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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자 아니었네'…유영민 靑비서실장, 60평대 주상복합 보유 신고 2021-03-19 00:47:16
개포동 아파트(18억5000만원)와 부부 공동 명의로 임차한 용산구 동자동 아파트 전세권(11억8000만원) 등 건물 재산이 약 40억원이었다. 종합편성채널인 채널에이 비상장주식 2000주(1000만원)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50억6696만원,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이 40억8028만원의 재...
[사설] 신뢰 붕괴된 2·4대책 더 속도 내라니, 후폭풍 어쩔 텐가 2021-03-10 17:53:23
‘동자동 쪽방촌’ 주민대책위원회가 “LH 내부에서 투기가 일어나고 있는데, 그 업체와는 같이 일할 수 없다”고 반발 수위를 높이는 판이다. 더구나 이번 사태는 ‘어두운 그늘’에서 오랫동안 쌓인 폐해의 일단에 불과하다. 경기 하남교산신도시 예정지에서도 한 하남시의원(민주당)의 80대 모친이 3년 전 땅을 매입해...
"이때다 싶어 '쪽바리' 이지매처럼…" LH 직원들 잇따라 반발 [종합] 2021-03-10 11:31:29
공개했다. 대화에는 다른 직원이 "저희 본부에는 동자동 재개발 반대 시위함. 근데 28층이라 하나도 안 들림"이라고 적혀있다. 이외에도 LH 직원들은 이번 의혹이 불거진 후 블라인드에 해당 직원들을 옹호하는 글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한 LH 직원이 "LH 직원들이라고 부동산 투자하지 말란 법...
"털어봐야 차명으로 다 해놨는데 ㅋㅋ"…국민 비웃는 LH 직원들 2021-03-10 09:31:36
다른 직원이 "저희 본부에는 동자동 재개발 반대 시위함. 근데 28층이라 하나도 안 들림"이라고 적혀있다. 앞서 LH 직원들은 이번 의혹이 불거진 후 블라인드에 해당 직원들을 옹호하는 글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한 LH 직원이 "LH 직원들이라고 부동산 투자하지 말란 법 있나요"라고 반문한 게...
"시위 안 들려~" "잘려도 땅이 최고" 분노 더 키우는 LH 직원들 [종합] 2021-03-09 13:29:38
공개했다. 대화에는 다른 직원이 "저희 본부에는 동자동 재개발 반대 시위함. 근데 28층이라 하나도 안 들림"이라고 적혀있다. 블라인드에서 특정 회사 소속으로 글을 쓰려면 인증을 거쳐야 한다. 따라서 해당 누리꾼은 실제 LH 직원일 가능성이 높다. 누리꾼들은 "나 같으면 이런 글 안 올리고 조용히 있겠다", "대놓고...
"층수 높아 안들려~" 항의시위 조롱…정신못차린 LH 직원 [종합] 2021-03-09 11:41:08
이는 "저희 본부에는 동자동 재개발 반대 시위함. 근데 28층이라 하나도 안 들림"이라고 언급했다. 블라인드는 특성상 특정 회사 소속으로 글을 쓰려면 인증을 거쳐야 한다. 해당 누리꾼은 실제 LH 직원일 가능성이 높다. 누리꾼들은 "나 같으면 이런 글 안 올리고 조용히 있겠다", "대놓고 시민들 무시하네" 등의 댓글을...
"편의점서 마스크 써달라"…돌아온 건 주먹질과 욕설 2021-03-03 19:42:06
오후3시께 용산구 동자동 한 편의점에서 관계자에게 욕설을 하고 주먹으로 때린 혐의(폭행)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가 A씨에게 "마스크를 제대로 써 달라"고 요청하자 욕설과 함께 폭행을 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폐쇄회로(CC)TV와 A씨의 차량에 부착된 블랙박스 등을 통해 당시...
[사설] 2·4대책 한 달…'원점 재검토'로 무너진 신뢰 다시 쌓아야 2021-03-03 17:20:28
‘동자동 쪽방촌’ 토지·건물 소유주들은 ‘결사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압구정동 등 핵심 재건축 단지 조합들도 ‘공공 직접시행 재정비 사업’은 거들떠보지도 않은 채 각자 일정대로 속도를 내고 있다. 그나마 15~20곳을 추가 지정할 예정인 신규 택지에 기대를 걸어볼 만했는데, 이마저도 이번 투기 의혹으로...
[사설] "명운 걸라" "상승폭 둔화"…말로 집값 잡을 건가 2021-02-17 17:24:24
서울 후암특계1구역(동자동)은 땅주인과 건물주들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저항해 나갈 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주민과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였다가 ‘첫 단추’부터 틀어져 버린 것이다. 이런 마당에 사유재산 침해 논란이 큰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지 내 주택 매수 시 현금청산’은 “법리상...
윤성원 차관 "신규 택지, 빠르면 이달 말 1차분 발표" 2021-02-17 11:20:34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서울역 인근 동자동 쪽방촌 개발과 관련된 반발을 두고서도 답했다. 윤 차관은 "공공주택특별법상 주민공람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주민 의견을 들을 수 없는 구조다"라며 "정부가 헐값에 땅을 뺏는다는 것은 오해이고 주민들이 원하는 만큼 최대한 배려하고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토지와 건물 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