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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홀 미리 찾는다"…양천구, '지표투과레이더 탐사' 시행 2022-11-16 09:40:40
위해 12월까지 목동 일대 하수관이 매설된 도로 50㎞를 대상으로 지표 투과레이더(GPR) 탐사기기를 활용한 ‘노면하부 하수도 공동(空洞)탐사’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표투과레이더 탐사는 조사구간을 주행하며 전자기파를 이용해 노면 하부에 있는 숨은 공동(空洞)을 찾아내는 방식이다. 양천구는 공동이 탐지되면...
[기후위기현장을 가다] "알래스카 영구동토 녹는중…멈추기엔 이미 늦어" 2022-09-08 08:02:11
침하로 그 위에 있는 건물이나 도로, 교량 등이 붕괴할 수밖에 없다. 미 연방정부는 동토 융해에 따른 인프라 피해로 향후 20년간 최대 60억달러(8조4천억원)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페어뱅크스 알래스카주립대도 캠퍼스 내에서 새 건물을 짓다가 싱크홀이 생겨 함몰된 사례가 있다고 했다. 동토 융해로 툰드라...
굴착부터 저류조 재난주택 생산 설치까지…케이씨산업, 재해복구에 급부상 2022-08-16 10:23:37
있는 PC구조와 지반침하 없는 굴착공법을 융합한 지하 수로 터널 공법을 개발중이다. 지난 2017년 대치1빗물펌프장 신설공사에 DSM공법을 적용하여 교통체증 없이 배수로 공사를 완료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가 발생하는 반포천 상류 유역의 서초동 일대 사평로 구간을 비롯하여 마곡, 당인리 등 여러...
폭우로 지반 무너졌지만…은행 털려고 땅 판 伊도둑 구사일생 2022-08-13 14:10:25
침하로 목숨을 잃을 뻔한 사건이 발생했다.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 `라 레푸블리카`에 따르면 전날 오전 터널에 갇힌 사람을 구해달라는 요청이 112 응급 전화에 접수됐다. 긴급 구조대가 신고가 들어온 로마 중심부의 인노첸시오 11세 길에 도착해보니 무너진 도로 아래에서 희미하게 남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탈리아서 은행 노린 땅굴 도둑, 지반침하로 숨질뻔 2022-08-13 02:09:43
침하로 숨질뻔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인생 역전을 꿈꾸던 땅굴 도둑들이 본전은커녕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한 사건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발생했다.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 '라 레푸블리카'에 따르면 전날 오전, 터널에 갇힌 사람을 구해달라는 요청이 112 응급 전화에 접수됐다. 긴급 구조대가...
[특징주] 기록적 폭우에 재건·폐기물 처리 관련주 강세(종합) 2022-08-09 15:40:44
도로 지하 횡단구조물 시공 업체인 특수건설[026150]은 전 거래일 대비 3.82% 오른 1만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에는 17.25%까지 치솟기도 했다. 또 다른 건축자재 업체인 홈센타홀딩스[060560](5.30%), 환경생태복원 업체 자연과환경[043910](1.60%) 등도 상승 마감했다. 산업 폐기물 전문 업체인 인선이엔티(7.12%),...
[특징주] 기록적 폭우에 재건·폐기물 처리 관련주 급등 2022-08-09 09:16:24
및 도로 지하 횡단구조물 시공 업체인 특수건설[026150]은 전 거래일 대비 11.57% 급등한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다른 토목건축 업체인 이화공영[001840](4.28%), 환경생태복원 업체 자연과환경[043910](3.85%), 방역 소독기 업체 파루[043200](3.07%) 등도 강세다. 산업 폐기물 전문 업체인 인선이엔티(13.81%),...
폭우로 서울·경기 남부 피해 커…출근길 대란 우려 2022-08-09 06:48:45
곳곳이 물에 잠기고 지반침하, 정전 등 사고가 잇따랐다. 지하철 역사와 선로 등에 빗물이 들어차면서 열차가 곳곳에서 멈춰 섰고, 도로 침수 지역도 늘면서 퇴근길에는 고통스러운 `교통 대란`이 벌어졌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실시간으로 올라온 침수 피해 사진들이 넘쳐났다. 지하철 침수는 2·3·7·9호선 등...
이수역 잠기고 1호선 멈추고…500mm 물폭탄에 강남 아수라장 2022-08-08 23:52:14
등 수도권 곳곳에서 침수와 지반 침하, 정전, 누수, 붕괴 등 사고와 피해가 잇따랐다. 중부지방 호우 피해가 커지자 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대응 수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긴급 대응 지시를 내렸다. ○도로 곳곳 침수…지하철 운행도 일부...
양양 지반침하 작년말부터 27차례 발생…국토부, 사고조사위 구성(종합) 2022-08-04 21:59:52
국토안전관리원, 도로공사 등의 전문 인력을 급파해 양양군과 함께 현장을 수습했다. 또 지중 레이더 장비를 활용해 주변 지반의 안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지반 탐사를 수행하는 등 추가 사고 예방과 초기 사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국토부는 이날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60일간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