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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문재인 정부 시절 선진국…눈 떠보니 후진국 됐다" 2024-03-31 14:12:22
나라가 있다. 권력을 잡은 사람들은 자기 가족 범죄를 방어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해도 되고, 반대하는 사람들을 탄압하는 나라가 있다. 대한민국은 그런 나라가 아니지 않냐"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조 대표는 지난 12일 조국혁신당 1호 법안으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정식 명칭은 '정치...
韓 "이·조 범죄세력 심판"…李 "尹 심판, 나라 정상화 출발점" 2024-03-28 18:57:30
길다”고 했다. 조 대표가 연일 ‘검찰독재 정권 조기 종식’을 외치며 “3년은 너무 길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을 뒤집은 말이다. 한 위원장은 이날 용산·광진·동대문을 비롯해 험지로 분류되는 강북·도봉·노원 등 서울 동북권, 남양주·의정부 등 경기북부 지역을 집중적으로 돌았다.○이해찬 “승기는 잡은 듯 싶어...
또 현금 뿌린다는 이재명 "17세까지 월 20만원씩 지급" 2024-03-27 18:52:33
권력기관이 독재의 도구처럼 준동하는 일이 없도록 불가역적인 개혁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검찰에 대해 조 대표는 “공소 제기 및 유지 기능만 행사하는 ‘기소청’으로 전환하겠다”고 했다. 별도의 수사청을 둬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완전히 분리하겠다는 의미다. 기재부의 권한을 약화시키기 위해 기재부 장관이...
조국, 검찰·감사원·국정원 향해 "불가역적인 개혁 이뤄낼 것" 2024-03-27 11:17:54
"권력기관이 제 본분을 잊고 독재의 도구처럼 준동하는 일이 없도록 불가역적인 개혁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력기관 개혁에 관한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22대 국회에서 개혁하겠다는 권력기관으로 △검찰 △감사원 △국정원 △경찰...
13조 풀자던 이재명 "자칫하면 아르헨티나" 2024-03-26 18:54:29
사법 독재, 검찰 독재 때문”이라고도 했다. 여권에서는 좌파 포퓰리즘으로 어려워진 나라들의 실패 원인을 엉뚱한 데서 찾은 궤변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탄핵론 군불 때는 李·曺이 대표는 26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주호주 대사 임명에 대해 “워터게이트 사건을 넘어서는 국기 문란...
與 '개헌저지 101석'도 위태…범야권 '절대 의석' 시나리오 2024-03-26 16:45:48
일당 독재 가능 '절대 의석' 200석은 대통령의 법률 거부권도 무력화한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을 국회에서 200명 이상이 찬성해 재의결하면 되기 때문에, 사실상 1당 국회 독재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의 법률안 거부권은 180석을 차지한 거대 야당을 상대하는 거의 유일한...
[천자칼럼] 이재명 대표의 '내로남불' 2024-03-20 17:53:18
강제 소환을 거론하자 이 대표는 “검찰 독재 국가의 현실”이라며 화살을 엉뚱한 곳으로 겨눴다. 검찰과 법원이 한 몸이라는 억지였다. 재판 지각도 상습적이다. 지난해 10월 대장동 사건 2차 공판에 지각했고, 지난 12일 재판부의 사전 허가도 받지 않고 재판에 나오지 않다가 오후에 지각 출석했다. 일반 피고인이...
왜 '스트롱맨' 푸틴을 또 택했나…"러시아, 더 강해야 한다" 2024-03-18 17:21:16
푸틴 대통령은 독재라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강한 리더십을 앞세워 더욱 강력한 철권 통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스탈린 넘어 30년 집권 이날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5∼17일 진행된 러시아 대선 개표 결과 무소속으로 출마한 푸틴 대통령이 득표율 87.32%(개표율 99.43% 기준)를...
'끝없는 권력욕'…45년 집권 오비앙부터 16년 네타냐후까지 2024-03-18 11:23:17
40년 이상 권력을 쥐고 있는 통치자는 아프리카 지역에 많은 편이다. 상당수는 '독재'와 '부패'라는 공통 분모가 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현재 세계 최장기 집권자는 적도기니의 테오도로 오비앙 응게마 음바소고(81) 대통령이다. 지금까지 45년을 집권 중이다. 군인 출신인 오비앙 대통령은 1979년...
득세하는 스트롱맨…트럼프 재선 노리고 푸틴·시진핑 장기집권 2024-03-18 11:10:17
지구촌 곳곳에서 '스트롱맨'(strongman·독재자, 철권통치자) 지도자들이 속속 다시 힘을 받고 있다. 스트롱맨의 대표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오는 11월 대선에서 4년 만에 재집권을 노리고 있으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역시 지난해 중화인민공화국(신중국) 역사상 첫 3연임에 성공하는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