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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딥페이크 악용 성적 허위 영상 신속 삭제" 2024-06-05 17:57:33
정보 공조시스템을 활용, 성적 허위 영상물 중점 모니터링 과정에서 파악된 악성 유포자 정보는 수사 의뢰하고, 경찰에서 심의 요청한 성적 허위 영상물을 신속히 조치하는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방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방심위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성적 허위 영상물도 불법 촬영과 다름없는 중대한 디지털...
서울대 N번방 주범, 어깨 떨며 '울먹' 2024-06-05 17:43:26
음란물 제작을 의뢰하고 직접 제작한 혐의가 적용됐다. 서울대 N번방 사건으로 강씨와 박씨를 포함해 현재까지 4명이 기소됐다. 박씨는 전날 첫 재판에서 어깨를 떨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검찰은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향후에도 디지털성범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검찰 '서울대 N번방 사건' 공범 추가 구속기소 2024-06-05 17:17:13
만전을 기하고, 향후에도 디지털성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서울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 대검 사이버·기술범죄수사과 등을 통해 합성사진으로 제작된 허위 영상물 및 불법촬영물 삭제·차단 조치했다. 아울러 피해자 국선변호사 선정 및 심리치료 지원, 피해자의 재판 중 비공개 진술권...
성착취물 사이트 14개 운영…美영주권자 인천공항서 '체포' 2024-05-27 13:34:45
그를 검거했다. 현재 경찰은 A씨가 벌어들인 구체적인 범죄수익을 확인하고 추정보전을 신청할 예정이다. 또 HSI와 함께 그의 미국 현지 불법 세탁자금 몰수에도 나설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디지털 성범죄는 피해자들의 일상을 무너뜨리는 심각한 범죄"라며 "불법 성인사이트 운영자는 무관용 원칙으로 끝까지 추적해...
'서울대판 N번방' 사건…"동문 2명이 61명 합성 음란물 만들어"[종합] 2024-05-21 16:34:41
등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붙잡혔다. 이들은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서울대 동문 12명 등 여성 61명의 사진을 합성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했다. 영리 목적이 아닌 단순한 성적 욕망 해소를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서울대를 졸업한 남성...
류희림 방심위원장 "생성형AI·딥페이크 악용 국제적 대응해야" 2024-05-17 14:33:50
아동 성 착취물, 해시, 데이터베이스, 공유 영상 처리 프로세스와 NCMEC의 주요 정책 등을 설명했다. NCMEC은 1984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방심위와는 2019년부터 디지털 성범죄 대응 현황을 공유하는 등 업무 협력을 해왔고, 2021년에는 아동·청소년 성 착취 정보 근절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공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류...
방심위, 대만 정부와 디지털 성범죄 대응 공동성명서 발표 2024-05-03 15:49:30
3일 대만 보건복지부, 국가방송통신위원회와 '디지털 성범죄 대응 공동성명서'를 채택·발표하고, 공식 상호협력 관계를 맺었다. 이번 공동성명서 채택은 아시아권 국가로는 최초이며, 2021년 호주 온라인안전국, 2022년 프랑스 푸앵 드 콘택트(Point de Contact)에 이어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위한 글로벌 연대...
K팝 아이돌 합성 '딥페이크' 음란물 '폭증'…방심위, 4천여건 차단 2024-05-02 14:34:59
주의해 달라고 방심위는 전했다. 방심위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요청사항을 원스톱으로 서비스 지원기관과 연계하는 '디지털 성범죄 원스톱 신고 자동전화연결(ARS)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일상에서 허위영상물을 발견한 경우 즉시 방심위로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여성가족부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디지털...
"잊힐 권리 보장"…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에 팔 걷은 여가부 2024-04-24 16:08:15
통지했다. 그 결과 해당 불법 사이트들의 피해 촬영물 총 7508건을 삭제할 수 있었다. 이 중에는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이 약 3000건에 달했다. 여성가족부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들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디지털 성범죄에 따른 피해영상물 삭제 지원 등 피해자 보호·지원 강화를 위해 현 정부가 주요 국정과제로 중...
작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현황…"대다수 20대 이하 여성" 2024-04-02 12:19:44
지난해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디성센터)가 성인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삭제한 피해영상물이 24만50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약 15% 늘어난 수치다. 또 피해자의 상당수는 20대 이하로 나타났다. 따라서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저연령층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