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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탈당한 안철수…신당 창당 '마이웨이' 2020-01-29 16:47:25
후 보수통합 신당에 참여하거나 선거연대에 나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안 전 대표 지지도가 높지 않은 상황에서 결국 제3 세력으로 총선에 나서기보다는 ‘반문(반문재인)연대’라는 기치 아래 설 수밖에 없을 것이란 관측이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이날 “문재인 정권과 싸우기 위해선 자유우파의...
[단독] '이미 한 번 해봐서…' 홍문종이 김문수의 신당 공동대표 제안 거절한 이유 2020-01-28 16:15:37
차별화 되는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며 "신당은 자유민주세력의 대통합에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 지사는 "유승민당과 통합하기 위해 한국당을 해체하고 태극기를 버리고 좌클릭 신당을 창당하는데 반대한다"고 했다. 김 전 지사가 준비 중인 신당의 이름은 '국민혁명당'이나...
신당 창당 선언한 김문수에 홍준표 "보수 핵분열, 좌파들만 살판나" 2020-01-27 14:43:04
입장을 밝혔다. 신당에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목사가 후원 형식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6일 페이스북에 "'유승민당'과 통합하기 위하여 자유한국당을 해체하고 태극기를 버리고 좌클릭 신당을 창당하는 데 반대한다"며 "문재인 주사파 독재를 끝내기...
[설날의 정치학] '탄핵' 번지던 17대부터 새누리당 '압승' 예상됐던 20대 총선까지 (下) 2020-01-24 08:44:01
표 이상이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다. 이 기세는 자연스럽게 설 명절까지 이어진다. 이명박 당선인의 임기는 시작도 안 했었지만 경제를 살리겠다는 그의 캐치프레이즈에 국민들의 기대감은 한껏 고조돼 있었다. 뉴타운 등 개발 공약 논의 등도 이어지면서 설 명절 밥상은 그 어느...
박지원 "검찰 상갓집 파동, 조치 있어야…호남, 안철수에 냉소적" 2020-01-21 11:35:19
잘 안 될 것"이라며 "보수 진영에서 대통합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황교안 유승민 설 이전 만남 등 설 밥상에 올리기 위해서 무엇인가를 보여주려는 것이지만 과연 통합이 잘 될지는 의문"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의 행보에 대해 "안 전 의원이 이번 총선 불출마를 말한...
안철수 선 긋기에 사라진 '보수 빅텐트론'…한국당·새보수당 '보수 소통합'에 그치나 2020-01-21 09:38:14
"가급적 모든 분이 함께하는 대통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안 전 의원이 귀국 당일 보수 빅텐트론에 선 긋기를 하고 나서자 한국당 역시 새보수당의 제안을 수용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였다. 안 전 의원을 끌어안으면서 중도진영까지 포섭하려 했던 총선 전략이 무위에 돌아갔기 때문이다. 황...
한국-새보수, 양당 협의체 따로 구성한다…황교안-유승민 회동도 추진 2020-01-20 17:08:04
새보수당뿐만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의 '대통합'이어야 한다는 이유였다. 새보수당과의 당대당 통합 논의는 '물밑 대화'로만 충분하다고 봤다. 그러나 이날 오전 하태경 새보수당 책임대표가 "한국당이 오늘까지 양당 협의체를 거부할 경우 '자강의 길'을 가겠다"고...
안철수 "총선 불출마…페이스 메이커 역할 하겠다" 2020-01-19 18:02:42
중인 보수대통합 논의에는 “관심 없다”고 가능성을 일축했다. 본인의 목적도 “21대 국회를 실용적이고 중도적인 사람들로 채우는 것”이라고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통합으로 단일화된 야권이 아니라 기성 정치권과 차별화된 ‘3당 깃발’을 들고 총선에 나서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안...
박지원, '미래한국당' 창당 "죽 쒀서 개 주는 꼴" 2020-01-19 13:14:26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이 군소 진보정당 통합을 제안했다. 호남에서의 경쟁과 비호남에서의 연합으로 총선에 임해야 승리하고, 총선 후 진보·보수 대통합으로 진보정권 재창출이 가능하다는 것. 박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총선 승리를 위한 진보세력 간의 통합 연대를 재촉구했다. 그는 "저는...
안철수, 서울·광주 일정 마친 뒤 고향 부산 찾는다…정국 밑그림 그리나 2020-01-18 16:41:20
자유 우파의 대통합에 역할을 해주셨으면 대단히 고맙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안 전 대표가 문재인 정부 심판론을 펼치며 바른미래당 등 기존 소속 정당에 합류할지, 양당 심판론을 꺼내 들며 신당 창당 등 독자 행보에 나설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