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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26년 역사 홍콩 빈과일보 창간에서 폐간까지 2021-06-24 14:58:13
보안법 상 외세와 결탁 혐의로 기소 ▲ 2020년 12월 29일 지미 라이, 넥스트디지털 회장 사임 ▲ 2021년 4월 16일 홍콩 경찰, '가짜 뉴스'의 홍콩보안법 위반 가능성 경고. 지미 라이 2019년 불법집회 참여 혐의로 14개월형 선고받아 ▲ 2021년 5월 14일 홍콩 경찰, 넥스트디지털 주식 포함한 지미 라이 자산 동결...
홍콩서 빈과일보 폐간 찬반 팽팽…"자유 수호" vs "선 넘어" 2021-06-24 11:47:01
글이 홍콩보안법 상 외세와 결탁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빈과일보 폐간을 주장해온 렁춘잉(梁振英) 전 홍콩 행정장관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미 라이가 만든 빈과일보와 모회사 넥스트디지털은 언론 조직이 아니라 라이의 정치적 분출구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빈과일보가 낙인찍기와 망신주기를 일삼았다고...
홍콩 반중신문 빈과일보 폐간 선언…"내일 마지막 발간"(종합2보) 2021-06-23 18:07:23
앞당겨 선정적 대중매체로 출발…홍콩보안법 못 넘고 26년 역사 마감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홍콩 반중매체 빈과일보(?果日報)가 24일 마지막 신문을 발간하고 폐간한다. 빈과일보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자정부로 작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24일이 마지막 지면 발간일"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홍콩 반중신문 빈과일보 폐간 선언…"26일 마지막 발간"(종합) 2021-06-23 17:13:12
홍콩 공영방송 RTHK에 따르면 빈과일보 모회사 넥스트디지털 이사회는 이날 짧은 성명을 통해 "현재 홍콩을 장악한 상황을 고려한 결과 늦어도 이번 토요일인 26일에는 마지막 신문을 발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온라인 버전에는 늦어도 26일 밤 11시59분 이후로 접속할 수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회...
홍콩 반중신문 빈과일보 폐간 선언…"26일 마지막 발간" 2021-06-23 16:51:11
홍콩 공영방송 RTHK에 따르면 빈과일보 모회사 넥스트디지털 이사회는 이날 짧은 성명을 통해 "현재 홍콩을 장악한 상황을 고려한 결과 늦어도 이번 토요일인 26일에는 마지막 신문을 발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온라인 버전에는 늦어도 26일 밤 11시59분 이후로 접속할 수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회...
홍콩 빈과일보 논설위원 체포…자매지는 운영 중단 2021-06-23 15:56:19
홍콩 공영방송 RTHK에 따르면 홍콩 경찰 내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담당부서인 국가안전처는 이날 빈과일보의 논설위원 융칭키(55)를 외세와 결탁한 혐의로 자택에서 체포했다. 융칭키는 '리핑'이라는 필명의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해왔다. 그는 2016년부터 800편의 칼럼과 논평을 써왔으며, 그중 331편은 2019년...
홍콩 반중 매체 빈과일보, 이르면 23일 발간 중단할 듯 2021-06-21 22:23:53
디지털 이사회가 오는 25일 회의에서 운영 중단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동망은 빈과일보가 25일까지도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봤다. 전날 빈과일보는 자산 동결로 몇 주 정도의 운영 자금만 남은 상태며, 직원 월급 지급을 위해 보안당국에 동결자산 일부를 해제해 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홍콩 빈과일보, 이르면 23일 발간 중단할 듯"(종합2보) 2021-06-21 21:47:18
앞서 이날 빈과일보는 모회사인 넥스트디지털 이사회가 오는 25일 회의에서 운영 중단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로이터통신도 넥스트디지털 이사회가 이날 빈과일보 운영 중단에 합의했으며, 25일 회의에서 운영 중단을 결정하면 26일 이후 발간을 중단할 것이라고 내부 회의 자료를 입수해 보도했다. 그러나...
"홍콩 빈과일보, 26일자를 끝으로 발간 중단할 듯"(종합) 2021-06-21 17:25:50
것이라고 전했다. 홍콩 성도일보는 넥스트디지털 이사회가 오는 25일 회의에서 발간 중단 날짜를 결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대만 중앙통신사는 넥스트디지털 이사회 참석자를 인용, 운영 자금 부족과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에 따른 압력으로 빈과일보가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고 보도했다. 다만 빈과일보의 온라...
홍콩 지미 라이 변호사 "빈과일보, 며칠 내 문 닫게 될 것" 2021-06-21 10:47:22
보안법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빈과일보의 사주 지미 라이(黎智英)는 2019년 3개의 불법집회 참여 혐의로 징역 총 20개월을 선고받았으며, 홍콩보안법 위반 혐의로도 기소된 상태다. 당국은 라이의 자산도 동결했다. pretty@yna.co.kr [https://youtu.be/E1j2VMuWQM0]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