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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의 새로운 관계 맺기로 새로운 삶을 살다 2019-07-08 14:30:40
남산마을로 들어갔다. 출가수행과 같은 입산이랄까? '저기'의 삶이 아닌 '여기'의 삶을 그토록 갈망했다. 그리고 지금은 경주보다 더 많은 자연 속으로 옮겨 잘 늙어가는 일을 하고 있다. 그는 일상에서 진리를 탐구하는 태도로 삶을 탐구한다. 혼자 먹는 밥상에서 늦가을의 햇살과 뜨듯한 땅속의 기억을,...
'다함께 하는 착한 경제' 광주시, 사회적 경제주간 기념식 2019-07-01 16:00:47
광주시장상 유공자에는 장민영 더불어락두부마을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5명이 표창을 받았고, 선도기업에는 더펫하우스 협동조합을 비롯해 4곳이 선정됐다. 광주시는 사회적 경제 주간행사 기간에 광주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연다. 2일과 3일 아시아문화전당과 시 사회적 경제지원센터에서 사회적 경제 포럼과 공유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6-30 15:00:03
마을 리앤업사이클 숍' 2곳 시범 운영단체 모집 190630-0246 사회-005311:15 시민이 R&D 실행 기업 평가…서울시, 3개 사업에 총 5억 지원 190630-0249 사회-005611:15 스타셰프 샘킴의 급식…모교서 두부돼지고기스테이크 선보여 190630-0248 사회-005511:15 [게시판] 서울시, 다둥이가족 대상 '스포츠캠프'...
[통통 지역경제] '마을기업 대박' 꿈꾸는 순천 낙안면 주민들 2019-05-26 08:00:06
띈다. 마을기업은 두부·청국장, 전통 막걸리, 부각, 밤묵 등 농특산물부터 동충하초, 로열젤리, 한복체험, 뻥튀기, 소리체험 등 분야도 매우 다양하다. 이들 기업은 3∼5개의 제품을 생산하며 낙안면 전체에 100여개의 제품을 공급하고 낙안면 공동브랜드로 전국 단위의 판매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농촌 체험마을을...
文대통령 "올해 대풍 될 것‥쌀값 올린 점 인정하시죠?" 2019-05-24 14:54:47
옥산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모내기를 한 뒤 새참을 먹으면서 담소를 나눴습니다. 새참은 잔치국수와 편육, 겉절이, 두부, 안강읍 막걸리 등입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옥산마을에 와 보고 깜짝 놀랐다"며 "경주가 천년문화의 도시, 그래서 관광도시인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와서 보니까 농업 비중이 도내에서 가장 높을...
가까워진 이웃 오산·수원·화성, 농식품 교류 협약 2019-05-22 10:26:49
마을공동체는 수원로컬푸드직매장에 입점해 안전하고 우수한 농식품을 수원시에 공급한다. 정남농업협동조합은 콩류·보리쌀·흑미·찹쌀·수수·참깨 등 잡곡류를, 잔다리마을공동체는 두부·콩가루·콩물·볶음콩 등 콩 가공식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최광균 수원시농업기술센터장, 우재덕 정남농업협동조합장,...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성현 "영업은 정직…많이 만날수록 신뢰 쌓여…빅딜은 그다음부터 나오는 것" 2019-05-10 18:08:26
마을이었다. 그는 이곳에서 농사꾼의 아들로 나고 자랐다. 김 사장은 “계절에 맞춰 나오는 삼삼한 고향 음식이 좋아 이곳에 자주 온다”며 밥상 한복판에 있는 열무 바구니로 손을 뻗었다. 백운산 인근에서 샐러드용으로 재배한 것이라고 했다. 함께 나온 된장소스가 맛을 더했다. 열무 잎이 된장에 두부와 양파...
지친 나를 내려놓고, 비우고…마음을 치유하는 山寺의 아침 2019-04-21 15:52:03
쓰일 두부를 만드는 사찰인 조포사가 함께 있던 진관사는 이때부터 두부를 이용한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전해지고 있다. 진관사는 사찰음식 체험이 포함된 ‘마음의 정원’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경기 남양주 봉선사의 ‘날마다 좋은날’ 템플스테이는 불교의 꽃인 연꽃 잎을 이용한...
[#꿀잼여행] 강원권: 여행으로 보듬는 산불 상처…오색 달빛 쏟아지는 강릉 2019-04-19 11:00:03
초당마을에서는 옛날 방법 그대로를 고수하며 초당순두부를 만들고 있다. 초당순두부는 깨끗한 바닷물로 간을 맞추어 만든 두부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강릉 지역에 삼척부사를 역임한 허엽(1517∼1580·허균·허난설헌의 아버지)이 바닷물로 간을 맞추어 두부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이후 맛이 좋기로 소문나자...
취나물·곤드레·더덕, 산지 농가와 계약…나물장사로 '매출 130억' 기업 키워내다 2019-03-29 17:55:08
고향 마을에서 직접 구할 수 있는 덕분에 다른 식자재 업체들보다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습니다. 이게 큰 힘이 됐죠. 회사를 세우고 1999년부터 본격적으로 식자재 사업을 확대했습니다.”사업 초기엔 자신보다 규모가 큰 식자재 업체를 통해 농산물을 납품하는 방식을 택했다. 아르바이트 주부 몇 명과 함께 회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