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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캡틴' 손흥민 "지금은 회복이 중요…출전은 나중에 결정" 2019-01-14 19:58:19
독일을 이겼는지 생각해보면 쉬운 답이다. 독일전 때 수비하다가 역습으로 나가는 전술로 독일을 이겼다. 다른 팀도 우리를 독일로 생각하지는 않겠지만 아시아권에서는 강팀이라 다들 수비를 한다. 독일도 우리를 상대로 골을 못 넣었다. 우리도 비슷하다. 골 기회 때 넣으면 쉬운 경기가 될 수도 있겠다. 그런 것이 좀 더...
굵직한 축구 국제대회 상반기에 집중…1월 아시안컵서 첫 단추 2019-01-03 07:00:10
시작으로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열린다. 지난해는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 2-0 승리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감동을 선사했다면 올해에는 아시안컵과 2020년 도쿄올림픽 예선을 겸한 AFC 23세 이하(U-23) 챔피언 예선,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FIFA 여자 월드컵이 줄줄이 개최된다. 한국...
UAE 유력지 "손흥민, 아시안컵 톱5 `첫손`" 2019-01-02 18:34:01
멕시코를 상대로 왼발로 빼어난 골을 넣었고 독일전에서도 후반 연장시간에 독일을 탈락시키는 결정적인 골에 성공했다"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토트넘 선수로 8골을 득점했다"고 소개했다. 이 신문은 손흥민을 `상대에 치명적인 슛을 양발로 쏘는 빛나는 발끝을 가진 포워드`라고 수식하면서 "16일 중국...
UAE 유력지 "손흥민, 한국에 불붙일 것"…아시안컵 톱5 '첫손' 2019-01-02 18:03:00
넣었고 독일전에서도 후반 연장시간에 독일을 탈락시키는 결정적인 골에 성공했다"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토트넘 선수로 8골을 득점했다"고 소개했다. 이 신문은 손흥민을 '상대에 치명적인 슛을 양발로 쏘는 빛나는 발끝을 가진 포워드'라고 수식하면서 "16일 중국전을 앞두고 아부다비에 도착하면...
손흥민, 2018년 마지막 경기 출격…이달의 선수상 도전 2018-12-28 17:15:37
6월에 개막한 러시아월드컵 멕시코전과 독일전에서 골을 터뜨리는 등 맹활약한 뒤 미국에서 열린 소속팀 프리시즌까지 소화했다. 그리고 8월부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혜택을 거머쥐었다. 아시안게임이 끝난 뒤엔 소속팀에 돌아가 2018-2019 시즌에 돌입했다....
독일 꺾은 한국 축구, AP통신 '올해의 스포츠 이변' 2018-12-26 08:24:55
조별리그 이변을 일곱 번째로 꼽으며 한국-독일전을 비롯해 리오넬 메시의 페널티킥 실축이 나오며 1-1로 비긴 아르헨티나-아이슬란드전, 스페인을 승부차기로 꺾은 러시아까지 3경기를 언급했다. AP통신은 "디펜딩 챔피언 독일은 조별리그 탈락을 피하기 위해 큰 승리가 필요했으나 한국에 0-2로 지고 말았다"며 "이러한...
핸드볼 단일팀 조영신 감독 "강팀들과 만나지만 포기는 없다" 2018-12-21 13:05:06
하나로 멋진 경기를 펼치는 것에 더 의미를 두고 싶다"고 말했다. 2011년 세계선수권에도 사령탑을 맡아 조별리그에서 2승 1무 2패로 선전했던 조 감독은 "일단 세르비아와 브라질이 그나마 해볼 만한 상대"라며 "첫 경기인 독일전부터 잘 준비하겠다"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mailid@yna.co.kr (끝)...
'축구 행정가로 1년' 홍명보 "후회 없는 한해였다" 2018-12-20 09:04:49
비관적인 상황에서 독일전에 나선 우리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역사적인 일을 이뤄냈다"며 감격스러운 승리 장면을 떠올렸다. 아시안게임 2연패 달성에 대해선 "선수들이 대회 출전 전부터 (인맥 축구 논란으로) 상처를 받았지만, 큰일을 해냈다"며 "말레이시아에 진 게 오히려 선수들이 더욱 뭉치는 보약이 됐던...
AG 득점왕 황의조, 올해의 선수상 수상 "책임감 갖겠다"(종합) 2018-12-18 18:26:29
러시아월드컵 독일전 승리에 앞장선 손흥민, 조현우(대구), 김영권 등을 제치고 수상의 감격을 안았다. 올해의 여자 선수상은 장슬기(인천 현대제철)가 받았다. 장슬기는 올해 여자프로축구 WK리그에서 27경기에 출전해 11골 7도움을 기록해 현대제철의 6년 연속 우승을 이끌었다. 현대제철은 2015년 조소현을 시작으로...
AG 득점왕 황의조, 2018 올해의 남자 축구선수 2018-12-18 14:04:04
2018 러시아월드컵 독일전 승리에 앞장선 손흥민, 조현우(대구), 김영권 등을 제치고 수상의 감격을 안게 됐다. 올해의 여자 선수상엔 장슬기(인천 현대제철)가 선정됐다. 장슬기는 올해 여자프로축구 WK리그에서 27경기에 출전해 11골 7도움을 기록해 현대제철의 6년 연속 우승을 이끌었다. 현대제철은 2015년 조소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