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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쇠락하는 동성로 살릴 르네상스 계획 발표 2023-07-06 15:00:26
조성하기로 했다. 대구역네거리부터 중앙네거리에 이르는 구간을 대중교통 전용지구에서 해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동성로 소형 상가 공실률은 14.8%로 전국 평균치(6.9%)를 크게 웃돌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직전인 2019년 5.7%에서 2021년 9.4%로 해마다 비는 상가가 크게 ...
DL이앤씨, 고객 맞춤형 특화설계인 'C2 하우스' 적용 2023-06-29 17:06:23
시설도 계획됐다. 원주시 원도심인 ‘무실지구’에 들어서 기존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반경 3㎞ 내에 2곳의 대형마트(홈플러스, 이마트)와 영화관(롯데시네마), 한지테마파크 등 문화·체육시설이 있다. 원주의료원과 세브란스기독병원 등 대형 종합병원과 시립도서관, 고속버스터미널 등도 근처에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부산 우암동 도시숲 인근…바다 조망도 가능 2023-06-29 16:52:35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048가구 규모다. 이 중 203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59㎡ 342가구, 75㎡ 977가구, 84㎡ 714가구 등 선호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단지에서는 교통, 생활편의시설, 학군 등 생활 인프...
길 막는 '드라이브스루' 민폐…美 일부지역은 금지 움직임 2023-06-26 16:56:32
교통체증과 교통사고 등 부작용을 일으키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금지 움직임을 보인다고 CNN 방송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드라이브스루는 배고픈 운전자에게 편리함과 음식을 모두 제공하지만, 주문 대기 차량들이 도로까지 넘치면서 교통체증을 일으키고 있다고 진단했다. 사람들의 도보나 대중교통 이용도...
홍준표 시장, "집회 신고만으로 도로점용 정당한지 법제처 유권해석 의뢰하겠다" 2023-06-19 16:25:32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로 퀴어문화 축제를 앞두고 '무대 설치 차량'이 들어서는 과정에서 이를 막으려는 대구시 공무원들과 경찰이 충돌했다. 당시 대구시 공무원들은 도로 점용허가를 받지 않아 시민들의 통행권을 제한한다며 막아섰고, 경찰은 행사가 '집회의 자유' 범주에 있다고 보고 공무원들을...
'퀴어축제' 막은 대구시, 막은 길 뚫어준 경찰 2023-06-18 18:20:33
공무원 500여 명은 오전 7시부터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560m 거리에 늘어서 신경전을 벌였다. 대구시는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축제장소로 정해서 공공도로를 시 허가 없이 쓰는 것은 불법이라고 보고 행정대집행(강제집행)을 예고한 상태였다. 본격적인 충돌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 중앙로에 축제장비를 실은 차량이 진...
홍준표 "퀴어축제 불법도로 점거 방조…문재인 시대 경찰이냐" 2023-06-17 16:02:47
30분쯤 동성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 대구퀴어문화축제조직위 측 무대 차량이 들어오자 대구시 공무원들이 이를 막아섰다. 시는 도로점용허가 없는 불법 시설물의 설치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오전 7시부터 대구시청과 중구청 공무원들을 현장에 투입했다. 경찰이 공무원들을 도로 밖으로 밀어내기 위해 맞서면서...
[속보] 홍준표 "퀴어축제 불법 도로 점거…대구경찰청장 책임 물을 것" 2023-06-17 10:36:59
반월당네거리 대중교통전용지구 진입로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경찰이 불법 도로 점거 시위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 공무원들을 밀치고 버스 통행권을 제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시장은 "법원은 집회시위를 제한하지 않는다고 판결했지, 점용허가를 받지 않은 공공도로를 점거하라고 하지 않았다"며 "불법적으로...
대구 퀴어축제 앞두고 공무원 대 경찰 '긴장감' 2023-06-17 10:21:15
직원들에게 "몸으로 막다가, 교통지도 차량으로 골목을 잘 막아야 한다"라며 "행정대집행 중에 경찰에 연행될 수도 있으니 마음을 단단하게 먹어라"고 말했다. 대중교통전용지구로 들어서는 시민은 노상에 가득 찬 경찰과 공무원에 놀라며 멈칫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여러 시민이 취재진을 향해 "이게 무슨 일이고", "오늘...
"車·대학생이 돌아왔다"…다시 살아나는 신촌 상권 2023-06-16 18:24:34
최초의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했다. 이 때문에 버스와 16인승 이상 승합차, 긴급차량, 자전거를 제외한 모든 일반 차량은 연세로에 진입하지 못하고 인근 동교동 삼거리 등으로 우회해야 했다. 지역 주민과 신촌 상인들은 “상권 쇠락의 원인이 여기에 있다”며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를 지속해서 요청했다.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