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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4개월 아이에 무슨 일' 뇌 손상 심각..무슨 일? 2024-09-06 06:28:17
소견도 밝혔다. A씨는 2022년 11월 17일 대전 중구 선화동 집에서 생후 4개월 된 아이를 돌보다 숨지게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그는 아이 엄마가 잠시 집 밖에 나간 사이 보채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다리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다가 실수로 떨어뜨렸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으로 이송된 아이의 상태를 본...
'병원 16곳서 이송거부' 70대 교통사고 환자 4시간 뒤 수술 2024-09-05 23:05:03
원주의 한 병원으로 겨우 이송돼 수술을 마쳤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분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도로에서 차선 변경을 하던 전세버스와 A 씨(70대)가 탄 오토바이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 씨는 다리 부위에 골절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쳤다. 출동한 119구급대는 A 씨의 상태를 확인한 후...
'교도소 돌아갈래'...동료 흉기로 찌른 40대 2024-09-03 15:56:00
30일 대전 유성구의 한 제조업체 작업장에서 야간작업을 하다가 동료가 자신을 무시하자 차 안에 있던 흉기를 가져와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교도소로 다시 가야겠다는 생각에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동기를 밝혔다. A씨는 특수상해죄 등으로 대전교도소에서 1년 6개월...
"딥페이크에 당했다"...대전 여고생 경찰 신고 2024-08-27 15:35:05
영상이 유포됐다는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대전에서 관련 피해 신고가 처음 경찰에 접수됐다. 27일 오후 1시 30분께 대전 지역 여고생 A양이 딥페이크 영상물에 본인의 얼굴이 합성되어 유포된 사실을 확인하고, 시 교육청과 대전 한 경찰서에 각각 신고했다. 대전 경찰은 사건을 대전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로 이첩해...
성관계한 남성 '성폭행' 신고…30대 여성 집유 2024-08-27 12:29:08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4단독 김병휘 부장판사는 무고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34)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16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충남 아산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B씨와 합의 하에 성관계를 하고도 성폭행 당했...
합의 성관계 후 성폭행 신고한 30대 여성 징역형 집행유예 2024-08-27 12:24:24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3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7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4단독 김병휘 부장판사는 무고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34)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16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6월 충남 아산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B씨와 합의...
"또래 여고생 집단 성폭력하고 생중계"…10대 학생들에 '중형' 2024-08-23 17:22:16
대전화를 빼앗은 뒤 '임신을 못 하게 해 주겠다'며 얼굴과 배 등을 때리고, 옷을 벗으라고 협박했다. B군은 다른 공범에게 성폭력 행위를 지시했다. 나머지 공범들도 A양에 대해 반항하지 못하게 한 뒤 가혹 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심지어 이들은 피해자가 신고하지 못하도록 동영상을 찍고, SNS를 통해 범행...
"주차하고 차에서 술 마셨다" 주장에…음주운전 무죄 2024-08-23 07:29:17
당시 A씨가 경찰 등에 말한 자백이 신빙성 있는 진술이 아니기 때문에 1심 재판에 출석한 증인들의 일부 법정 증언도 유죄의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했다.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 등 증인들은 1심에서 "A씨를 깨워도 상당 시간 동안 차 안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취해 있었다", "술을 마셨냐는 질문에 저녁 먹으며 반주를...
"186분 지난 음주측정 인정 안돼"..무죄 나왔다 2024-08-23 06:17:27
않았다고 설명했다. 음주 측정 당시 A씨가 경찰 등에 말한 자백이 신빙성 있는 진술이 아니기 때문에 1심 재판에 출석한 증인들의 일부 법정 증언도 유죄의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 등 증인들은 1심에서 ▲ A씨를 깨워도 상당 시간 동안 차 안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취해 있었다 ▲ 술을...
30대 피고인, 법정서 변호인에게 흉기 휘둘렀다 2024-08-23 05:57:45
안으로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교정청은 측은 "일차적으로 금속 탐지기 등으로 금속 물질 소지 여부를 조사하고, 수용복 상하의, 바지 밑단까지 검색하고 있다"며 "검색을 피하려 운동화 밑창에 칫솔대를 숨겨 신체검사 과정에서 적발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범행 직후 A씨는 곧바로 대전교도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