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합격 비밀노트] “제가 바로 ‘덕업일치’ 주인공이죠” 야구 덕후 국문학도, 야구 전문 매거진 에디터 되다 2021-01-12 17:57:00
졸 소속 대단한미디어 더그아웃매거진 취재편집부 더그아웃 매거진은? 국내 유일 야구 문화 전문 잡지. 프로야구와 엘리트야구 같은 야구 전문 소식을 비롯해 아마추어 야구단, 생활 체육 야구인에 대한 이야기도 다룬다. 더그아웃 매거진을 대표하는 콘텐츠는 ‘DUGOUT PEOPLE’이다. 프로야구 구단 선수 중 각...
MLB 화이트삭스, '백전노장' 76살 토니 라루사 감독 영입(종합) 2020-10-30 10:00:06
더그아웃으로 돌아오는 것은 2011년 이후 9년 만이어서 다소 의외라는 반응도 있다. 이와 관련 구단 측은 "우리에게 최고의 성취를 안겨줄 수 있고, 월드시리즈 우승 경험이 풍부한 최고의 사령탑을 선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단 측은 계약 기간 및 조건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 라루사 신임 감독에게 시카고는 낯선...
다저스, 32년 만의 WS제패 1승 남았다 2020-10-26 17:38:57
한방을 갖춘 최지만을 대타로 기용했다. 그러자 다저스 벤치가 움직였다. 다저스는 우완 더스틴 메이 대신 좌완 빅토르 곤살레스로 교체했다. 다저스의 투수 교체를 확인한 탬파베이는 최지만을 불러들이고 우타자 마이크 브로소를 내세웠다. 최지만은 타석에 서보지도 못하고 더그아웃으로 물러났다. 김순신 기자...
최지만 동점포 '쾅'…팀 패배로 빛바래 2020-10-16 17:33:04
2개를 기록한 그는 모든 타석에서 출루에 성공하며 활약했지만, 팀의 3-4 역전패는 막지 못했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한국인 타자가 챔피언십 시리즈 무대를 밟은 것은 최지만이 처음이다. 특히 홈런을 친 뒤엔 더그아웃을 바라보며 배트 플립 세리머니를 하는 ‘강심장’의 면모도 보여줬다. 최지만은 배트 플립을...
박용택, 2500안타 고지 정복…KBO 역대 최초의 기록 2020-10-07 02:14:10
KBO리그 최초 2500안타가 완성된 순간이었다. 2루에 안착한 박용택은 더그아웃을 향해 손을 들며 자축의 세레머니를 보냈다. 002년 4월16일 신인으로 LG에 입단한 박용택은 SK와이전스전 2루타로 프로 데뷔 첫 안타를 신고했다. 이어 2018년 6월23일에는 '양신' 양준혁의 2318안타를 뛰어넘어 KBO 리그 최다안타 ...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관객 입장 허용…표 가격 최고 450달러 2020-10-01 15:12:31
메이저리그 선수 등에게 선판매되지만, 대부분은 일반 팬들의 몫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NLCS의 경우 40∼250달러, 월드시리즈는 75∼450달러다. 단, 좌석은 간격이 6피트(약 1.8m) 이상인 바둑판 배열로 판매된다. 필드와 더그아웃, 불펜 등과 20피트(약 6m) 거리 내에 있는 좌석은 판매하지 않는다....
'6이닝 1실점 비자책' 김광현, 잘 던지고도 2승 무산 2020-08-28 08:18:02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면서 주자는 2루까지 자동 진루했다. 하지만 스탈링스에게 적시타를 내주면서 이날 처음이자 마지막 실점을 기록했다. 김광현은 6회초에도 내야 수비 실책으로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으나 병살타와 우익수 뜬공으로 상대 타선을 요리하며 실점을 허락하지 않았다. 양팀은 7회까지 1-1로 승부를 가리지...
최태원 SK 회장 "염경엽 감독님 쾌유와 복귀 빌어" 위로 전해 2020-06-26 23:47:33
더그아웃에서 쓰러졌다. 즉시 병원으로 후송된 염 감독은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촬영(MRI) 등 검진을 받았고 과도한 스트레스로 심신이 불안정한 상황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염 감독은 이날 오후에 다시 정밀 검사를 했지만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고, 복귀 시점도 알 수 없다. 야구계에서는 염 감독의 쾌유를...
`극한의 스트레스` 숨긴 염경엽 감독…"전날 회식자리 마련까지" 2020-06-25 23:02:52
두산 베어스와 더블헤더 1차전 홈경기 중 더그아웃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날 더블헤더 2차전 선발 투수로 나섰던 문승원은 경기 후 "감독님이 경기 중 쓰러지셔서 매우 놀랐다"며 "그렇게 힘드신 상황인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반드시 2차전에선 승리를 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마운드에 올랐다"며...
염경엽 감독, 쓰러지기 전날 "포기하지 말자" 격려 회식 2020-06-25 22:45:33
더그아웃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날 더블헤더 2차전 선발 투수로 나섰던 문승원은 경기 후 "감독님이 경기 중 쓰러지셔서 매우 놀랐다"며 "그렇게 힘드신 상황인 줄 몰랐다"고 했다. 이어 "반드시 2차전에선 승리를 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마운드에 올랐다"며 "다른 선수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경기에 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