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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수부 장관 "중소 해운사 돕겠다…HMM 정상화 총력" 2020-04-19 17:50:14
하나인 디얼라이언스에 합류하면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문 장관은 “코로나19로 세계 물동량이 감소하는 등 업황이 악화되고 있지만 HMM도 운항 노선 합리화, 영업 방식 다변화로 비용을 절감하고 영업 체질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정부도 HMM이 흑자 전환하는 확실한 변화를 달성할...
HMM의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부산 취항 2020-04-13 19:39:44
이달부터 3대 글로벌 해운동맹의 하나인 디얼라이언스 정식 회원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HMM은 같은 동맹에 속한 독일 하파그로이드, 일본 ONE, 대만 양밍 등과 선박 적재 공간을 공유한다. 운항 노선은 중국 칭다오~부산~중국 닝보~상하이~옌톈~스페인 알헤시라스~네덜란드 로테르담~독일 함부르크~벨기에 앤트워프~영국...
현대상선, `HMM`으로 새출발…해운동맹도 본격 가동 2020-03-31 13:39:01
하나인 `디얼라이언스(THE Alliance)`와의 협력도 내일부터 본격 시작한다. 미주 5개 노선과 중동 2개 노선이 확대되고, 주간 선복량도 4만3천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까지 증가한 수준으로 향후 10년간 `디 얼라이언스`의 기존 회원사와 함께 화주들에게 확대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 얼라이언스`는 독일...
HMM, 내일부터 '디얼라이언스' 정회원으로 새출발 2020-03-31 11:00:05
HMM, 내일부터 '디얼라이언스' 정회원으로 새출발 새 사명 선포식도 열어…4월말부터 초대형선 12척 구주항로 투입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HMM(현대상선의 새 이름)이 내일부터 세계 3대 해운 동맹(얼라이언스) 중 하나인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와의 협력을 본격 시작한다. 내일 새 사명...
현대상선 배재훈 "초대형선 투입으로 3분기 영업흑자 전환 기대" 2020-01-21 13:05:13
투입으로 3분기 영업흑자 전환 기대" 취임후 첫 간담회…디얼라이언스 4월 합류, 올해 매출 25% 이상 개선 목표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배재훈 현대상선[011200] 사장은 21일 "올해 3분기는 전통적인 성수기이면서 초대형 컨테이너선 효과가 나타날 수 있어서 조심스럽게 영업흑자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
현대상선, 4월부터 세계 3대 해운동맹 합류…부활 `신호탄` 2020-01-16 20:13:03
얼라이언스 정회원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글로벌 해운시장의 신뢰 회복과 비용구조 개선, 서비스 항로 다변화 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얼라이언스는 그간 전략적 제휴에 그쳤던 ‘2M’(머스크·MSC)의 한계를 메울 수 있는 해운동맹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상선은 선복(화물적재 공간)을...
현대상선, 4월부터 세계 3대 해운동맹 '디얼라이언스' 합류 2020-01-16 17:00:00
3대 해운동맹 '디얼라이언스' 합류 최근 美연방해사위 승인…비용 구조 개선·서비스 항로 다변화 기대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현대상선[011200]이 4월부터 세계 3대 해운 동맹(얼라이언스)의 하나인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 정회원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현대상선은 최근 미국...
"현대상선, 초대형컨선·해운동맹으로 재도약" 2019-12-31 14:05:11
중 하나인 디얼라이언스(THE Alliance)와의 협력으로 수익성 개선을 위한 든든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현대상선은 오는 2분기부터 2만4000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2척을 순차적으로 인도받는다. 초대형 컨테이너선은 아시아~유럽 항로에 투입된다. 4월부터는 디얼라이언스...
누리·가온·미르·한바다…해양 누비는 우리말 컨테이너선 2019-10-08 17:14:05
8척은 지난 7월 가입한 해운동맹(얼라이언스)인 ‘디얼라이언스’와 협의해 미주 동안 등 신규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다.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사진)은 “국적 선사의 자부심을 담은 순우리말 컨테이너선을 앞세워 한국 해운업 재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해운동맹 가입·운항 정시성 1위…현대상선 '부활의 뱃고동' 2019-08-11 17:05:26
디얼라이언스’ 가입을 계기로 영업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포석으로 분석된다. 배 사장은 내년부터 도입하는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앞세워 흑자전환에 도전한다.현대상선은 구주·미주본부장 등을 신규 선임하고 연구개발(r&d)팀을 신설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유럽통인 김정범 미주총괄(전무)이 구주본부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