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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로맨스·휴머니즘·스릴러 3色 하모니 2019-10-20 17:07:08
서늘한 섬뜩함까지 느껴진다. KBS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사진)은 지난달 18일 첫 회 시청률은 6.3%였으나 이후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지난 20회엔 14.9%까지 올라가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전 채널 수목드라마 1위다. 로맨스와 휴머니즘, 스릴러가 한데 어우러진 이 드라마는 ‘쌈...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탁월한 연기 완급조절로 그려낸 '로코 스릴러' 2019-09-26 10:27:00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5, 6회에서 동백(공효진)은 마이웨이로 직진해오는 용식(강하늘)에 대한 마음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방송 말미 6년 전의 한적한 옹산 마을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연쇄 살인마가 동백의 가게 한편에 섬뜩한 경고를 남긴 것이 발견되면서 뒷이야기를 궁금케 하고 있다....
‘현실 연기 甲’ 공효진, ‘동백꽃’으로 ‘드잘알’ 입증하다 2019-09-26 10:26:09
‘동백꽃 필 무렵’ 5, 6회에서 동백(공효진)은 마이웨이로 직진해오는 용식(강하늘)에 대한 마음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방송 말미 6년 전의 한적한 옹산 마을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연쇄 살인마가 동백의 가게 한편에 섬뜩한 경고를 남긴 것이 발견되면서 뒷이야기를 궁금케 하고 있다. 모든 이야기는...
'공감 제조기' 공효진, '동백꽃 필 무렵'서도 빛난 현실연기 "엄마가 미안해" 2019-09-26 09:47:56
돋보였다. 일생을 홀로 외롭게 살아온 동백에게 필구는 자신의 유일한 편이자 삶의 목표였다. 누구보다 치열하고 올곧게 살아왔음에도 주변의 눈총은 늘 따가웠고, 온 세상의 불행은 모두 끌어다 모은 듯 사고 역시 끊이지 않았다. 특히 우연히 살인사건의 목격자가 되며 삶이 송두리째 뒤흔들려 버리기까지 했지만, 아들을...
공효진 '동백꽃 필 무렵' vs 김선아 '시크릿 부티크', 수목 시청률 첫 승자는? 2019-09-19 09:20:39
온 술집 '까멜리아(동백)'의 사장 동백(공효진)이 미혼모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마을 주민들과 첫 대면을 했다. 옹산 출신 순경 황용식(강하늘)은 셜록 홈즈가 되고 싶은 마음에 서점에 들렀다 그의 이상형인 영국 다이애나비와 같은 동백을 만나 첫 눈에 반했다. 까멜리아 건물주 노규태(오정세)가 땅콩 서비스에...
‘동백꽃 필 무렵’ 김선영, 귀여운 츤데레 박찬숙 역으로 첫 등장 2019-09-19 09:01:20
동백꽃 필 무렵’에서 박찬숙 역으로 등장하며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동백(공효진 분)을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용식(강하늘 분)의 로맨스로 김선영은 극 중 샘도 많고 텃세도 있어 동네 여론을 주도하지만 친해지면 따뜻한 츤데레 준기 엄마...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3년만 브라운관 컴백…시청률 보장 로코퀸 돌아왔다 2019-09-16 11:41:00
그녀가 만들어갈 ‘동백 신드롬’을 더욱 기대케 한다. 특히 어느 누구와 붙어도 찰떡 호흡을 선사하는 공효진의 특급 케미는 이야기 속 관전 포인트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남자 배우는 물론 극 중 아들, 마을 사람들과의 현실 케미를 예고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눈부시고 투명하다…싱그러운 제주의 여름 2019-08-11 14:32:32
마을 탐방을 떠나도 좋다. 도로 하나 건넜을 뿐인데 눈앞 풍경은 바다에서 들로 180도 바뀐다. 아늑한 마을 안길을 설렁설렁 걸으면 마음마저 파랗게 물든다. 판포리에서 차로 10분쯤 달리면 올레 13코스의 시작점인 용수포구에 닿는다.용수포구 언덕동산에는 용수암이 있다. 고기잡이를 나갔다 조난당한 남편을 기다리다...
[여긴 가봐야지:전남] 탁트인 바다 오롯이 즐기는 '섬캉스' 2019-07-11 10:30:04
동백나무들이 늘어선 길과 마주하고 그즈음에 나지막이 쌓아 놓은 마을 돌담길도 거닐 수 있다. 쑥섬에는 민박 등이 있긴 하지만 많은 인원을 수용할 만하지는 않아 나로도항 인근의 깨끗한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식사도 민박하며 섬에서 해결할 수 있으나 건너편 나로도항에서 먹는 것이 편하고 맛도 있다. 회는...
"제주동물테마파크 예정지 인근서 멸종위기종…정밀조사해야" 2019-07-10 11:27:12
등을 통해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선흘2리 마을회와 반대대책위는 오는 11일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세미나실에서 세계자연유산마을을 지키기 위한 방법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대명 제주동물테마파크 반대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ato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