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 꺾고 금메달 따는 건…" 中 쇼트트랙 감독 '깜짝 고백' 2025-02-10 16:22:19
개막한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쇼트트랙 종목에서만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쓸어 담은 '최강국'임을 입증했다. 텃밭에서 경기를 펼치며 일방적인 응원까지 받았던 중국 쇼트트랙은 이번 대회를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로 마쳤다. 장징 총감독은 지난 9일 여자 계주 3000m에서...
프리스타일 金 이어 스노보드서도 銅…설상서도 '메달 행진' 2025-02-10 16:15:18
이는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가 따낸 최초의 금메달이다. 프리스타일 스키는 다양한 코스에서 공중 기술 등을 겨룬다. 1996년 하얼빈 대회부터 동계 아시안게임에 포함돼, 이번 대회에서는 하프파이프, 빅에어, 슬로프스타일, 에어리얼 등 4개 세부 종목으로 확대됐다. 우리나라는 2017년 삿포로...
[속보] 김준호·차민규·조상혁 하얼빈 AG 빙속 팀 스프린트 은메달 2025-02-10 15:21:24
조상혁(스포츠토토)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10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서 열린 남자 팀 스프린트에 출연한 한국 팀은 1분20초48를 기록해 중국(1분19초22)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동메달은 1분20초72를 기록한 일본에...
'반칙 의혹' 中 선수, 한국 팀에 막말…서경덕 "자기 반성하라" 2025-02-10 14:26:27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쇼트트랙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의 반칙 의혹을 제기하며 "더럽다!"고 외친 쑨룽을 두고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남 탓을 하기 전 자신이 행한 행동을 먼저 반성하길 바란다"고 일침을 가했다. 서 교수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9일 중국 스포츠 전문 매체 시나스포츠에...
[속보] 강동훈, 동계 AG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동메달' 2025-02-10 13:56:10
강동훈(고림고)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강동훈은 10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서 열린 스노보드 빅에어 결선에서 158.75점을 획득해 3위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중국 양원룽(193.25점)과 장신제(160.25점)에 이어 3위에 오른 것이다. 강동훈은 지난 8일 남자...
빙속 김준호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500m 동메달 2025-02-10 13:48:50
빙속 단거리 간판 김준호(강원도청)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동메달을 땄다. 지난 8일에 열린 남자 100m 동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자신의 두 번째 동메달을 거머쥔 것이다. 김준호는 10일(현지시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남자 500m...
95홀 노보기 멈춘 뒤 준우승…부활 신호탄 쏜 고진영 2025-02-10 13:36:55
통째로 바꾸는 변화를 택했다. 매년 2월 초까지 동계 훈련을 한 뒤 3월 초부터 시즌을 시작했지만, 올해는 동계 훈련을 생략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개막전부터 경쟁에 뛰어들었다. 그가 1월 대회에 출전한 건 프로 데뷔 후 처음이다. 고진영의 결단은 부활을 위한 몸부림이었다. 2018년 LPGA투어에 데뷔한...
일본 꺾은 여자 컬링 "한일전은 무조건 이기자는 마음" 2025-02-09 21:15:07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첫날 한일전에서 승리하며 2연승을 거뒀다. 스킵 김은지, 세컨드 김수지, 서드 김민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9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컬링 여자부 예선 라운드로빈 2차전에서 일본을 6-4로 꺾었다. 앞서 이날...
왈칵 눈물 쏟은 김길리…"부담 컸을 것" 위로한 최민정 2025-02-09 19:38:45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3000m 계주에서 아쉽게 메달을 놓친 가운데 마지막 주자였던 김길리가 눈물을 쏟았다. 최민정은 계주에서의 아쉬운 결과로 동계아시안게임 한국 선수 최다관왕 타이틀을 놓쳤지만 속상한 티를 내지 않고, 김길리를 위로했다. 9일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일정을 모두 마친 여자 쇼트트랙...
편파판정 우려 '실력'으로 압도…멈추지 않는 '하얼빈 금빛질주' 2025-02-09 19:05:30
내렸다. 그래도 한국 쇼트트랙은 이번 대회를 통해 내년에 있을 동계올림픽을 위한 기분 좋은 발판을 마련했다. 혼성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박지원, 장성우, 김태성, 김건우는 병역 혜택을 받아 부담을 덜고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신흥 에이스’ 김길리는 첫 메이저 국제종합대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