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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측 "탄핵 최종변론 연장, 고영태 검증" 요구 2017-02-19 15:00:00
전 더블루케이 이사를 증인으로 채택해달라고 요청했다. 최순실 게이트 폭로 과정을 엿볼 수 있는 '고영태 녹취 파일'을 헌재에서 꼼꼼히 검증해야한다는 취지에서다. 일각에서 고영태 증인 신청을 계기로 박 대통령 측이 '심판 시간 벌기'를 한다는 비판도 있어 헌재 수용 여부는 불투명하다. 김민성...
[이규철 특검보 1문1답]우병우 내일 피의자 소환…직권남용·직무유기 혐의 2017-02-17 15:17:53
측과 별다른 접촉이 없다.▷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의 녹음파일 관련 수사는 어떻게 진행되는가.고 전 이사의 녹음파일은 특검의 중요한 수사대상이 아니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에서 이미 조사가 된 것으로 알고 있고 구체적으로 혐의가 논의되지 않았다. 다만 특검의 수사기간이 연장되면 판단하겠다.▷우병우 전 청와...
"8인 재판관 체제는 위헌"…이정미 대행 '3년 전 소신' 2017-02-12 18:58:27
헌재는 지난 11일 검찰로부터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와 그 주변 인물들의 대화가 담긴 녹음파일과 녹취록을 제출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박 대통령 대리인단은 이 녹음파일에 고 전 이사가 더블루케이의 노승일 부장, 박헌영 과장 등과 짜고 k스포츠재단을 장악해 정부 예산을 빼돌리려고 한 정황이 담겼다고 보고 헌재...
3월9일 또는 10일 선고?…고영태 녹취록·대통령 출석 곳곳 변수 2017-02-10 19:11:32
더블루케이 이사가 최씨를 이용해 이권을 챙기려 했다는 의혹이 담긴 ‘고영태 녹취록’의 등장은 새로운 변수로 꼽힌다. 박 대통령 측은 이 녹취파일에 고 전 이사가 k스포츠재단의 노승일 부장, 박헌영 과장 등과 짜고 정부 예산 36억원을 빼돌려 사익을 추구하려고 한 정황이 담긴 것으로 보고 있다. 헌재는...
보수단체, 고영태 경찰에 고발 "최순실 명예 훼손했다" 2017-02-10 07:30:45
더블루K 전 이사를 최순실씨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 자수연은 고발장에서 고영태 전 이사가 “최순실 의상실에 몰카를 설치해 획득한 동영상을 언론에 흘려 최순실과 김영선 등의 인격권과 초상권을 침해하고 나아가 명예를 훼손케 했다”고 주장했다. ‘김영선’이라는 이름은 이영선 청와대...
보수단체, 고영태 경찰에 고발…"최순실 명예훼손" 2017-02-09 18:22:56
9일 고영태 더블루K 전 이사를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 자수연은 고발장에서 고 전 이사가 "최순실 의상실에 몰카를 설치해 획득한 동영상을 언론에 흘려 최순실과 김영선 등의 인격권과 초상권을 침해하고 나아가 명예를 훼손케 했다"고 주장했다....
대통령측, 탄핵사유 '지시했다'→'기억·사실없다' 입장 바꿔 2017-02-08 22:29:20
더블루케이 자문을 요청했다는 점도 '기억이 없다'에서 '사실이 없다'고 바꿨다. 'KT에 이동수와 신혜성이라는 홍보 전문가가 채용될 수 있는지 도와주라고 지시했다'던 부분도 '특정 업체(KT)를 지정해 이야기한 기억은 없다'고 부인했다. 최순실 씨가 실소유주인 더블루K를 'GKL...
"더블루케이 실소유주는 최순실, 업무 늦어지면 꾸짖고 모멸감 줘" 2017-02-07 17:43:17
전 더블루케이 대표가 법정에 나와 ‘더블루케이의 실질적인 운영자·소유주는 최순실 씨’라는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의 전날 주장에 힘을 실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주재로 7일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10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조 전 대표는...
[ 사진 송고 LIST ] 2017-02-07 15:00:02
02/07 10:08 서울 김주성 조성민 '더블루K 실제로 누가 운영했나' 증언 02/07 10:09 서울 배재만 황교안, '질문공세' 02/07 10:09 서울 사진부 심판정 입장하는 이정미 02/07 10:09 서울 사진부 'LG 인글래스 올레드 사이니지' 02/07 10:09 서울 김주성 법정 들어가는 조성민 전...
국회측-대통령측 변호인, 헌재 재판관 퇴정 후 '설전' 2017-02-07 14:07:46
정 변호사가 더블루케이 이사였던 고영태 씨와 관련해 신문하려 하자 이 변호사가 "고영태에 대한 질문은 증인이 알거나 경험한 게 아니고 주 신문사항 범위에도 속하지 않을 것 같다"며 이의를 제기한 것이다. 이에 정 변호사는 상기된 듯한 목소리로 "저희는 그쪽(국회측)이 신문할 때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는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