
[속보]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김종인·상임선대위원장 김병준 2021-11-21 15:03:47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총괄선대위원장으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나선다. 상임선대위원장은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과 이준석 대표가 맡으며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도 새시대준비위원장으로 국민의힘에 합류했다. 윤 후보는 21일 서울 용산구 김한길 전 대표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철희 靑 수석,15일 윤석열·안철수에 대통령 축하난 전달 2021-11-11 10:25:06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김동연 대선후보(새로운물결 창당준비위원장), 16일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에게 축하난을 전달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8일 윤 후보에게 문 대통령 명의의 축하 난을 전달하려고 했으나 윤 후보와 일정이 어긋나면서 순연됐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文정부의 몽니…`안전진단` 벽에 막힌 재건축 2021-10-21 17:21:39
재건축준비위원장 : 기울기가 심한 단지. 아파트 있는데 동도 있는데 안전 사고가 일어날 확률도 있는데. 주민들의 안전은 무시를 하고, 다분히 주택시장의 안정을 위해서 재건축을 억지로 규제하는 것은 주민들이 전혀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지난 2018년 3월 안전진단 기준이 `주거환경`보다 `구조안전`에 가중치를...
野 '역선택 방지룰' 논란 증폭…洪·劉 "공정경선 보장하라" 2021-08-31 17:53:43
“대선 투표를 우리끼리만 하는가”라며 “(19)80년 미국의 레이건은 공화당 출신이지만 민주당원들의 대대적인 지지를 받아 대통령이 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오직 윤 전 총장만을 위한 경선룰을 만들려고 한다”며 정홍원 경선준비위원장을 정조준했다. 그는...
최재형캠프, 홍준표·유승민 비판 "강성친문 지지 절박한가" 2021-08-31 14:02:47
없는 논쟁이다. 대선 투표를 우리끼리만 하냐"며 "이미 경준위에서 확정하고 최고위에서 추인한 경선룰을 후보자 전원의 동의 없이 새로 구성된 당 경선위에서 일부의 농간으로 이를 뒤집으려고 한다면 경선판을 깨고 대선판을 망치려고 하는 이적행위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유 후보도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미...
불붙은 與·野 경선 레이스…이재명·윤석열 대세론이냐, 역전극이냐 2021-08-29 17:56:30
조력자로 의심받고 싶지 않다면 경선준비위가 결정하고 최고위가 추인한 경선룰에 손대지 말라”고 경고했다. 윤 전 총장과 최 전 원장은 고의적인 여론조사 왜곡으로 약체 후보가 선출되는 일을 막으려면 경선룰에 역선택 방지조항(여론조사에서 여당 지지자 제외)을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유 전 의원과 홍...
국민의힘 '역선택 방지'도 시끌 2021-08-19 17:53:18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여론조사 역선택 방지’ 도입 여부가 당내 갈등의 또 다른 화약고로 부상했다. 경선준비위원회가 “효과보다 부작용이 많다”고 의견을 냈지만, 당 지도부가 선거관리위원회 출범 후 재논의 가능성을 열어놓자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 대선 캠프의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은...
'저거 정리된다' 진실공방…이준석·원희룡 정면충돌 2021-08-18 17:55:37
경선준비위원장이 “당내 권력 투쟁에 제발 좀 몰두하지 말자”며 이 대표를 공개적으로 두둔하자, 친(親)윤석열 성향으로 알려진 곽상도·김정재 의원은 “그게 우리가 원하는 것”이라고 맞받았다. 순식간에 의원들의 언성이 높아지자 김기현 원내대표가 의총을 비공개로 전환했지만, 회의장 밖으로 “당 지도부를 흔들지...
원희룡 측 "이준석 폭로만 불가피?" vs 하태경 "물귀신 작전" 2021-08-18 17:12:41
후보 측이 경선준비위 행사를 보이콧하자고 했다는 거짓말로 분란을 일으킨 사람이 원 후보"라며 "지금은 '저거라고 쓰고 윤이라 읽는다'며 한글을 뒤죽박죽 만들어 평지풍파를 일으키고 있다"고 했다. 끝으로 "도지사까지 지낸 사람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이게 무슨 해괴망측한 짓이냐"며 "원 후보는 가만있는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