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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근 서울시 총괄건축가, 2년 연임…"역할 대폭 강화" 2024-06-27 11:15:01
파트너스는 국내외 저명한 건축가로 구성돼 도시건축정책과 공간환경사업 전반에 대한 기획과 조정 역할을 수행한다. 도시·건축·조경·지속가능성 분야에서 국내 건축가 4~5명과 디자인·조형·에코·도시 분야에서 해외 건축가 4~5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미래공간자문단은 서울 도시공간 관련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광운대역세권, 15층 판매·업무·숙박시설 들어선다 2024-06-26 11:04:59
관광숙박시설이 건립된다. 건축위원회는 특색있는 입면디자인으로 광운대 지역의 관문으로서 기능을 강화했고, 북측 경춘선 숲길에서부터 석계역까지 이어지는 공공보행통로의 활성화를 위해 공개공지 2개소와 가로대면형 판매시설을 연계해 배치했다. 또한 저층부에 계획된 판매시설은 인접대지와 지상층 보행통로로...
"예술작품인가요?"…한남대교 앞 새로운 야경 명소 탄생 2024-06-25 14:45:42
디자인은 세계적인 건축 대가인 로버트 벤츄리(프리츠커상 13대 수상자) 부부의 제자인 스티븐 송 SCAAA 대표가 참여해 일구어낸 작품"이라며 “도심 속의 이미지를 재조명하는 혁신적인 건축디자인을 목표로 기존엔 없던 새로운 입면 경관을 연출해 당시 도시디자인 심의를 한 번에 통과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었다"고...
'현대건축 걸작'에 둘러싸인 비트라 캠퍼스를 아시나요 2024-06-20 18:10:19
장인들이 대대로 모여 살던 명품의 도시 그리고 대규모 페어가 1년 내내 열리는 마이스(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도시다. 바젤은 현대 건축학도와 디자이너들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바젤의 작은 상점에서 탄생한 세계적인 가구회사 비트라의 ‘비트라 캠퍼스’가 바젤 도심에서 독일 국경을 조금만...
美 제4세계무역센터 설계…日 건축거장 마키 후미히코 별세 2024-06-12 16:46:29
회장을 지냈던 다케나카 도에몬이다. 도쿄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마키는 미국 하버드대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이후 10년간 미국에서 머물며 미국 워싱턴대 조교수, 하버드 대학원 교수를 역임했다. 일본으로 돌아온 마키는 건축 회사 '마키 앤 어소시에이츠'를 설립했다. 그의 회사는 미국의 모더니즘과 일본의...
성냥갑 도시 서울…혁신 디자인 활성화가 필요합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06-12 15:00:03
설명이 뒤따랐습니다. 최근 혁신 건축물 디자인 공모를 통해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할 건축물도 선정했습니다. 이들에게는 시행령 용적률의 1.2배에 해당하는 용적률을 줘 사업성을 높여준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어쩌다 한 번 진행하는 디자인 공모로 혁신적인 건물이 얼마나 빠르게 늘어날지는 의문입니다. 특색있는...
올림픽대로 위 오솔길…1만㎡ 생태공원 생긴다 2024-06-09 11:40:01
시는 설명했다. 이번 국제설계공모 심사는 디자인을 포함해 구조·수리·조경·건축 등 여러 분야의 세밀한 검토를 위해 2월부터 이달 초까지 2단계에 걸쳐 진행됐다. 시민과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공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최종 1등이 가려졌다. 심사위원단은 최종 선정안에 관해 "상부 공간을 생태공원으로 확장...
[아르떼 칼럼] 격자무늬가 빚어낸 도시의 온기 2024-06-07 18:17:43
르코르뷔지에는 인체의 비례를 활용해 건축물의 크기와 가구를 디자인하는 측정 체계 ‘모듈러(Le Modulor)’를 착안했습니다. 피보나치수열을 접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르코르뷔지에가 특정한 수식이나 비례보다 중요하게 여긴 점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이른바 ‘휴먼 스케일’이라고 하는 기준을...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개발 밑그림 확정" 2024-06-06 14:30:01
갖춘 도심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다. 코레일(70%)과 서울주택도시공사(30%)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해 2028년말까지 부지 조성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시는 이 구역을 용도에 따라 국제업무, 업무복합, 업무지원 등 3개 존(Zone)으로 구분했다. 국제업무존은 용적률이 최대 1700%까지 적용돼 100층까지 지을 수 있게 된다. ...
용산 '100층 랜드마크'…국제업무지구 생긴다 2024-06-06 12:36:43
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정해 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5일 용산 정비창에 100층 안팎의 랜드마크를 세운다는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이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확정된 것으로, 본격적인 추진 발판이 마련된 셈이다. 시는 이 구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