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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 알리는 '어린이 인형극' 후원 2023-11-29 17:19:22
일동제약은 서초구 약사회와 함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의약품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인형극 '약돌이는 내 친구' 상연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에는 관내 어린이 650여명이 참석했으며, 서초구 약사회 회원 및 관계자, 일동제약 직원...
'약의 날' 기념식…임상규 경인제약 회장 동탑산업훈장 2023-11-17 10:03:53
현재 대한약사회 감사를 맡고 있으며 한국마약퇴치본부 중앙회 부이사장, 대구빙상경기연맹 회장, 첨단의료복합단지 대구유치위원 등도 역임했다. 기념식에서는 또 혁신 신약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국내 제약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조욱제 유한양행[000100] 대표이사에게 산업포장을,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와...
의사들만 반대한다…병원·간호사·환자들 "의대생 정원 늘려야" 2023-11-02 06:15:37
약사회 등은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을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 한의협은 한의사가 공급 초과 상태이므로 한의대 정원을 감축해 의대 정원 확대에 반영하는 걸 고려해달라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보건의료 수요자인 환자·소비자 단체들은 의대 정원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환자단체연합회 관계자는...
건강 관리에 부는 초개인화 바람…선택 아닌 필수 [긱스] 2023-10-18 09:02:14
맞춤형 영양제를 제공하는 시장이다.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 2023년 글로벌 맞춤 영양제 시장 규모는 약 1150억 달러로 추정되며 연평균 성장률은 10% 이상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 영양제 시장도 변화 중이다. 국내에서도 페르소나처럼 맞춤형 영양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총 ...
"'먹는 낙태약' 구합니다"…온라인 불법 거래 판친다 2023-10-13 20:04:02
후 처방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대한약사회 최헌수 대외협력실장도 "온라인 약국에서 유통되는 전문의약품은 해외 승인 제품이라 하더라도 유통 과정 전체가 감시 밖에 있다"며 "미승인 약이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국내에 제대로 보고되지 않은 경우도 많아 주의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방송심의위원회는 이들 사이트가...
실손보험 청구 간편해진다…보험업법 개정안 국회 통과(종합) 2023-10-06 16:55:07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의료계 단체는 법안이 통과하면 전송 거부 운동 등 보이콧과 위헌소송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의료계에서는 법안이 민간 보험사에만 이익을 가져다주며, 보험사가 집적된 의료정보를 활용해 가입자의 보험 가입이나...
[팩트체크] 약국에 약이 부족해 약사들끼리 품앗이를 한다? 2023-09-30 07:00:05
일부에 국한된 것으로 보인다. 대한약사회 민필기 이사는 "약의 수급 불안정 상황은 시도 때도 없이 바뀌어서 어제 재고가 많던 의약품이 오늘 갑자기 동날 수도 있다"며 "대한약사회에서 현재 파악한 수급 불안정 의약품은 변비약, 감기약 등 약 20종 정도"라고 밝혔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수급 불안정의 원인은 하나로...
비대면진료 처방약 '사후피임약' 가장 많다 2023-09-14 08:24:47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에 대해 약사회원 1천142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약국 업무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사후피임약 처방은 34.6%였으며, 여드름 치료제 24.7%, 탈모치료제 22.2% 순이었다. 약사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중 느낀 어려움은 처방전 진위 확인이 30.3%, 환자 본인 확인·사전 상담...
비대면진료 처방약 중 비급여의약품 과반…사후피임약 최다 2023-09-14 08:20:00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에 대해 약사회원 1천142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약국 업무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사후피임약 처방은 34.6%였으며, 여드름 치료제 24.7%, 탈모치료제 22.2% 순이었다. 약사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중 느낀 어려움은 처방전 진위 확인이 30.3%, 환자 본인 확인·사전 상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SNS 발달과 청소년기 교육 부재 때문" 2023-09-03 06:01:02
교수 연구팀, 전문가 22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병원약사회지' 게재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의사, 약사 등 의약 전문가들은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의 주요 원인을 인터넷과 소셜미디어(SNS)의 발달로 인해 불법 구매와 정보 공유가 빨라진 데 있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약학계에 따르면 정지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