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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도 전국 무역항 정상 운영합니다" 2020-01-21 10:00:06
대기할 계획이다. 항만별로 예선업체와 도선사 대기조를 편성해 평상시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선박에 필요한 선박연료공급업, 항만용역업, 선용품공급업 등 항만운송 관련 사업체도 설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영업하되 수요가 있으면 설 당일에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연휴 기간 ...
전시 등 비상사태에도 최소한의 해운·항만기능 유지한다 2019-12-30 11:00:01
도선사는 20% 이내) 규모에서 최대 3년간 협약을 체결해 운영하도록 규정했다. 국가필수선박과 항만운영협약업체가 해수부 장관의 국가 전략물자 수송 명령이나 항만업무 종사 명령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건의 훼손 등에 대해서는 물건의 교환가액과 수리비를 보상하도록 하고, 인명사고 시에는 '의사상자...
[르포] "바다에서부터 감염병 철통 방어"…부산항 승선검역 현장 2019-11-27 12:00:04
보건위생관리기준에 따라 승선검역 대상으로 분류됐다. 김인기 국립부산검역소장은 "외국에서 들어오는 배는 반드시 노란깃발을 게양하고 검역을 받아야 하고, 검역증을 받기 전에는 검역관과 도선사 이외에는 누구도 탑승할 수 없다"며 "부산은 해상을 통해 국내로 감염병이 유입되는 일이 없도록 24시간 검역체계가 가동되고...
수능 D-3…학부모의 간절한 기도 2019-11-10 17:07:40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나흘 앞둔 10일 서울 우이동 도선사에서 학부모들이 자녀의 합격을 기원하는 불공을 드리고 있다. 올해 대입 수능은 14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수능 원서를 낸 수험생은 지난해보다 4만6190명 줄어든 54만8734명이다. 신...
'골든 레이호' 사고로 폐쇄된 美 항만 제한적 운영 재개 2019-09-14 05:05:26
예정이다. 골든 레이호는 지난 8일 새벽 4천여대의 자동차를 싣고 조지아주 브런즈윅 항구를 출발했지만 12.6km 떨어진 해상(수심 11m)에서 갑자기 전도되는 사고를 당했다. 미국인 도선사 1명을 포함해 20명은 사고 몇 시간 내에 구조됐지만 배에 갇힌 한국인 선원 4명은 선체를 뜯어내는 작업까지 거친 끝에 통해 사고...
34명 숨진 美선박화재 때 승무원 6명 모두 잠자고 있었다(종합) 2019-09-13 09:56:35
선장, 기관사, 도선사를 처벌할 수 있는 법이 19세기 제정돼 시행 중이다. 그러나 선사 측 변호인인 더글러스 슈워츠는 성명을 내 승무원 한 명이 오전 3께 화재가 발생하기 직전에 깨어있었다고 주장했다. 이 승무원은 오전 2시 30분께 조리실 주변을 점검했다고 슈워츠 변호사는 밝혔다. NTSB는 생존 승무원 5명 중 3명을...
'車 4천대 싣고 전도' 골든레이호 사고원인 조사 장기화 전망 2019-09-10 14:31:29
도선사-선장 간 책임 논란도 예상…美 당국, 조사 본격화 선적차량 '전손 처리' 가능성…현대글로비스 가입보험 최대 10조원 보상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김동규 기자 = 미국 동부 해안에서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차운반선 골든레이호의 선원들이 10일 모두 무사히 구출됨에 따라 사고원인 조사와 피해...
골든레이호 사고 순간부터 전원구조까지…시간대별 상황 2019-09-10 12:04:08
8일 오전 1시 40분 = 골든레이호, 브런즈윅 내항에서 외항으로 현지 도선사의 인도에 따라 운행하던 중 항구로부터 약 12.6㎞ 떨어진 수심 11m 해상에서 좌현으로 선체 전도. ▲ 9월 8일 오전 2시 = 미국 해안경비대(USCG) 찰스턴 지부에 조난 신고 접수. ▲ 9월 8일 오전 3시 = 미 해안경비대, 현장 도착해 구조 작업 시작...
美해안경비대, 한국인 선원 4명 41시간만에 전원구조(종합2보) 2019-09-10 09:14:20
발생 10시간 만에 20명이 구조됐다. 구조된 인원은 한국민 6명, 필리핀인 13명, 미국 도선사 1명 등이다. 해안경비대는 한국인 1등·2등·3등기관사와 실습기관사 등 나머지 4명에 대해 이날 본격적으로 구조 활동을 펼친 끝에 전원 구조에 성공했다. jbryoo@yna.co.kr, zoo@yna.co.kr, nari@yna.co.kr (끝) <저작권자(c)...
"생존신호, 모든걸 바꿨다"…41시간만에 '기적의 전원구조'(종합2보) 2019-09-10 07:55:59
내항에서 외항으로 현지 도선사에 의해 운항하던 중 선체가 옆으로 기울었다. 오전 2시께, 해안경비대의 찰스턴 선박감시대원은 글린카운티 911 파견 대원으로부터 골든레이호가 전복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해안경비대는 곧바로 구조인력을 배치했다. "한국인 선원 4명 전원 구조"…美해안경비대 긴박한 구조작전 현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