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남북 손 맞잡고 하모니, 어떤 곡 불렀나…강산에·서현은 눈물 2018-04-03 21:16:25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레퍼토리로 각자의 무대도 꾸몄다. 이선희가 '아름다운 강산'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노래할 때는 큰 박수가 터져나왔다. 이선희는 "16년 전에 이곳에서 노래를 불러드리고, 노래한 지는 이제 35년이 돼 간다"며 "노래하는 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16년 전에 평양에서 노래를 불렀던...
8천만이 함께 부른 통일노래…평양 남북합동공연 '감동의 무대' 2018-04-03 20:00:17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단독공연 때보다 규모가 2배 정도 커졌다. 무대 왼편에는 삼지연관현악단의 연주석이, 오른편에는 위대한 탄생 밴드가 자리했다. 무대 정면의 대형화면 양옆과 관람석 뒷벽은 남북 화합을 상징하는 커다란 한반도기로 장식됐다. 공연은 공동 사회를 맡은 서현과 북측 방송원(아나운서) 최효성의...
뒤늦은 후회, 북한도 반했어! 2018-04-03 18:11:45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최진희는 지난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봄이 온다`에서 자신의 대표곡 `사랑의 미로`와 함께 현이와덕이의 `뒤늦은 후회`를 불렀다. 윤상 음악감독은 뒤늦은 후회 열창과 관련 "그 곡이 최진희 선배의 특화된 창법과 너무 맞는 곡이다. 세미 트로트라고...
김정은 신청곡 '뒤늦은 후회' 화제…윤상 "북한서 인기곡" 2018-04-03 15:55:56
따로 요청했느냐는 물음에 이같이 말했다. 최진희는 지난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봄이 온다'에서 자신의 대표곡 '사랑의 미로'와 함께 현이와덕이의 '뒤늦은 후회'를 불렀다. 윤상 음악감독은 "그 곡이 최진희 선배의 특화된 창법과 너무 맞는 곡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8-04-03 12:00:04
이끄는 윤상 음악감독은 지난 1일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단독공연 때 2층 관람석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두어 좌석 떨어져서 공연을 관람해 김 위원장은 물론 북측 관람객들의 반응을 가까이에서 생생히 접할 수 있었다고 했다. 윤 감독은 2일 밤 방북단의 숙소인 고려호텔 2층에 마련된 기자실로 찾아와...
평양공연 윤상 "이번 한번으로 끝내긴 너무 아쉽네요" 2018-04-03 11:32:24
이끄는 윤상 음악감독은 지난 1일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단독공연 때 2층 관람석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두어 좌석 떨어져서 공연을 관람해 김 위원장은 물론 북측 관람객들의 반응을 가까이에서 생생히 접할 수 있었다고 했다. 윤 감독은 2일 밤 방북단의 숙소인 고려호텔 2층에 마련된 기자실로 찾아와...
"'뒤늦은 후회' 부르기 싫었는데…" 김정은 '방긋' 웃게한 최진희 2018-04-03 10:31:00
2일 평양 유명 냉면집 옥류관에서 최진희는 전날 동평양대극장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에서 자신의 노래가 아닌 현이와 덕이의 '뒤늦은 후회'를 부른 이유를 밝혔다. 최진희는 "처음에 내 노래도 아닌데 왜 불러야 하는지 몰랐다"라며 "'뒤늦은 후회'를 불러달라는 요청이 처음엔 이해되지...
최진희가 부른 '뒤늦은 후회', 어떤 노래길래…관심 집중 2018-04-03 08:27:27
가수 최진희씨가 1일 밤 평양 동평양 대극장에서 열린 '남북 평화 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에서 부른 노래 '뒤늦은 후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최 씨는 지난 2일 오후 평양 옥류관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김정은 위원장께서 내려와 악수를 하며 '그 노래(뒤늦은 후회)를 불러줘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8-04-03 08:00:06
1일 공연장인 동평양대극장은 객석 수가 1천500개였다. 합동공연의 레퍼토리와 사회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프로그램은 1일 공연과 마찬가지로 남북 합의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보기: http://yna.kr/j9Rl9KWDAeT ■ 일자리도 노후도 불안해서…GDP 대비 민간소비, 역대 최저 지난해...
평양서 두 번째 '봄이 온다' 공연…남북 예술단 한 무대에 2018-04-03 05:30:01
1일 공연장인 동평양대극장은 객석 수가 1천500개였다. 합동공연의 레퍼토리와 사회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프로그램은 1일 공연과 마찬가지로 남북 합의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일 공연에서는 조용필, 최진희, 강산에, 이선희, 윤도현, 백지영, 정인, 알리, 서현, 걸그룹 레드벨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