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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소유 美 골프장서 총격전…범인·경찰관 부상 2018-05-18 20:19:32
30분께 '트럼프 내셔널 도럴 골프 클럽' 로비에서 한 괴한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말을 크게 내뱉으며 총을 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해 총격전 끝에 이 남성을 체포했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범인은 제압되는 과정에서 몇 군데 총에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도 부상을 입었지만 총상은 아니라고 CNN은...
美부통령 "베네수엘라 붕괴 좌시하지 않을 것"…금융제재 가할듯 2017-08-24 15:36:47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남부 도럴 시의 한 교회에서 연설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집권 하의 미국은 베네수엘라에 민주주의가 복구될 때까지 계속해서 경제제재와 외교적 권한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마두로 정권을 '독재'라고 부르며 마두로 대통령을 겨냥한 제재 카드는 많...
대선 `패색` 트럼프, 사업 챙기기로 돌아섰나 2016-10-27 07:23:17
도럴`에 들렀다. 갑자기 잡힌 일정이었다. 트럼프는 자신이 얼마나 인기 있는 보스인지를 보여주려는 듯 동행한 20여 명의 기자 앞에서 직원들에게 "여기서 트럼프와 일하는 게 어떤지 누가 한마디 해볼래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26일 오전에는 워싱턴DC 한복판에 개장한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의 테이프컷팅에...
트럼프 선전에 화색 도는 도이치뱅크 2016-03-21 17:30:34
마이애미 도럴골프리조트앤드스파에 각각 6억4000만달러와 1억2500만달러를 빌려줬다.반면 씨티그룹, jp모간, 모건스탠리 등 월가 금융회사들은 트럼프와의 관계가 소원하다. 이들은 민주당 유력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게는 1900만달러를 기부했지만 트럼프에겐 1만7000달러만 내놨다.트럼프는 2008년...
해저드 넘긴 '강심장 샷'…스콧, 2주 연속 우승 2016-03-07 18:53:01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트럼프내셔널도럴의 블루몬스터tpc(파72·7543야드)에서 열린 캐딜락챔피언십 마지막날 더블 보기를 2개나 기록했지만 버디 7개를 쓸어담았다.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친 스콧은 버바 왓슨(미국·11언더파 277타)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162만달러(약 19억5000만원)를 거머쥐었다....
WGC캐딜락챔피언십 첫날…'김 빠진' 빅3 대결 2016-03-04 18:08:28
미국 마이애미 트럼프내셔널도럴의 블루몬스터tpc는 ‘몬스터’란 코스 이름에 걸맞게 깊은 벙커와 수많은 해저드로 악명 높다. 12개홀이 해저드와 만난다. 전장도 7543야드로 길다. 장타와 정교함을 두루 갖춘 우즈는 “내 스타일에는 꼭 맞는 코스”라고 말해왔다.데이는 그러나 ‘우즈...
'골칫덩이' 트럼프 방문 어찌하오리까? 2016-03-04 18:05:03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내셔널도럴 골프장 주인이다. 그는 2012년 이 골프장을 사들인 뒤 매년 캐딜락챔피언십 시상식에 참석해 연설하는 등 관심을 보여왔다. 이번 대회 최종일인 오는 7일에도 방문할 가능성이 크다.pga투어 관계자들은 트럼프의 방문이 달갑지 않다. 지역과 인종을 가리지 않고 글로벌 마케팅...
조던 스피스 VS 제이슨 데이 VS 로리 매킬로이, 117억원 '쩐의 전쟁'…빅3, 같은 조서 격돌 2016-03-02 18:16:15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내셔널도럴 블루몬스터tpc(파72·7543야드)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빅3’를 포함해 66명만이 초청장을 받았다. 상금 규모도 메이저급이다. 총상금 950만달러(약 117억원), 우승 상금이 162만달러(약 20억원)에 달한다.대회조직위원회는 스피스와 데이, 매킬로이를...
세계 골프단체, '막말 논란' 트럼프와 담 쌓기 2015-12-13 19:37:20
3월 미국 플로리다주의 트럼프내셔널도럴 골프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캐딜락챔피언십 대회 장소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매킬로이 "당신 잡으러 간다" 9살 때 우즈에게 편지 2015-04-01 11:06:56
열린 도럴 퍼블릭스 주니어 클래식에 출전해 10~11세 부 우승을 차지했고 우즈는 세계 랭킹 1위에서 전 세계 골프계를 호령할 때다.다만 이 편지가 우즈에게 직접 배달되지는 않았다고 한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