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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에어컨 설치하다 숨진 20대…유족 "땡볕에 1시간 방치" 2024-08-19 17:34:43
서류 부족으로 근로계약서는 작성하지 못했고, 산업안전 교육이나 폭염 관련 교육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양 씨는 출근 첫날 사고 현장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일했고, 사고 당일인 둘째 날에도 오전 7시 45분쯤 광주 광산구에 있는 회사로 출근해 팀장 등 동료 2명과 함께 작업 현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
印전역 의사들, '국립병원 수련의 성폭행·살해' 항의 1일 파업 2024-08-17 15:04:35
공분을 자아낸 바 있다. 이번 사건 이후 동료 수련의들이 항의 시위를 시작했고 이후 파업에 들어갔으며 일반 시민들도 동참하고 있다. 콜카타에선 이날 새벽 수천 명이 촛불 시위를 열었고 수도 뉴델리에서도 의사들이 시위를 벌였다. IMA는 이날 성명에서 "교대근무를 하던 피해 수련의가 쉴 공간조차 없었다"며 당국은...
"광복절 앞두고 이런 적은 처음"…'관장님은 부재 중' 대혼란 [현장+] 2024-08-14 16:09:02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최근 폭염으로 인해 안전관리 문제도 부상하고 있다. 이렇게 각종 문화 행사 등으로 점검이 필요한 상황에서 김 관장의 부재가 오래된 것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는 내부 의견이 적지 않았다. 제4관과 제7관은 공사가 한창이고, 일부 기념관 내 전시물들을 고장이 나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도...
美 공화당 내부 분열 조짐…"IRA 폐지 반대한다" 2024-08-09 17:26:59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며 에너지 안전을 강화하는 정책을 보호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화당원으로서 미국 내 생산·혁신·공급을 장려하는 모든 에너지 개발과 세액공제 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IRA 청정에너지 정책 폐지를 시사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삼성전자, 구형 파운드리 자동화 가속페달 2024-08-08 17:22:58
부문도 임직원 건강 증진과 안전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달 임직원을 대상으로 5대 기본원칙과 5대 절대원칙으로 구성된 ‘임직원 안전원칙’을 공지한 게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5대 기본원칙은 ‘자신과 동료의 안전을 지킨다’는 목표 아래 교통안전, 동료 안전, 작업 중지, ‘아차 사고’ 등록(사고가 날 뻔한...
삼성전자, 임직원 근골격계 질환 예방 나선다…'안전 원칙' 선포 2024-08-08 14:05:03
5대 절대원칙으로 구성된 '임직원 안전 원칙'을 공지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5대 기본원칙은 '자신과 동료의 안전을 지킨다'는 목표 아래 교통안전, 동료 안전, 작업 중지, '아차 사고' 등록(사고가 날 뻔한 상황을 신고채널에 등록), 사고 신고 등이다. '안전할 때만 안전하게...
[올림픽] 선수촌의 '은밀한' 사생활…결혼으로 이어지기도 2024-08-07 20:25:01
미국 팀 동료이자 허들 선수인 퀸 해리슨에게 프러포즈했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나왔다. 지난 2일 중국의 배드민턴 남자복식 선수 류위천은 혼합복식 금메달을 딴 여자친구 황야충에게 시상식 후 공개 청혼을 했다. 르파리지앵은 이처럼 공개되는 러브 스토리 외에도 대회마다 수백 가지의 '비하인드...
전기차 주차 불안 커지자…인천, 질식소화 덮개 보급 확대 2024-08-07 08:52:25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조치다. 이 조례는 전기차 등 친환경차 전용 주차구역의 화재를 막기 위해 안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인천시가 설치 비용 일부나 전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국민의힘 신동섭 시의원이 지난 2월 발의한 이 조례는 동료 의원 9명이 찬성해 3월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관련...
인천 전체 아파트에 전기차 화재 소화덮개 보급 2024-08-07 08:22:10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조치다. 이 조례는 전기차 등 친환경차 전용 주차구역의 화재를 막기 위해 안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인천시가 설치 비용 일부나 전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국민의힘 신동섭 시의원이 지난 2월 발의한 이 조례는 동료 의원 9명이 찬성해 3월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관련...
러시아서 풀려난 독일인 "석방날 시베리아 수용소 가는줄" 2024-08-06 17:53:12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자국민 생명과 안전이 더 중요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전례를 따라 러시아가 자국민 귀환을 위해 무고한 외국인을 수감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마르코 부슈만 법무장관은 이날 "더 많은 정치범이 생길 수 있다"며 "불가피한 이유가 없는 한 아무도 안전하지 않은 나라에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