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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잡겠다는 국토부…20㎞ 밖 대전에선 '고분양가 아우성' 2019-03-21 11:34:22
것"이라며 "세종시나 대전 자체적인 여건을 볼 때 분양가가 높다는 비판은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사업 시공사는 모델 하우스 개관 이후인 지난 18일 사업 위탁업체와의 공사비 관련 계약금을 2017년 5천188억5천300만원에서 7천291억7천880만원으로 2천억원 올려 공시했다. 고분양가 논란 속에 '공사...
'수사 중인데' 대전 아이파크 속도전…누구를 위한 분양? 2019-03-21 06:00:02
받아야 한다. 검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대전 둔산경찰서는 지난 18일 유성구와 대전시에 수사개시를 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와 유성구에서는 지금까지 제기된 의혹에 대해 시간이 갈수록 말 바꾸기를 하거나,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모습까지 보인다. 경찰 수사 결과 사업 승인과정에서 위법이 발견되면, 해당 아...
청약 앞둔 대전 도안신도시 아파트 사업허가 관련 수사 착수 2019-03-19 08:26:57
대전시와 수사당국에 따르면 검찰은 도안신도시 아파트 건설사업 행정절차를 둘러싼 시민단체 고발 사건과 관련해 둔산경찰서에 수사 지휘를 했다. 둔산경찰서 지능팀은 지난 18일부터 관련 서류 검토를 하고 있다. 기본적인 내용을 살핀 후 사건 관계자 조사를 할 방침이다. 사업 승인 과정의 적법성 여부를 비롯해 행정...
인권침해 민원 상담센터 전국 10개 경찰서로 확대 2019-03-18 17:50:15
‘현장인권상담센터’를 전국 10개 경찰서로 확대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센터에선 인권위가 위촉한 변호사 등 관련 자격을 갖춘 전문상담위원 223명이 배치돼 인권침해 민원을 접수하고 권리구제 활동을 한다.앞서 경찰은 집회·시위가 잦은 서울 종로서와 수사 관련 민원이 많은 서울 강남서에서 센터를...
경찰서 '인권상담센터' 확대…전국 10곳에 설치 2019-03-18 06:00:03
경찰서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에는 인권위가 위촉한 변호사 등 관련 자격을 갖춘 전문상담위원 223명이 배치돼 인권침해 민원을 접수하고 권리구제 활동을 담당한다. 앞서 경찰은 집회·시위가 잦은 서울 종로서와 수사 관련 민원이 많은 서울 강남서에서 센터를 시범운영했다. 새로 센터가 설치되는 경찰서는...
대낮에 만취 상태서 뺑소니한 20대 운전자…시민이 붙잡아 2018-11-20 16:07:41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대낮에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20대 운전자를 시민이 붙잡았다. 20일 대전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9시 40분께 서구 갈마동 한 도로에서 투싼 승용차가 김모(34) 씨의 K7 승용차를 들이받고 달아났다. 이 차량은 멈춰 서지 않고 달아나더니 BMW 승용차와 부딪쳤다....
'스스로 터득한 기술로'…송유관서 20억대 기름 훔쳐(종합) 2018-09-13 11:41:54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기름을 훔친 40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둔산경찰서는 송유관에서 기름을 빼돌린 4개 조직 40명을 붙잡아 이중 A(41)씨 등 18명을 특수절도와 송유관 안전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조직은 2016년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대전, 충북을 지나는...
땅굴 파 송유관 뚫은 '간 큰 도둑들'…25억대 훔친 40명 검거 2018-09-13 10:30:15
검거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기름을 훔친 40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둔산경찰서는 송유관에서 기름을 빼돌린 4개 조직 40명을 검거하고 이중 A(41)씨 등 18명을 특수절도와 송유관안전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4개 조직은 2016년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대전,...
구직시장 전전했던 '월평동 다둥이 엄마'는 왜 극단적 선택을 했나 2018-08-29 19:13:20
어머니인 김모 씨(35)는 지난달 10일 대전광역시 월평동의 한 다세대주택 단칸방에서 3남매를 남긴 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대전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관할인 둔산경찰서는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이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 자살 동기는 ‘생활고 비관’으로 기록됐다.김 군은 아직도 그날 아침을 잊을 수...
"한경은 '가짜뉴스'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2018-08-29 19:08:09
차례 전화 통화에서 ‘숨진 분(김 모씨)이 대전 월평동에 거주했다는 점, 50대 여성이란 점, 식당에서 일하다 최저임금 인상 문제로 해고됐다는 점, 여러 일을 알아보다 결국 실패했다는 점, 중학교 등에 다니는 자녀가 두 명 있었다는 점, 자신의 월셋집 화장실에서 목을 맸다는 점, 장례식장에서 아이들이 엄마를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