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위대한 볼트'의 마지막 100m 일요일 새벽 펼쳐진다 2017-08-03 09:00:01
볼트 대항마'로 꼽았다. 그라세는 뒷바람이 초속 4.8m로 불러 기록이 공인되지 않았지만, 올해 9초69를 한 차례 뛰었다. 하지만 여전히 볼트가 우승후보 1순위다. 볼트는 100m 결승전이 끝나면 세계선수권 역대 최다 메달 공동 1위로 올라설 전망이다. 볼트는 2009년 베를린, 2013년 모스크바, 2015년 베이징...
'황제' 볼트의 마지막 전력질주…8월4일 런던세계선수권 개막 2017-07-31 05:00:03
IAAF 남자 100m 랭킹 1위(9초82) 크리스티안 콜먼(21·미국)과 뒷바람이 초속 4.8m로 불어 기록이 공인되지 않았지만 9초69를 한 차례 뛴 안드레 드 그라세(23·캐나다)도 볼트를 겨냥한다. 볼트는 5일 100m 예선에서 예열하고, 6일 준결승과 결승을 차례대로 치른다. 13일에는 자메이카 동료들과 400m 계주에 나선다....
스피스와 동문 수학 코넬리, 디오픈서 깜짝 스타 2017-07-24 10:57:09
"뒷바람만 불어주면 힘차게 먼 거리를 항해할 수 있는 배나 마찬가지다. 이번 디오픈은 뒷바람 치고는 강했다"고 밝혔다. 대개 가르치는 선수들 경기를 1, 2라운드만 지켜보고 돌아가는 매코믹은 이번 대회 내내 로열 버크데일 골프장에 머물렀다.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스피스보다 코넬리가 그에겐 관심사였다....
뜨거워지는 100m 경쟁…볼트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2017-07-23 09:15:00
IAAF 남자 100m 랭킹 1위(9초82) 크리스티안 콜먼(21·미국)과 뒷바람이 초속 4.8m로 불러 기록이 공인되지 않았지만 9초69를 한 차례 뛴 안드레 드 그라세(23·캐나다)도 100m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런던 세계선수권 남자 100m 예선은 8월 5일 열린다. 6일에는 준결승과 결승이 차례대로 열린다. 볼트와 볼트 대항마들...
'10초07' 김국영, 볼트와 '동반 질주' 가능할까 2017-06-29 08:51:28
초속 0.8m의 뒷바람을 받고 뛰었다. 환경적인 부분도 김국영을 도왔다. 반면 볼트는 맞바람 0.3m를 안고 뛰었다. 평소에도 출발 반응 속도가 느린 편이지만, 이날은 8명 중 가장 늦게 스타트 블록을 차고 나올 정도로 여유 있게 스타트해 기록에서 손해를 보기도 했다. 한국 육상에 '9초대 진입'이란 희망을 안긴...
김국영 10초07…이틀 만에 한국新 세우며 '런던 티켓' 획득(종합2보) 2017-06-27 17:27:56
공식 기록은 10초07로 정정했다. 뒷바람도 기준 초속 2m 이하보다 낮은 초속 0.8m였다. 김국영은 이틀 전인 25일 같은 장소에서 치른 KBS배육상대회 준결승에서 10초13의 한국기록을 세웠다. 결승전에서는 10초07을 기록했으나 뒷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기록이 공인되지 않았다. 김국영은 흔들리지 않았고, 한국 선수...
장재근 감독 "준비된 김국영에게 행운도 찾아왔다" 2017-06-27 17:23:30
뛸 때 마침 뒷바람이 불었다. 이틀 전(초속 3.6m)처럼 과하지도 않았다"며 "준비된 김국영에게 행운이 찾아온 것"이라고 했다. 김용환 위원장도 "날씨, 트랙 상태 등 오늘 경기장 상태가 참 좋았다"고 했다. 이제 한국 육상은 김국영에게 9초대 진입을 기대한다. 두 전문가는 또 '실력'과 '행운'을...
한국인 최초 `100m 9초대` 나오나...김국영, 세계선수권 출전 2017-06-27 16:35:10
공식 기록은 10초07로 정정했다. 뒷바람도 기준 초속 2m 이하보다 낮은 초속 0.9m였다. 김국영은 이틀 전인 25일 같은 장소에서 치른 KBS배육상대회 준결승에서 10초13의 한국기록을 세웠다. 결승전에서는 10초07을 기록했으나 뒷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기록이 공인되지 않았다. 김국영은 흔들리지 않았고, 한국 선수...
김국영, 100m 10초07 기염…'한국 신기록'으로 런던행 2017-06-27 15:46:38
세운 바 있다. 결승전에서는 10초07을 기록했으나 뒷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기록을 공인받지 못했다. 육상은 초속 2.0m 이하로 불 때 나온 기록만 공식 기록으로 인정한다.다행히 이날 레이스에선 뒷바람이 0.8m만 불어 기록을 인정받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김국영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는 9초대 뛰겠다" 2017-06-27 15:43:27
(뒷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공인되지 못해 아쉽긴 했다. 하지만 바람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10초 0대에 레이스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 -- 기록 단축 속도가 놀라울 정도다. ▲ 이번 시즌에도 10초3대로 출발했다. 그러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10초37, 예선탈락) 실패 후 정말 이를 악물고 준비했고,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