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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영·프에 "이란이 공격하면 반격 도와달라" 2024-08-16 21:25:49
카타르 도하에서 이틀째 휴전협상이 열리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이날 오전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와 중부 데이르 알발라 일부 지역 주민에게 대피 명령을 내리고 추가 공습을 예고했다. 이스라엘군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중대한 테러 행위와 인도주의 구역 악용, 칸유니스 북쪽에서 이스라엘을 향한 로켓과 박격포 공격으로...
출생 신고하던 사이 '아파트 폭격'…쌍둥이 잃은 아빠 '절규' 2024-08-15 18:00:09
막 발급받은 뒤 이웃으로부터 이들이 살던 데이르 알 발라의 아파트가 폭격을 당해 가족들이 모두 숨졌다는 전화를 받았다. 그는 알 알크사 순교자병원으로 달려갔지만 아기들과 가족은 영안실에서 싸늘한 시신이 되어 그를 맞았다. 알 쿰산은 코팅된 출생신고서를 흔들며 오열했다. 그는 "아내가 사라졌고, 두 아기와 장모...
계속되는 가자 비극…생후 3일 쌍둥이 남매 폭격에 숨져 2024-08-14 14:50:21
가자지구에서 생후 3일 된 아이살과 아세르 남매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숨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 알발라의 아파트에 사는 이 쌍둥이 남매의 아버지 모하마드 아부 알 쿰산이 아기 출생증명서를 받으러 외출한 사이에 그의 집이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았다. 알 쿰산은 이 공습으로 쌍둥이 아기...
중동 긴장 속 헤즈볼라, 이스라엘 군기지 겨냥 수차례 로켓 공격(종합) 2024-08-14 09:24:15
알 데이르, 네리아산 기지 등이 표적이 됐다고 전했다. 이같은 공격은 이란과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을 선언하며 중동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이뤄졌다. 앞서 이스라엘이 지난달 30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를 공습해 헤즈볼라 최고위 지휘관을 살해하고, 이튿날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최고...
중동 긴장 고조 속 "친이란 세력, 시리아 미군기지 겨냥 공격" 2024-08-14 08:03:32
보도에 따르면 시리아 동부 데이르에조르주의 가스전에 있는 미 공군기지를 향해 발사체들이 발사됐다고 미 당국자 2명이 전날 밝혔다. 이로 인한 기지의 피해는 없었으며 부상자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 당국자는 설명했다. 다만 이는 초기 보고로, 피해 상황과 관련한 내용은 바뀔 수 있다고 이 당국자는 덧붙였다. 앞서...
어퍼하우스, 키아프(Kiaf) 서울 2024 3년 연속 ‘VIP 라운지’ 파트너로 참여 2024-08-09 15:35:36
프리뷰 데이인 9월 4일부터 일반 행사기간인 5일부터 8일까지 닷새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어퍼하우스는 인스타그램 티켓 이벤트와 현장 추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어퍼하우스의 키아프 서울 2024 VIP 라운지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스트락스건축사사무소의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이스라엘, 새 하마스 수장 선출 다음날 가자지구 공세 2024-08-07 23:15:01
중부 데이르 알발라의 '인도주의 구역'에 있는 하마스와 그 무장조직 팔레스타인이슬라믹지하드(PIJ)의 무기 생산 시설을 공습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또 이날 헤즈볼라를 겨냥해 레바논 남부 주아이야를 무인기(드론)로 폭격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전했다....
"안전지역 없다"…대피령에도 '요지부동' 2024-08-07 21:01:08
지난 21일 칸유니스 중·동부와 중부 도시 데이르 알발라를 대상으로 대피령이 내려졌을 때는 주민들이 대거 주거지를 떠났다. 사흘 사이 19만명 정도가 빠져나간 것으로 유엔은 파악했다. 반면 이번 대피령엔 피란민이 많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라고 OCHA는 말했다. 주민들은 여러 차례 대피령이 반복되면서 그 어디도...
피란할 힘도 없다…유엔 "가자 대피령에도 주민들 안 떠나" 2024-08-07 19:19:31
데이르 알발라를 대상으로 대피령이 내려졌을 때는 주민들이 대거 주거지를 떠났다. 사흘 사이 19만명 정도가 빠져나간 것으로 유엔은 파악했다. 반면 이번 대피령엔 피란민이 많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라고 OCHA는 말했다. 주민들은 여러 차례 대피령이 반복되면서 그 어디도 안전한 곳이라고 믿기 어려운 데다 그나마 기존...
유엔 "가자지구 건물 63%, 농경지 65% 파괴·훼손" 2024-08-06 18:42:12
농경지의 65% 정도인 97.6㎢가 훼손됐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위성 이미지 분석 당시엔 이 비율이 40%였다. OCHA는 "훼손 농경지 비율은 가자지구 북부 76%, 중부의 데이르 알 발라 59%, 남부 칸유니스 59%, 최남단 라파 55% 등으로, 채소와 과일을 재배할 수 있는 면적은 갈수록 줄고 있다"고 설명했다. prayerah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