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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맏형 오진혁, 16강 진출 실패…"시원섭섭하다" 2021-07-29 15:22:03
양궁 대표팀 오진혁(40·현대제철)이 개인전 32강서 탈락했다. 오진혁은 29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2회전(32강)에서 인도의 아타누 다스 선수와의 슛오프 끝에 5-6으로 졌다. 오진혁은 1세트를 26-25로 먼저 가져갔지만, 2~3세트를 27-27로 모두 비겼다....
새로운 셰프와 신메뉴로 도약에 나서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스시 바 카우리 2021-07-29 11:30:09
합류했다. 그는 그랜드 하얏트 도쿄와 파크 하얏트 도쿄에서 직접 일본식 일식 주방 체계와 기술을 전수받고, 현지 셰프들과의 요리 연구 및 시음을 진행하면서 실력을 키워나갔다. 또한 일식에 대한 열정과 집념으로 매년 수차례 일본을 방문하여 본토 음식을 경험하고 벤치마킹을 하며 끊임없는 연구를 이어나갔다....
日, 한국산 철강·알루미늄·화학제품에 '관세폭탄' 추진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1-07-29 08:05:10
미국 정부는 포스코와 동국제강, KG동부제철 등 36개 기업의 도금강판에 10% 수준의 상계관세를 부과했다. 일본이 상계관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한국 철강기업들이 첫번째 타깃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다. 상계관세는 수출국 정부의 과도한 보조금에 힘입어 가격을 낮춘 수출품에 수입국 정부가 보조금...
여자양궁 장민희, 개인전 32강서 탈락…올림픽 2관왕 불발 2021-07-28 12:53:11
32강에서 탈락하며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장민희는 28일 오후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2회전(32강)에서 나카무라 미키(일본)에게 2대6(26-28 25-26 27-26 26-27)으로 졌다. 장민희는 앞서 1회전에서 6대0으로 상대를 가볍게 제압했지만 2회전 들어 바람에 흔들리며...
[올림픽] 태극전사 위해 재계도 뛴다…물심양면 지원 나선 기업들 2021-07-28 06:11:00
여파로 1년 늦게 열린 도쿄올림픽의 흥행 부진으로 '마케팅 특수'는 사라졌지만 재계는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역대 최고의 포상금을 내거는 등 선수단을 격려하고 '통 큰'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선수 전원에게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1 5G 도쿄 2020...
'양궁 3관왕' 노리던 김제덕, 남자 개인전 32강서 고배…아쉬운 역전패 2021-07-27 16:16:10
양국 남자 개인전 32강서 탈락했다. 김제덕은 27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2회전(32강)에서 독일의 플로이안 운루에게 3-7로 졌다. 이날 김제덕은 1세트 3발을 모두 10점을 쏘며 30-28로 이겼다. 2세트서 9점, 8점, 10점을 적중한 김제덕은 27-27로 비기며 세트...
세계 최강 한국 양궁…현대차그룹 든든한 지원 있었다 2021-07-27 15:14:49
그립을 제작해 선수들에게 제공해 왔으며, 이번 도쿄대회를 대비해 알루마이드, PA12 등 신소재를 활용, 그립 재질을 보다 다양화했다. ◇37년째 이어온 양궁 사랑 1985년 대한양궁협회장에 취임한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부터 올해 양궁협회장에 재선임된 정의선 회장까지 현대차그룹은 37년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
"대만이라 불러줘 감사"…양궁 경기 후 한국에 감동한 대만 2021-07-27 10:15:04
도쿄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에서 한국이 금메달, 대만이 은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대만 네티즌들이 한국에 감동을 표했다. 한국 트위터 트렌드(실시간 사용자가 가장 많이 언급하는 단어 순위)에 '대만 선수들'이 오른 데 따른 것이다. 한국 대표팀 오진혁(40·현대제철)과 김우진(29·청주시청),...
어깨힘줄 3개나 끊어진 채…'캡틴 오' 진통제로 버텨냈다 2021-07-26 19:13:24
26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 3세트. 마지막 한 발을 남겨두고 오진혁(40·사진)이 나섰다. “10, 9, 8….” 카운트다운이 흐르는 가운데 오진혁이 활을 과녁으로 쏘며 조용히 말했다. “끝.” 그의 말처럼, 그 한 발을 끝으로 결승전은 한국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한국 남자양궁, 단체전 금메달…올림픽 2연패 달성 2021-07-26 17:09:41
올림픽 단체전 2연패를 달성했다. 오진혁(40·현대제철), 김우진(29·청주시청), 김제덕(17·경북일고)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26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덩여우정, 당즈준, 웨이준헝으로 팀을 꾸린 대만에 6-0(59-55 60-58 56-55)으로 이겼다. 이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