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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50대男 '짬짜미' 가출 아동 유인해 성폭행…檢 송치 2021-03-26 22:05:26
남성 2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26일 서울 도봉경찰서는 이달 초 아동청소년보호법과 실종아동보호법 위반 혐의로 20대 A씨와 50대 B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가출 청소년에게 접근한 뒤, "숙식을 제공해주겠다"며 유인해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가출 청소년의...
서울서 대낮에 5km 갈지자 운전…음주에 마약까지 2021-03-23 15:25:55
위태롭게 운행하다 검거됐다. 서울 도봉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정오께 노원구에서 도봉구 창동의 한 초등학교 앞까지 약 5㎞를 술에 취해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으로 A(4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가 도로 위에서 갈지자로 운전하는 모습을 본 시민이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관이 차를 세워 조사했을 때...
10대 바바리맨, 女 등산객 앞에서 음란행위하다 검거 2021-03-20 21:08:43
경찰에 검거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도봉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A(18)군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A군은 지난 18일 오후 5시께 도봉구 창동 초안산에서 등산을 하던 30대 여성에게 접근해 바지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에 해당 여성의 신고를 받고 1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10대...
女등산객 노린 초안산 바바리맨…잡고 보니 10대 2021-03-20 16:27:31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연합뉴스 따르면 서울 도봉경찰서는 A(18)군을 공연음란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군은 지난 18일 오후 5시께 도봉구 창동 초안산 등산로를 걷던 30대 여성에게 접근해 바지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초안산에서는 지난해도 바바리맨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두...
'저장강박' 40대 외국인 친모…세 자매 방치 '학대 의심' 2021-01-27 23:42:18
도봉경찰서는 지난 12일 아동복지법상 방임 혐의로 베트남 국적의 4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고3 큰 딸과 8살, 5살 세 자매를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큰 딸을 제외한 어린 두 자녀를 보호시설에 분리 조치 했다. 현장을 방문한 구청 관계자가 천장에 닿을 정도로 쌓여 있는 옷더미와 인형...
잡동사니 가득한 집에 세자매 방치…베트남인 친모 입건 2021-01-27 22:48:31
서울 도봉구에서 잡동사니가 잔뜩 쌓인 집에 세 자매가 방치됐다 구청 직원에게 발견돼 경찰이 아동학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아이들의 부모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학대 의심을 받아 경찰 등에서 조사를 받기도 했으나 제대로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도봉경찰서는 지난...
30대女 스토킹하던 70대, 교제 거절당하자 염산테러 2020-12-14 12:49:08
`염산 테러`를 저질러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4일 서울 도봉경찰서는 지난 12일 특수상해 혐의로 A(74)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6시 30분께 B(39)씨를 만나기 위해 B씨가 일하는 서울 도봉구의 한 식당에 찾아간 뒤 염산을 뿌려 종업원 1명과 손님 1명의 팔과 다리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30대 여성 따라다닌 70대 남성, 교제 거절하자 염산 테러 2020-12-14 12:26:16
70대 남성이 거절을 당하자 염산을 뿌렸다. 14일 서울 도봉경찰서는 지난 12일 특수상해 혐의로 A(74)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2일 B(39)씨를 만나기 위해 B씨가 일하는 서울 도봉구의 한 식당에 찾아가 염산을 뿌려 종업원 1명과 손님 1명의 팔과 다리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과거 B씨와 다른...
"유흥업소 불법촬영 공유하고 성매매 알선"…텔레그램방 제보 2020-11-23 22:20:09
서울 도봉경찰서는 이른바 '유흥업소 후기 사이트'의 회원들이 각자 몰래 촬영한 영상이나 사진을 텔레그램 대화방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해 접수된 사건을 지난 6월말 넘겨 받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익위에 관련 의혹을 신고한 제보자는 "유흥업소...
"강남이 도봉보다 6배 많다"…CCTV도 부익부빈익빈?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0-10-11 13:54:56
서울지방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남경찰서가 관할하는 강남구 등에서 1만9502건의 범죄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서울 시내 31개 경찰서 가운데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도봉구와 비슷한 예산에도 CCTV 설치 대수는 4배 가까이 많은 영등포구 관할 영등포경찰서의 경우 1만6933건이었습니다. 서울 시내에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