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류현진 피홈런 3방에 '빨간불'…추신수 연이틀 홈런포 2017-06-12 09:37:37
연속 4안타를 얻어맞으며 휘청했다. 선두타자 애덤 듀발에게 초구에 시속 88.3마일(약 142㎞)짜리 속구를 던졌다가 좌월 홈런을 허용했다.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에게 좌전안타를 내준 뒤에는 스콧 셰블러에게 다시 좌월 투런포를 맞았다. 1볼-0스트라이크에서 시속 85.1마일(약 137㎞)의 슬라이더를 좌타자 셰블러가 밀...
미국 언론 "류현진, 1회만 완벽…한 이닝 첫 피홈런 2개" 2017-06-12 09:25:28
듀발과 스콧 셰블러에게 홈런을 내줬다. 류현진이 한 이닝에 홈런 2방을 허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미국 언론은 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지역지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류현진은 1회는 완벽했다"며 "하지만 2회초 초구로 88.3마일(약 142㎞)짜리 속구를 던졌다가 듀발에게 홈런을 허용했고, 이어...
류현진, 4이닝 만에 홈런 3방으로 4실점…패전은 모면 2017-06-12 08:14:02
애덤 듀발에게 초구에 시속 88.3마일(약 142㎞)짜리 속구를 던졌다가 좌월 홈런을 허용했다. 스트라이크 존 바깥쪽에 살짝 걸친 공을 듀발이 잘 받아쳤다.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에게 좌전안타를 내준 뒤에는 스콧 셰블러에게 다시 좌월 투런포를 맞았다. 1볼-0스트라이크에서 시속 85.1마일(약 137㎞)의 슬라이더를 좌타자...
류현진, 2014년보다 피홈런 4배 '폭등'…선발 잔류 '안갯속' 2017-06-12 07:34:37
90마일을 넘기는 것조차 힘겨워했다. 2회 선두타자 애덤 듀발에게 맞은 솔로포는 시속 88.3마일(약 142㎞) 포심 패스트볼, 곧이어 스콧 셰블러에게 허용한 투런포는 시속 85.1마일(약 137㎞) 컷 패스트볼이었다. 3회 조이 보토에게 내준 홈런은 시속 90마일(약 145㎞) 포심 패스트볼이었다. 올해 류현진을 가장 괴롭히는...
위험한 '느린 직구'…류현진, 최고 구속이 145㎞ 2017-06-12 07:08:02
탓이었다. 류현진은 0-0이던 2회초 선두타자 애덤 듀발에게 시속 142㎞ 직구를 던지다 좌중월 선제 솔로포를 허용했다. 직구 구속이 충분히 나오지 않으니, 컷패스트볼과 슬라이더 경계를 오가는 '빠른 변화구'도 효과를 보지 못했다. 류현진은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에게 시속 138㎞ 고속 슬라이더를 던지다 좌전...
[표] 류현진 신시내티전 이닝별 투구 2017-06-12 06:42:21
④ 애덤 듀발(우타자·좌익수) ⑤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우타자·3루수) ⑥ 스콧 셰블러(좌타자·우익수) ⑦ 호세 페라사(우타자·2루수) ⑧ 데빈 메소라코(우타자·포수) ⑨ 팀 애들먼(우타자·투수) ※ 2회 1사 1루에서 애들먼 보내기번트 때 포수 2루로 송구해 1루 주자 포스 아웃.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류현진, 홈런 3방 맞고 휘청…신시내티전 4이닝 4실점(종합) 2017-06-12 06:40:46
애덤 듀발에게 초구에 시속 88.3마일(약 142㎞)짜리 속구를 던졌다가 좌월 홈런을 허용했다. 스트라이크 존 바깥쪽에 살짝 걸친 공을 듀발이 잘 받아쳤다.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에게 좌전안타를 내준 뒤에는 스콧 셰블러에게 다시 좌월 투런포를 맞았다. 1볼-0스트라이크에서 시속 85.1마일(약 137㎞)의 슬라이더를 좌타자...
다저스 감독 "류현진, 처음부터 전력투구…확신 심어줘야" 2017-06-12 03:56:33
호흡을 맞춘다. 신시내티 레즈에는 조이 보토(타율 0.303, 17홈런, 49타점), 애덤 듀발(타율 0.279, 14홈런, 46타점), 유제니오 수아레스(타율 0.283, 10홈런, 36타점)가 클린업 트리오에 포진했다. 류현진은 보토를 상대로는 통산 6타수 1안타로 강했다.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워싱턴 못잖은 강타선…류현진, 12일 신시내티전 출격 2017-06-11 09:52:01
등 리그 홈런 공동 선두에 오른 타자만 2명이고, 애덤 듀발(14홈런), 에우제니오 수아레스(10홈런) 등 두 자릿수 홈런이 넘는 슬러거가 즐비하다. 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는 역시나 신시내티를 대표하는 '출루 머신' 보토다. 매년 4할 출루율이 기본인 보토는 그는 올 시즌에도 타율 0.299, 출루율 0.420, 장타율...
달아오른 남자골프 '넘버원' 경쟁…장기집권 시대 끝나나 2017-02-23 05:05:00
경쟁을 벌여야 했다. 우즈도 어니 엘스(남아공), 데이비드 듀발(미국), 비제이 싱(피지)에 밀려 세계랭킹 1위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있다. 그래도 우즈는 경쟁자들에게 잠깐씩 1위를 내줬을 뿐이다. 우즈의 전성기에 10주 넘게 세계랭킹 1위를 고수한 선수는 듀발(14주), 싱(26주) 둘밖에 없었다. 우즈가 힘이 빠지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