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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못갚는 소상공인 지속 증가…지역신보 대위변제 60%↑ 2024-09-23 06:01:01
껑충 뛰었고 올해도 가파른 증가 곡선을 그리고 있다. 대위변제 건수도 올해 1∼7월 9만8천건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9.3% 증가했다. 이 건수도 2021년 2만2천건에서 2022년 3만1천으로 늘었다가 지난해 11만2천건으로 급증한 데 이어 올해도 큰 폭으로 늘고 있다. [표] 대위변제 추이(단위: 억원, 건, %) ...
인천공항 자회사 노조 파업 철회…연휴 혼란 피했다 2024-09-11 21:50:59
쟁대위를 소집해 오는 13일부터 6일간 예고했던 전면파업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 말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 준공에 따라 공사 측에 요구했던 인력 확충이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노조는 이날 인천공항시설관리·인천공항운영서비스·인천국제공항보안 등 공사 자회사 3곳으로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자금난 기업도 정부가 '전액 보증'…혈세로 빚탕감 악순환 2024-09-10 17:55:23
빚을 대신 갚고 있다. 지역신보의 재보증기구인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의 대위변제액은 작년 1조7126억원으로 2022년(5076억원)의 세 배 이상 급증했다. 올해 상반기만 1조2218억원으로 연간 규모는 작년을 훌쩍 넘어설 전망이다. 신보의 대위변제액도 2022년 1조3600억원, 2023년 2조2758억원, 올해 상반기 1조4625억원으로...
자리 비자마자 후보 몰렸다…서울교육감 15명 '출사표' 2024-09-08 17:18:23
후보 단일화를 위해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단일화를 놓고 겨루던 ‘바른교육국민연합’과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이례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통대위는 9일까지 단일화 참여 희망자를 받은 뒤 오는 11일 단일화 후보 선출 원칙을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2일과 14일 예비 후보 공약...
무산됐던 대구시·경북도 행정통합 논의 재개되나 2024-09-06 15:55:31
대구시와 경북도는 행안부·지방시대위와 공동 개최한 간담회에서 대구·경북 통합을 계속 논의한다고 6일 발표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지난 6월 4일 행안부·지방시대위와 함께 ‘대구·경북 통합의 기본 방향*’에 합의한 이후 약 3개월간 통합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해 왔다. 그러나 합의안 마련과정에서...
尹대통령, 광주 AI 2단계 예타면제 적극 검토 2024-09-05 17:38:03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은 민생토론회가 끝난 뒤 사후브리핑을 통해 "오늘 민생토론회 예상 시나리오에 없었던 AI 2단계 예타 면제는 대통령께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며 "정부에서 적극 검토하겠다는 것은 '하겠다'는 말로 통용된다. 일반적으로 확정이라고 보면...
尹 "광주, 첨단기술 도시로 도약"…AI·모빌리티 전폭 지원 2024-09-05 14:36:35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광주 시민을 비롯해 기업인, 문화예술인, 연구자, 학부모, 광주광역시 지방시대 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지역에서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속보] 尹 "민주화의 광주, 이젠 첨단기술·문화 도시로 성장 견인차 돼야" 2024-09-05 14:26:04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대통령실 성태윤 정책실장,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으며, 광주 지역 문화예술인·기업인·연구자·학부모 등 광주 시민 80여명도 참여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의사가 환자 곁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 내려놔야" 2024-09-01 11:27:41
투쟁 방안 논의를 위해 지난 31일 모인 의협 대위원들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의사가 환자 곁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조차 내려놔야 한다" 등 강경 발언을 쏟아냈다. 1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은 지난달 31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투쟁선언문을 발표한 뒤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에...
"인간 병기"…여군 최초 SSU 심해잠수사 나왔다 2024-08-30 12:54:37
심해잠수사가 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대위 진급이 예정된 문희우 해군 중위는 여군 최초로 심해잠수사 휘장을 거머쥐었다. 문 중위는 대학에서 체육학·해양학을 전공하고 학사사관후보생 132기로 입대해 2022년 6월 해군 소위로 임관했다. 호위함 대구함에서 항해사, 해군교육사령부에서 군수계획담당으로 근무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