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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회의 참석한 한일 정상…"러북 밀착에 심각한 우려" 2024-07-11 08:00:21
양국이 3년 연속 IP4(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의 일원으로서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그 전략적 함의가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러북의 밀착은 한미일의 캠프데이비드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었는지 보여주고 있다"며 "한일 양국이 나토 회원국들과 긴밀히 공조하면서 결코 북대서양의...
영종도 '바다 위 골프장' 내년에 들어선다 2024-07-09 09:36:10
동북아 최대 해양레저문화복합관광단지 ‘한상드림아일랜드’ 기반시설 완공에 이어 핵심시설인 ‘한상드림아일랜드 골프장’이 내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36홀 대중제로 운영될 이 골프장의 부지 면적은 156만306㎡다.코스 길이는 각각 6882m, 6871m다. 홀당 평균 거리는 382m로 미국프로골프협회(PGA)가 주최하는...
美·中, 동북아 제공권 경쟁 치열…차세대 전투기 배치 2024-07-09 09:17:09
정면승부를 예고하는 것으로 동북아 군사 균형에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미국도 기민하게 움직이고 있다. 미국 국방부는 지난 3일 일본 미사와 공군기지에 배치된 F-16 전투기를 5세대 최신형 스텔스 전투기인 F-35A로 교체하는 내용이 담긴 현대화 계획을 발표했다. F-35A는 공기역학적 성능과 첨단...
[사설] 윤 대통령 NATO 회의 참석, 안보 방파제는 두터울수록 좋다 2024-07-05 17:35:00
미국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3년 연속 참석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 NATO 회원국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하고, 인도태평양 파트너국(IP4·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정상들과도 별도 회담을 통해 외교 지평을 넓히는 중요한 일정이다. 윤 대통령이 지난해 NATO와 우주, 사이버 등 11개 분야에서 ‘...
코로나 3년 적자 털어낸 파라다이스, 서울에 '최고급 호텔' 짓는다 2024-07-02 14:12:02
해 나갈 것"이라며 "호텔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를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서울 중심에 5성을 초월하는 상징적 호텔을 성공적으로 개관해 하이엔드 호텔의 1등 브랜드로 평가받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영종도(인천)=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러 외무차관, 한국대사에 "대결적 정책 재검토 촉구"(종합) 2024-06-27 07:41:57
촉발하는 대결적인 정책을 재검토하고 동북아시아에서 평화와 안정, 화해를 달성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길을 택하기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십년간 쌓아온 건설적 협력의 산물이 파괴된 것은 한국의 현재 지도부 탓이라고 러시아 외무부는 보도자료에서 주장했다. 보도자료는 또 18∼19일 푸틴 러시아...
러 "북러 조약, 한국 겨냥 아니다…韓 차분히 수용하길 기대"(종합2보) 2024-06-25 14:45:11
제3국들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재차 강조하면서 "이미 어려운 동북아 지역 상황을 약화하려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루덴코 차관은 "우리는 한국이 새 협의를 이해심을 갖고 수용하길 기대한다"며 "그리고 러시아와의 관계를 포함, 건전한 접근이 힘을 얻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북러가...
김영호 "북러 군사협력, 국제질서 위태롭게 해…깊이 우려" 2024-06-25 14:05:03
"북한에 동북아와 세계 평화를 위해 대화에 나올 것을 촉구해왔으나 북한은 오히려 러시아와 군사적 유착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 또 김 장관은 "내년은 한일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라며 "한일 양국이 미래 지향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속보] 러 외무차관 "한국, 러북 조약 차분히 받아들이길" 2024-06-25 13:39:23
냉각한 것을 두고 "이미 어려운 동북아 지역 상황을 약화하려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약은 한반도 및 역내 전체 문제를 군사적 수단으로 해결하기를 바라거나 그럴 계획이 있는 국가들에 보내는 일종의 경고"라며 한국이나 제3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루덴코 차관은 "우리는 한국이 새...
러 외무차관 "김정은, 모든 조건 맞는대로 방러하게 될 것"(종합) 2024-06-25 13:06:54
제3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그는 "(이번) 조약은 한반도와 이 지역 전체의 문제를 군사적 수단으로 해결하기를 바라거나 그럴 계획이 있는 국가들에 보내는 일종의 경고"라면서 "이미 어려운 동북아 지역 상황을 약화하려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wisefool@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