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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성소수자 퍼레이드 18만명 모여…역대 2번째 최대 인원 2024-10-27 13:40:52
구미 및 동아시아의 각국 판사처 및 관련 단체가 참석해 대만의 다원적 가치를 지지했다. 2003년 800명의 참가자로 시작한 성소수자 퍼레이드는 2019년 5월 대만 당국이 동성결혼이 합법화함에 따라 같은해 10월 열린 행사에서 참가 인원이 처음의 250배인 20만여명으로 늘어났다. 대만은 지난 5월 동성혼인특별법안이...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심기 불편한 中…"딜레마 상태" 2024-10-27 11:18:41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중국이 동아시아에서 냉전 초기시대 북·중·러 북방 삼각관계와 한미일의 남방 삼각관계의 대치 상황을 바라지 않고 있다는 게 FT의 평가다. 주펑 중국 난징대 국제관계학원장은 "동아시아에 냉전이 돌아오는 것을 원하지 않지만 미국이 한·일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며 "중국의 상황은...
노재헌, '비자금 국감' 3회 불출석…野 "노태우 행사는 참석" 비판 2024-10-25 18:00:17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이 2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또 불출석했다. 노 이사장이 법사위 국감에서 증인 출석요구에 불응한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이날 열린 법사위 국감에선 노 이사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함께 불출석했다. 노 이사장과 노 관장은 지난 8일, 21일 국감에도 증인 출석...
日도 '北 러시아 파병' 확인…"심각히 우려하며 주시" 2024-10-25 11:29:58
"동아시아 안전보장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며 "북한군 능력이 강화되면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주변국에 대한 위협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고타니 데쓰오 메이카이대 교수는 "북한과 러시아가 거의 동맹 관계가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한반도 유사시에 중국뿐만 아니라 러시아군이 개입하는...
임지연, 런던서 최우수배우상 수상…"동아시아 영화계에서 가장 매력적" 2024-10-24 15:50:17
동아시아 영화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매력적인 연기를 펼쳤다"고 평가했다. 이에 임지연은 "런던아시아영화제에 초청되어 영광이다. 오승욱 감독님과 한재덕 대표님께 특히 감사하고 '리볼버' 스텝분들께 이 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인사했다. 이어 "앞으로 한국 영화가 더욱 발전하길 바라며, 저도 세계적인...
"이런 날이 오다니"…한국, 日 여유 있게 제친다 '당당한 1위' 2024-10-24 06:57:38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과 대만에 여유 있게 앞서 당당히 동아시아 1위에 오를 것이라는 국제통화기금(IMF) 전망이 나왔다. 24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IMF는 지난 22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를 3만6132달러로 추정했다. 이...
[이 아침의 감독] 혼밥하다…영화까지 만든 '고독한 미식가', 마쓰시게 유타카 2024-10-23 18:03:00
유타카(61·사진)는 동아시아 삼국의 경계를 쉽게 넘나든다. 주린 배를 부여잡고 툭 내뱉는 “배가 고파졌다. 좋아, 가게를 찾자” 한마디에 한·중·일 ‘혼밥러’(혼자 밥 먹는 사람)들이 열광하기 때문이다. 1963년 일본 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난 마쓰시게는 메이지대 문학부 졸업 후 유명 연출가 니나가와 유키오의...
한·중·일·대만, '동아시아 원자력포럼' 공동개최로 협력 강화 2024-10-23 11:14:38
제10회 동아시아 원자력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동아시아 원자력포럼은 후쿠시마 사고를 계기로 전 세계 원전의 약 4분의 1을 보유한 동아시아 지역 원전 안전대책과 조치에 관한 정보 교류, 원자력산업 활성화 방안 협의와 중장기적 협력체계 구축 추진을 위해 2013년 발족됐다. 이번 포럼에는 4개국 주요 원자력 유관기관...
"황금연휴에도 휴가 안 썼어요"…직장인들 속내 알고 보니 2024-10-22 21:03:21
동아시아 △동남아 △유럽 △기타 순으로 높았다. 올해 이어진 단거리 여행 트렌드가 연말에도 지속되는 분위기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단거리 여행지는 4시간 이내 짧은 비행시간과 합리적인 현지 물가 등으로 인기가 높은 편이다. 여행지에 관계없이 추석보다 연말 여행을 선호하는 경향도 짙어졌다. 추석에 여행을 다녀온...
"인구감소는 전 세계적 '뉴노멀'…사회 전반 패러다임 바꿔야" 2024-10-22 14:00:03
동아시아 국가는 문화적으로 여전히 결혼 이외의 동거 형태가 제한적이며 혼후 출산이 지배적"이라며 "이러한 사회문화적 맥락을 무시한 재정 지원 정책은 출산율 반등에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이철희 서울대 교수는 과거 형성된 사회 전반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꿔 '누구도 낭비되지 않는'(NOW·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