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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억 횡령 의혹' 우리은행 직원 오후 영장심사…구속 기로 2022-04-30 13:17:01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과거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 무산에 따른 계약금 일부 등 회삿돈을 총 614억원을 2012년부터 2018년까지 6년 동안 세 차례에 걸쳐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우리은행은 지난 27일 A씨를 고소했고, 같은 날 오후 A씨는 경찰에 자수해 긴급 체포됐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600억 횡령' 입장 밝힌 우리은행장 "신뢰 큰 타격…사태수습에 집중" 2022-04-29 17:22:07
근무했다. 횡령금 대부분은 2010년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에 참여한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에 우리은행이 돌려줘야 하는 계약보증금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행장은 “경찰 조사 중이어서 (사건에 대해) 자세하게 말할 수는 없다”면서도 “이번 사례는 매우 특이하다”고 했다. 은행권에선 A차장이 우리은행이 맡았던 계약금...
[속보] 경찰, '회삿돈 614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 구속영장 신청 2022-04-29 16:45:54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 무산에 따른 계약금 일부로 알려졌다. 과거 우리은행은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을 주관했는데, 계약이 파기되면서 몰수된 자금 일부를 A씨가 빼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가족이 공모했을 가능성을 수사하던 경찰은 A씨가 동생과 공모해 돈을 빼돌린 것으로 파악해 동생도 체포해 조사 중이다. 당초...
'600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 "동생 사업에 투자했다" 진술 2022-04-29 14:48:40
재직했다. 횡령금 대부분은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에 참여했던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에 우리은행이 돌려줘야 하는 계약보증금으로 파악됐다. 우리은행은 "횡령인을 고발했고, 발견된 재산은 가압류 조치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A씨의 진술 외에도 계좌 등 관련 자료를 다각도로 분석해 횡령금...
`614억 횡령` 은행원 공범 있었다…친동생 긴급체포 2022-04-29 11:18:49
기업개선부에 있었다. 횡령금 대부분은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에 참여했던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에 우리은행이 돌려줘야 하는 계약보증금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 27일, A씨의 동생은 전날 오전 2시께 경찰서를 찾아 자수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횡령한 돈 전액을 인출한 뒤 일부는 파생상품에 투자했다고...
`614억원 횡령` 우리은행 직원, 6년간 세차례 걸쳐 돈 빼냈다 2022-04-28 21:28:52
본 것으로 확인됐다. 횡령금 대부분은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에 참여했던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에 우리은행이 돌려줘야 하는 계약보증금(578억원)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은 2010년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 우선협상자로 엔텍합을 선정하고 계약금을 받았는데, 계약이 최종 불발되면서 채권단이 이를 돌려주지 않...
"6년간 회삿돈 600억 횡령"…우리은행, 가압류 등 손실금액 최소화 2022-04-28 21:20:09
과거 우리은행이 매각을 주관했던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 자금의 일부로 전해진다. 당시 우리은행은 매수자인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으로부터 570여억원의 계약금을 받았다. 추후 매각이 파기되면서 계약금을 돌려줘야 했으나, 미국의 이란 금융제재로 송금 채널이 막히면서 우리은행은 해당 계약금을 별도 계좌로 옮겨...
'614억원 횡령' 우리은행 직원, 6년간 세차례 걸쳐 돈 빼내 2022-04-28 20:11:17
본 것으로 확인됐다. 횡령금 대부분은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에 참여했던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에 우리은행이 돌려줘야 하는 계약보증금(578억원)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은 2010년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 우선협상자로 엔텍합을 선정하고 계약금을 받았는데, 계약이 최종 불발되면서 채권단이 이를 돌려주지 않...
우리은행 600억대 횡령…무너진 신뢰 2022-04-28 18:59:59
것입니다. 횡령금은 우리은행이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을 결정한 지난 2010년,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으로부터 받은 계약금이었습니다. 과거 은행권에선 2005년 조흥은행 자금 결제 담당 직원이 공금 400억원을 빼돌려 파생금융상품에 투자를 하다 적발됐고, 2013년 KB국민은행 직원이 국민주택채권을 시장에 내다파는...
"신용이 생명인데"...무너진 우리은행 내부통제 2022-04-28 18:59:29
것입니다. 횡령금은 우리은행이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을 결정한 지난 2010년,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으로부터 받은 계약금이었습니다. 과거 은행권에선 2005년 조흥은행 자금 결제 담당 직원이 공금 400억원을 빼돌려 파생금융상품에 투자를 하다 적발됐고, 2013년 KB국민은행 직원이 국민주택채권을 시장에 내다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